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보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보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보니비

카페보니비

16.0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164-3

공주에 자리한 카페 보니비는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 유럽풍의 건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 맑은 날에는 야외에서 따스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즐겨봐도 좋겠다. 카페 내부도 온통 초록빛이다. 마치 온실에 들어온 것처럼 싱그러운 분위기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개와 고양이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살갑게 군다. 이곳에선 커피와 차,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정원의 매력을 듬뿍 담은 장미꽃차와 토종박하차, 메리골드차 등이 인기다.

카페 팡시온(팡시온카페)

카페 팡시온(팡시온카페)

16.0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275번길 227

카페 팡시온은 대전 동구 신촌동에 자리한 브런치 카페이다. 대청호의 풍광을 조망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특제 소스로 맛을 내고, 구운 버섯으로 식감을 더한 불고기 그릴 버섯 오믈렛과 엘본 스테이크,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있다. 이 밖에 파니니와 화덕피자, 샐러드, 파스타, 각종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내부는 넓고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대청 장어가

대청 장어가

16.1Km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421 송강자동차학원

대청 장어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보양식인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살아있는 100%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취급하며, 당일 손질, 당일 초벌,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장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내부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외식, 회식장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다. 대청 장어가는 매장에서 손질한 장어를 직접 보고 골라 구매하여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살이 통통한 장어이다. 굽기 어려운 장어는 노릇노릇하게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어탕과 소면, 냉면, 된장찌개, 주먹밥 등의 메뉴도 있다.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16.2Km    2025-03-2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신양길 167-10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을이다. 조선 성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의정공(김국광)사당과 조선 예학의 태두인 사계(김장생)사당 및 묘역 등 마을 전체에 8곳의 문화재가 산재한 전통적인 선비마을이다. 토양이 비옥하여 논농사뿐만 아니라 인삼, 고추, 옥수수, 복분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광산김씨 종갓집 전통장과 황산벌참살이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오래전 연산 현의 한 지역으로 마을에 큰 절이 있었다 하여 붉적골, 적사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거정터, 거정리, 거정티, 거정대라 부르게 되었다. 적사곡면이 되어 청동, 범남, 풍덕, 충곡, 거사티, 안천, 성겁, 성내의 8개리를 관할하다가 고종 32년(1895년) 연산군 내적면이 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수리, 거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고정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마을에는 수락산 오줌바위, 말발굽바위 이야기 등 계백장군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거정터 뒤편에 오줌바위라고 하는 바위산이 있는데, 이곳은 계백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피기 위해 자주 올랐다고 한다. 계백장군의 말이 오줌을 싸서 바위에 오줌모양이 남아있다고 해서 ‘오줌바위’라 부르게 되었으며, 계백장군이 타고 다녔던 말이 얼마나 훌륭하고 우람한지 그 말이 서있던 곳에 말발굽 모양이 남게 되었다고 하여 ‘말발굽 바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나의신랑은나무꾼

나의신랑은나무꾼

16.2Km    2025-07-21

충청북도 옥천군 비야대정로 243

나의 신랑은 나무꾼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 친화적 공간에 터를 잡아, 시골 분위기를 만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화 삼겹살이며, 오리 로스와 떡갈비도 맛볼 수 있다. 옥천 IC와 대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옥천성당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갑사

갑사

16.3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

포레포라

포레포라

16.3Km    2025-06-19

충청북도 옥천군 감로길 24-9 포레포라

포레포라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있다. 입구를 인공연못으로 멋지게 조성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많고,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형카페답게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루프탑 등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훌륭하다. 그뿐만 아니라 곳곳에 포토존이 많이 있다. 카페 뒤로는 폭포가 있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플랫화이트, 인절미크림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도 판다.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고,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옥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진산향교

진산향교

16.3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교촌1길 45-20

진산향교는 원래 금산군 진산면 읍내리, 현재의 진산중학교 자리에 창건되었으나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영조 31년(1755)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고, 정조 4년(1780)에 중수하였다. 이후 1950년 6·25 전쟁으로 훼손된 후 다시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외삼문, 전교실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중층건물이다. 전체적으로 다른 향교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경사지를 이용하였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의 선철과 우리나라의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봄과 가을로 제향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배향된 인물의 배향 순서는 시대에 따라 바뀌어 왔다.

공주 갑사 철당간

16.3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