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신기거북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흥 신기거북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흥 신기거북이마을

고흥 신기거북이마을

14.4Km    45904     2023-05-15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 동서로 925

신기거북이 마을은 넓은 들판과 야산으로 둘러싸인 전원과 청정 바다가 어우러져 흙냄새, 풀냄새,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 마을 앞 청정 갯벌 양식장에서는 고막, 바지락, 낙지, 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생산되고, 농경지에서는 친환경 인증(저농약)을 획득한 셀레늄 마늘과 참다래,완두콩, 쌀, 콩, 참깨 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해안에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지층, 단층대가 형성되어 있어 지층. 단층 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우주 항공의 고장에 맞추어 물로켓 제작 및 발사, 별자리 관찰 등의 학습 체험, 그리고 건강 마늘 캐기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등의 농촌 체험을 비롯하여 마을의 청정 해역의 갯벌을 이용한 고막, 바지락 캐기 바지낚시, 갯벌 체험 등 다양한 농어촌 체험거리가 있는 마을이다. 또한, 신기거북이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어촌체험마을, 정보화마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팜스테이 마을, 행복마을 등 다양한 사업을 유치하여 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전원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목양산방

목양산방

14.4Km    1     2020-04-27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1길 24
010-2022-9371

목양산방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황토와 편백, 토기와로 3년에 걸쳐서 정성껏 지은 힐링 공간이다. 냉장고, 정수기 등 간단한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인터넷,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되어있다. 목양산방에서 순천만 갈대밭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 내에 있고, 순천만 국가정원, 낙안민속촌, 순천 와온 해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순천만일번가

14.4Km    5487     2024-09-25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20
061-745-2100

순천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 근처에 있으며 꼬막정식, 짱뚱어탕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가 넓어 단체손님이 오기에 적합하며 직접 조리하여 포장판매하는 메뉴들도 있다.

순천만 용산전망대 (S자 물길)

14.4Km    46917     2024-10-04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순천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으라고 한다면, 단연 순천만 S자 곡선의 낙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해 질 무렵 황금빛으로 물든 수로가 S자로 흐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워 이곳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순천만을 찾고 있다. 갈대, 갯벌 그리고 순천만의 자랑인 S자 곡선 수로를 볼 수가 있으며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에 있는 용산이라는 낮은 야산이다. 순천만 습지를 통해서 가는 방법으로 무진교와 갈대데크를 지나면 산책로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따라 약 2km, 20여 분 산행을 하고 나면 가슴이 탁 트이는 곳, 바로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용산 전망대에 다다른다. 또는 와온해변 일몰 전망대에서 3.5km, 도보 50분 정도 해안 도로를 따라가면 용산전망대까지 갈 수 있다. 이 길은 남파랑길61코스와 겹친다. 사전에 순천일몰시간을 검색하여 일몰 시간에 맞춰 동선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순천만 공예특산품관

14.4Km    14198     2023-04-28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061-749-3542

순천만 공예특산품관은 생산자와 판매자의 직거래 장터인 셈. 아울러 그 어렵다는 'China Free(중국산 제품 없음)'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공예품부터 농산물, 빵과 쿠키 같은 가공품까지, 판매 중인 모든 것들이 순천에서 생산된 것이다. 작고 가벼운 공예품들이 인기가 많고 무농약으로 재배된 쌀은 흑두루미가 먹는 것과 동일하다는 사실 덕분에 높은 관심의 대상이다.

순천만습지 (구, 순천만자연생태공원)

14.5Km    143520     2024-08-16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서부에 위치한 만으로서, 전라남도 순천시와 고흥군, 여수시로 둘러싸여 있다. 길게 뻗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에워싸인 큰 만을 순천만이라 하기도 하며, 순천시 인안동, 대대동, 해룡면 선학리와 상내리 등으로 둘러싸인 북쪽 해수면만을 순천만이라 일컫기도 한다. 행정구역상의 순천만의 해수역 만을 따진다 해도, 75㎢가 넘는 매우 넓은 지역이다. 간조시에 드러나는 갯벌의 면적만 해도 총면적이 12㎢에 달하며, 전체 갯벌의 면적은 22.6㎢ 나 된다. 또한 순천의 동천과 이사천의 합류 지점으로부터 순천만의 갯벌 앞부분까지에는 총면적 5.4㎢에 달하는 거대한 갈대 군락이 펼쳐져 있다.

