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옥상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청사 옥상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청사 옥상정원

18.2 Km    1     2024-03-18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5개의 청사 건물을 연결한 전체 길이 약 3.6㎞, 면적은 축구장 11개를 합친 크기인 7만 9194㎡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이다. 세종청사 건축의 바탕이 된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서 지향한 '평평함의 도시, 소통하는 도시, 친환경적인 도시'를 구현하고자 수직적인 구조를 탈피하여 열린 시야와 수평적인 구조의 옥상을 조성하였고, 조선시대에 성곽을 돌며 성 안팎을 둘러보는 ‘순성놀이’ 개념으로 설계했다. 옥상정원에는 식물 187종 108만 본을 식재하였고, 허브원과 약용원, 유실수·베리원, 넝쿨 터널 등 테마별 공간이 있으며, 계절에 따른 수종을 심어 사계절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기네스 등재 기념비와 세종호수공원과 대통령기록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무궁화로 만든 대형 태극기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경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아울러, 세종청사 옥상을 약 1㎡ 가량의 흙을 채워 조경구역으로 조성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차단하여 연간 14억 원의 냉난방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수생식물학습원

18.2 Km    0     2024-05-20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수생식물학습원은 천상의 정원은 충청북도 지정 민간 정원으로 국내에서 3번째로 큰 대청호 한복판, 아름다운 호수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변성 퇴적암과 대청호 호수,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있는 천상의 정원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정원으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천상의 정원의 ‘천’은 정원이 위치한 옥천의 ‘천(내천, 川)’ 자를 사용하며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천상의 정원 내부로 들어가면 외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던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정원 전체를 감싸고 있는 호수와 각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식물,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들은 천상의 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잠시 동안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수생식물뿐 아니라 사시사철 풍성한 꽃과 식물로 이루어진 놀라운 조경을 뽐내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힐링캠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만의 아름다운 조경과 특별한 건축물로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지 등으로 사용되었다. 천상의 정원은 자연 생태 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이며, 자연 생태 보전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의 장이다. 개관 이후 학생들뿐 아니라 기관 및 기업의 자연체험교육현장 및,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09년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자연과학 학습장으로 개관한 천상의 정원은 현재 민간 정원(충청북도 제10호)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호수를 품을 숲 속 길을 개장하여 숲 속에서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 한하여 입장 가능하며 2023년에는 2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세종시 무궁화공원

18.2 Km    0     2024-03-08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646-1

세종시에는 다양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중 무궁화공원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인 무궁화를 주제로 한 공원이다. 무궁화는 전국에 약 300여 종 이상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무궁화 품종원에는 3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품종별로 꽃의 사진과 이름이 나와있는 안내판이 있으며, 무궁화가 식재된 정원에는 품종을 알 수 있도록 따로 표시판을 두었다. 또 갖가지 수목이 식재된 조형미로원, 세계 각국의 나라꽃이 있는 세계 국화원, 유아숲 체험원과 숲 속 휴게 공간인 무궁화 휴게 정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카페 벨리

카페 벨리

18.3 Km    2     2023-07-28

충청북도 옥천군 추소길 8-41 주택

카페 벨리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통창으로 보는 뷰가 멋있다. 3층에는 테라스석이 있으며, 연못이 있는 야외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단, 브런치 메뉴는 실내에서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불낙지파스타이며, 로제크림파스타, 허니페퍼로니피자 등도 판다. 요거트로 만든 맑은하늘스무디를 비롯해 아포라떼,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로 가는 길이 외길이어서 초보운전의 경우는 운전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옥천 이지당

18.3 Km    21599     2023-12-11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이백6길 126

옥천 이지당은 조선 중기의 의병자이자 성리학자인 조선시대의 서당으로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 위치해 있다. 의병장이자 성리학자인 중봉 조헌이 16세기 말 옥천에 머물면서 빼어난 경치를 벗 삼아 유상하며 동네 이름을 따서 [각신 서당]을 짓고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사후 80여 년 뒤인 1674년 무렵에 김만균이 주도하여 왼쪽 누를 첨건하는 등 면모를 일신하고 송시열이 명칭을 [이지당]으로 지었다. 김만균과 송시열, 조헌은 옥천이라는 지연과 기호학파라는 학연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한 관계는 조헌 사후에 이지당이 정사로 활용되고 유지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지당은 금강 상류의 한 지류인 서화천을 굽어보는 산비탈에 터를 잡아 앞으로는 너럭바위와 유유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고, 뒤로는 사시사철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정사 건축의 성격에 누정이라는 성격을 불어넣은 복합건축으로 ㄷ자형 평면구성과 양 익랑을 중층의 누로 꾸민 건축 유구로서 조선 후기의 소박하고 단아한 건축 양식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채 양쪽의 누는 이지당 영역의 외부공간을 한정하고 전방으로 펼쳐지는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며 천인합일을 추구하는 유식 공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사 건축에 2층의 누를 덧붙여 지은 경우는 매우 드문 형태이다. 서한천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 자리한 이지당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늘상상

