산서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서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서장 (2, 7일)

산서장 (2, 7일)

17.6 Km    92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보산로 1864-11
063-351-3460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2, 7일마다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산간부 지대층에서도 장수군의 곡창지대로 알려졌으며 평야를 이루고 있고, 기름진 미질이 아주 뛰어나 각지에서 밥맛이 좋은 산서 쌀을 찾는 이가 많다. 특히 곡물류는 물론 고추 생산이 많아 오수, 남원 등지의 상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단편

단편

17.6 Km    0     2023-12-13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02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미니멀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의 카페이다. 하얀 테이블 위에 소담하게 꽂혀있는 생화들이 무심한 듯 예뻐서 자꾸 눈길이 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해서 편안한 카페이다. 손질이 잘된 야외 공간에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직접 재배한 무농약 쌀과 재료들을 이용한 떡과 직접 담은 수제청을 이용한 과일차와 에이드를 제공하며 특히 크림치즈 인절미와 소금빵이 유명하다. 맛이 인위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라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의 입맛에도 적당하다. 병에 담아 판매하는 밀크티도 호평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룸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답례떡, 케이크 등은 3일 전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죽동제

죽동제

17.6 Km    1     2023-09-22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죽동리

곡성읍 서쪽 죽동마을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 죽동제는 예전 농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저수지이다. 단순한 저수지였던 죽동제는 주변으로 곡성생활체육공원이 들어서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공식명칭은 죽동제이지만 죽동마을의 저수지라는 의미로 죽동방죽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여름이 되면 온통 연꽃으로 가득하다. 봄이 되면 제방변에 심어진 홍매화가 절경이고 여름이면 물 위의 피어난 연꽃과 저수지 둘레에 조성된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9월이 되면 산책길 주변으로 붉은 꽃무릇이 피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준다. 약 1.2km의 저수지 주변과 물 위로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고, 서산정도 설치되어 있어 조용히 걷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죽동제의 사시사철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활체육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즐기는 죽동제의 풍경은 곡성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경험이다. 인근 관광지로 섬진강 기차마을과 동화정원, 충의 공원이 있다.

채원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채원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6 Km    10945     2023-04-24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17-28
010-6800-6600

채원당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바로 앞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사랑방은 한 가족이, 안채와 예가헌은 대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쉬기 좋다. 잔디마당과 화단, 장독대와 주변 논과 시골 풍경이 그림 같다. 사전 예약시 다슬기탕, 다슬기전골, 육개장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투숙객에게 섬진강기차마을, 기차레프팅, 서바이벌, 승마 유스빌 할인권과 시골길 자전거 타기, 전통한복 입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주세호해장국 곡성점

17.6 Km    0     2024-01-05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32

곡성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해장국 맛집으로 가게 내부는 깔끔하다. 대표메뉴로 소갈비해장국, 차돌해장국, 내장탕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는 맑은 탕으로 가능하다.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주세호해장국은 고추기름이 아닌 두태지방(소의 콩팥에 붙어있는 기름)을 이용한 다진 양념을 쓰는데, 두태지방은 불포화지방이라 체내에 남지 않으며 오메가 3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효자임옥산정려각

17.7 Km    154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이 효자각은 소재지에서 임실 성수면 방면으로 약 15KM 정도 떨어진 도로변에 있는 것으로 정면과 측면 모두 1칸으로 된 맞배지붕이다. 현재 효자각의 안에는 "효자주부임옥산지려”라는 명문이 음각된 비석과 중수와 관련된 5개의 현판이 벽면에 걸려 있다. 그리고 이 효자각의 서쪽에는 1990년에 세운 임산옥산정려라는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임옥산은 장수현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호를 국헌이라 하였다. 그는 조선 성종 때 대궐에 있어 달라는 임금의 청을 버리고 향리인 장수로 내려와 현감을 하였다. 산서면에 있던 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해지자 속칭 비행기 고개를 넘어 어머니의 문병을 다녔는데 야밤에 어머니의 병환이 위독하게 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자기의 볼기를 칼로 떼어 어머님께 드렸더니 그 살과 피를 먹고 병이 나았다고 전한다.

남평문씨열녀비

17.7 Km    1542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남평문씨열녀비는 산서면 소재지에서 임실 성수면으로 가는 도로의 하오마을 입구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정려각 안에는 ‘열녀학생권희언처남평문씨지려’라고 새긴 비석과 남쪽 벽면에는 문 씨 정문기가 걸려 있다. 이 정문기의 내용에 의하면 남평 문 씨는 시집온 지 3일 만에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살다가 양자를 두었으나 양자마저 병으로 죽게 되자 그도 3년 만에 죽었다. 그는 유언에서 내가 죽게 되면 내 남편의 무덤 옆에 묻어달라라고 하여 그 후손들이 문 씨의 유언에 따라 남편 무덤 옆에 나란히 묻어주고 이 비각을 세웠다고 한다. 현재 정려각은 높이가 70cm 정도 되는 초석 위에 기둥을 세운 정면 1칸 측면 1칸의 지붕으로 되어 있다.

지리산호수리조트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지리산호수리조트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7 Km    8     2023-02-23

전라남도 구례군 구만제로 610
061-783-0011

지리산호수리조트는 글램핑 스타일의 숙소로, 경사진 언덕에 계단식으로 객실을 조성해 구만제 호수와 지리산의 풍경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리조트 입구에 호수를 가로지르는 보행 전용 다리가 있어 호수를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다리 건너편에는 자연방목 목장이 있어 치즈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객실 앞 야외테이블이나 야외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글램핑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덕재산

17.7 Km    156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봉강리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덕재산은 해발 484m 밖에 되지 않는 산이다. 하지만 덕재산은 소리 소문 없이 등산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산이다. 지리산이나 설악산과 같이 웅장한 맛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옥녀봉과 매봉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덕주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다. 덕주산의 가장 큰 장점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으로 멀리 팔공산에서부터 남서쪽의 오수면까지 이르는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지며, 낮은 산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장관을 보여준다. 덕재산은 지사면 안하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3개 코스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인 산행이다. 또한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임도가 있어 가벼운 트레킹이나 라이딩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메란명가

메란명가

17.7 Km    3     2022-12-06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22

메란은 멜론과 토란의 각각 앞 글자, 뒷글자를 따서 지어낸 상호다. 곡성 읍내 공식 지정 음식점으로 메란명가는 숯불소깨비, 흑돼지깨비 석쇠구이부터 토란대 구이, 와사비 물김치, 멜론 장아찌까지 풍성한 한 상이 나온다. 특히 이 집의 대표메뉴인 깨비정식은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는 의미로 곡성군의 특산품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뒤에는 오색빛깔 다양한 채소,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장을 버무려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감칠맛 나는 토란 된장국도 식욕을 돋운다. 각각의 테이블 위에 환풍기가 있어 환기가 잘 되며, 안쪽에는 별도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건물 앞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