순천만탐사선

순천만탐사선

14.5Km    2     2023-02-08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순천만 생태체험선은 드넓은 갯벌과 갈대 군락, 다양한 철새·물새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선상 투어 생태체험선이다. 순천만습지 안에 있는 대대 선착장에서 출발해 화포로 이어지는 수로를 따라 순천만 S자 갯골까지 갔다 돌아오는 왕복 6km 구간을 운항하는 이 배를 타면, 드넓은 갯벌과 갈대군락에 서식하는 철새들을 가장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다. 생태체험선을 타면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순천만 습지의 아름다움을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검은머리갈매기, 노랑부리저어새 등 희귀 조류와 철새들을 아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고 고니나 흑두루미는 물론 흰 뺨 검둥오리, 청둥오리 등이 무리 지어 있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철새들과 물새들을 보며 여기저기 있는 철새와 물새를 찾는 재미는 생태체험선의 큰 묘미 중 하나다. 물가 주변뿐 아니라 나뭇가지 위에도 마치 조형물처럼 새들이 숨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체험선 안엔 앉을 수 있는 의자들이 많이 놓여있어 배 안에 앉아 탐사를 즐겨도 되고, 탁 트인 선상에서 구경해도 좋다. 소요 시간은 왕복 30~35분인데, 해설사가 동반해 순천만의 생태계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순천만천문대 / 순천시민천문대

순천만천문대 / 순천시민천문대

14.5Km    4     2023-07-27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순천만 천문대는 국내 최초의 평지 천문대로서 철새 탐조와 천체 관찰을 할 수 있는 복합형 체험관이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안에 있는 천문대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발 0m에 위치한 천문대이다. 전국 최대 생태관광지에 설립되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다. 낮에는 새를 보는 탐조의 기능 외에도 가상의 천체를 체험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태양 관측이 가능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야간에는 별을 볼 수 있는 천문대 고유의 역할을 수행 중인 시설이다. 우리나라 기상 여건상 천문 관측이 가능한 날은 연중 100일 이내인데, 이 외의 날에도 천문대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 바닷가 평지 천문대가 탄생한 것이다. 산 정상에 있는 천문대는 야간에 방문하기 어렵지만 ‘낮에는 새를 보고 밤에는 별을 보는 천문대’로 조성된 순천만 천문대는 쉽게 찾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순천만민속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순천만민속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5Km    8626     2023-04-13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2길 33
061-741-6735

순천만민속한옥펜션은 순천만 인근 높은 지대에 자리해 순천만생태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객실은 원룸과 독채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 주방 등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바닥은 황토를 두껍게 깔았으며, 국산 소나무로 마감해 향긋하고 건강하게 머무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남도 가정식을 맛볼 수 있고, 순천만자연생태공원과 용산전망대를 도보로 이동하기에 좋다.

우도(고흥)

14.5Km    23343     2024-06-13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우도길

마을명은 본래 소섬 또는 쇠이라 불렀다. 이는 600년 전 고려 말 우도에 맨 처음 들어와서 살던 황 씨가 섬의 지형을 살펴보다가 가로 13m, 세로 8m 가량 되는 암석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소머리형이 분명하므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음역하여 우도라고 했다 한다. 한편 이 섬의 자생하는 대나무가 많으므로 황 씨들은 임진왜란 때 화살을 만들어 국가에 바쳤고 그 화살로 대승을 거두었다고 하여 마을 명도 우죽도(牛竹島)라고 칭하다가 '죽'자를 없애고 우도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이한 점은 우도는 분명 섬이긴 하나 하루에 두 번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육지가 되곤 한다. 물이 들어오면 12시간 독립된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12시간 동안 육지와 한 몸이 된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그리고 어두워지기 전 저녁 무렵에 두 번 길이 열린다. 이것을 이곳 주민들은 ‘아침물길’ ‘저녁물길’이라 부른다. 주민들은 물때에 맞추어서 바다와 갯벌에 나가 일을 하고 잡아온 수산물을 육지에 내다 파는데 물때를 맞추다 보니 신선도가 좋아 순천과 고흥의 과역장과 동강장에서 인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