늘상상

1.8 Km    0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서로 21-1

늘상상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을 선사하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유린기다. 이 밖에 설화산슬, 탕수육, 깐풍새우, 부귀새우, 깐쇼새우, 양장피, 마파두부 등을 맛볼 수 있다. 면 묘리는 사천탕면, 유니짜장, 해물짬뽕, 해물우동 등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과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비머스트

비머스트

1.8 Km    3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서로 21-3

비머스트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쌀소금빵이며, 이 밖에 여러 가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모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글루텐 프리 디저트다. 아메리카노와 연유라떼 등 여러 가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과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 1코스가 있다.

맥우 직영 식당

맥우 직영 식당

18.4 Km    0     2024-06-25

충청북도 옥천군 성왕로 975

맥우 직영 식당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리를 먹여서 사육한 한우를 손질한 각종 구이용 한우다. 바로 옆 맥우 직영 판매장에서 맘에 드는 소고기를 구입해 식당으로 가져오면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을 수 있다. 각종 구이용 한우 외에도 한우전골, 육회비빔밥, 한우갈비탕, 설렁탕, 물냉면, 비빔냉면 등을 판매한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농심테마공원, 장령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연동 합호서원

18.4 Km    16220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원합강1길 262-6

합호서원은 안향의 뜻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안향(1243∼1306)은 고려시대의 이름난 학자로 순흥(順興) 출신으로 호는 회헌(晦軒), 시호는 문성공(文成公)이다. 1260년(고려 원종 원년) 문과에 급제하여 교서랑(校書郞)이 되고, 1270년 삼별초 항쟁 때 강화에 억류되었다가 탈출한 뒤 감찰어사(監察御史)가 되었다. 1286년(충렬왕 12) 왕을 따라 원(元)나라에 가서 연경(燕京)에서 처음으로 《주자전서(朱子全書)》를 보고 필사하여 고려로 가지고 들어왔다. 이후 성리학 연구에 몰두, 고려 말기의 유학 진흥에 큰 공적을 남겼다. 1716년(숙종 42) 안경신, 안경인, 안경정 등이 고려 때의 학자 안향(安珦:1243∼1306)의 영정을 봉안하고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 향사를 지내다가 고종 때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그 후 후손들이 합호사(合湖祠)를 건립하여 춘추로 향사하다가, 1949년 전국 218개 향교의 동의를 얻어 합호서원을 부설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현재 연기유림회 주최로 매년 9월 12일 안향의 제삿날에 제사를 지내다가 농사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음력 3월 3일로 날짜를 바꾸어 1년에 한 번씩 제사를 지내고 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41호로 지정되었다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으로 해지된 후, 2012년 12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2호로 다시 지정되었다.

밀마루전망대

밀마루전망대

18.5 Km    7305     2024-06-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3로 58

밀마루 전망대는 세종시의 중심 행정중심지 중앙에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서든 세종의 신도심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밀마루는 연기군 남면 증촌리의 옛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라는 뜻이다. 해발 98m의 구릉 위에 자리 잡은 밀마루전망대는 예전에는 주변 건물이 없어 우뚝 솟아오른 느낌이 컸는데 지금은 워낙 건물이 많이 들어서 예전과 다른 느낌이다.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9층까지 순식간에 올라간다. 엘리베이터는 높이 42m의 누드 형 구조로 바깥이 보여 올라가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초속 30m 바람이 불면 데크가 8.5cm 정도 움직임이 느껴진다. 행정도시 조감도와 청사 모형도, 망원경, TV 모니터로 현재의 모습과 과거, 방향 표시가 잘 되어 있어 조망하기 좋다. 정부 세종청사와 세종시청까지 볼 수 있다. 1층 휴게실에 영상과 조감도가 있어 세종시의 규모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