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야외공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한강야외공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한강야외공연장

북한강야외공연장

4.8Km    2024-09-2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 야외공연장은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있으며 5,857천㎡의 부지에 2007년 8월 건립된 공연장이다. 남양주 시의 대표 문화, 예술 콘텐츠로 매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강 문화 나들이, 북한강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여름에서 가을 시즌 월 1~2회 토요일에 진행되는 다양한 상설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생활 예술인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술인 육성에도 일조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푸른 잔디 마당은 가족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토요일 저녁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잊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낭만적인 시간을 누릴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거나 남양주시 문화 예술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리버러버위크

리버러버위크

4.8Km    2024-05-2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
070-4248-9838

리버러버위크는 6월 매주 토요일, 북한강에서 음악과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남양주의 페스티벌이다. 북한강과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캠핑 컨셉 좌석과 차양 등이 제공되어 피크닉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인업의 아티스트와, 실력파 아티스트의 공연을 통해 잠시간의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람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가람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4.9Km    2023-11-2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46 가람수상레져

가람수상스키는 경기도 남양주시 금남리에 위치한 수상레저 시설이다. 서울에서 30분 거리로 멀리 가지 않고도 수상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곳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웨이크서핑을 위한 최신형 보트를 완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북한강 뷰를 감상하기 좋은 2층에는 카페보다 더 분위기 있는 VIP라운지가 있어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태닝존과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당일 예약과 전화 예약, 당일 결제도 가능하다. 이용 요금과 강습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벽계구곡

벽계구곡

4.9Km    2024-10-1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381

통방산(650m) 삼태골에서 발원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가마소를 비롯해 병풍소·박쥐소 등 깊은 소(沼)와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노문 8경의 하나를 이룬다. 폭이 넓고 수심이 얕은 데다가 곳곳에 천연 수영장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계곡 오솔길을 따라가면 돌기둥 일주암이 나오고 그 아래에 수심이 깊은 자라 소가 있다.

양평빠지리멤버

양평빠지리멤버

5.0Km    2023-11-0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2길 41-10

양평빠지리멤버는 두물머리에서 가까운 수상리조트로 서종IC에서 차량으로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카약,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패들보드, 모터보트 투어 등을 즐길 수 있고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숙박패키지 프로그램이 있으며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수상놀이기구나 강습을 받고 싶지 않다면 계곡물놀이도 할 수 있다. 부속시설은 매점, 샤워실, 전망이 좋은 2층 쉼터, 리버뷰 바베큐장, 넓은 주차장이 있다. 우천시에도 예약된 프로그램은 진행되고 예약 취소나 날짜변경은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아신역과 오빈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근처에 들꽃수목원과 자동차극장도 있어서 서울근교 여름여행으로 제격이다.

마음정원

마음정원

5.0Km    2024-11-1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마음정원은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하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로 옆 물의 정원 자전거길과 산책길로 연결되어 있다. 이름처럼 고요한 마음정원 안에는 남양주시가 아이를 위한 만든 [조안 유아숲 체험원]이 있다. 이곳에는 네잎클로버 평상, 통나무 의자 같은 아기자기한 쉴 공간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마음정원은 비어 있는 공간 자체가 찾는 이에게 고요한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 북한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에 앉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간도 시름도 잊혀진다. 강변 한쪽에는 이곳이 과거 나루터였음을 알게 해주는 작은 배 한척이 놓여 있는데 마음정원은 과거, 북한강을 가로질러 조안면 송촌리 일대와 앙평 지역을 연결하는 용진나루터였다고 한다. 전해오는 옛이야기에 따르면 용이 강을 건넜다 하여 (용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다. 이처럼 시간의 깊이를 간직한 마음정원은 북한강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길이 그야말로 계절을 바꿔가며 감동을 선사한다. 벚꽃이 만발한 봄과 녹음이 푸르른 여름을 지나 단풍과 억새밭이 이어지는 산책길 그리고 설경이 눈이 부신 겨울까지, 지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달래주듯 철을 바꿔 마음의 안식을 선사한다. 이곳은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어류와 수생 식물의 서식지이며 철새 도래지로도 알려져 있다. 호위하는 듯한 운길산과 바로 옆 물의 정원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

벗고개

벗고개

5.0Km    2024-05-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벗고개는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와 수능리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벗고개에는 두 지역을 관통하는 벗고개 터널이 있다.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과 함께 서울 근교 3대 별 조망 명소이다. 인근 양평군 구둔역 폐역 보다도 별이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별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다만 해가 지면 빛이 전혀 없는 산골짜기이기 때문에 안전 운행해야 한다. 일반 관광지처럼 주차장이나 편의 시설도 없고, 벗고개를 관리하는 조명이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둠이 벗고개를 찾아올 무렵이면 하늘에 별이 한가득하다. 벗고개는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쏟아질 듯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5.0Km    2024-04-08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54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있는 동치미국수 음식점이다.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동치미 국물에 계란을 얹은 차갑고 시원한 동치미국수 외에도, 따뜻한 만둣국, 맵칼 김치 찐만두 등 따뜻한 종류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도토리묵, 녹두빈대떡이 있다.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게 잘게 썬 매운 청양고추가 소스로 나온다. 찐만두와 생만두는 포장을 할 수 있고, 덤벙 김치도 판매한다.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딩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가게 앞 도로를 건너면 북한강변이고, 강 건너편이 양수리이다.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가까이에 물의 정원, 운길산이 있다.

물소리새소리(양평)

물소리새소리(양평)

5.1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2길 57-1
031-774-5011

북한강과 벽계천이 한눈에 보이는 낭만과 행복이 살아 숨 쉬는 ‘물 소리 새소리 펜션’은 양수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고급형 펜션으로 2층건물 2동과 독채로 이루어져 있고 넓은 주차장은 물론 펜션 주변에 산과 강이 감싸고 있어 더욱 아늑하게 지낼 수 있다.
펜션 정원에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피고 여름에는 푸른 녹음들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빨간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운치를 더해주며 겨울에는 하얀 눈이 가득 쌓여 4계절의 변화 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족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펜션 옆의 강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엔로제

엔로제

5.1Km    2024-02-02

경기도 양평군 화서로 32

엔로제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대형 카페로, 본관과 별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위치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카페 옆에 계곡과 산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에 화목 난로가 있어 겨울에는 따뜻함을 선사한다.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에선 프리미엄 커피만 선별해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고 핸드드립으로 내려 준다. 커피의 원산지를 결정하면 핸드드립 도구와 잔을 가져와서 테이블에서 직접 정성껏 내려 준다. 요깃거리로 얇은 도우에 치즈, 살라미, 토마토 등의 토핑을 올려 불꽃 화덕에서 구운 플람스를 먹을 수도 있다. 플람스는 소설 ‘마지막 수업’으로 유명한 알자스 지방의 음식으로 피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피자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다. 대형 카페답게 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