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당 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춘당 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춘당 문화제

동춘당 문화제

10.2 Km    13196     2024-03-22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80 (송촌동)
042-627-7517

동춘당 문화제는 1996년에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4월 ~ 5월 경에 진행되어 올해 27회를 맞이하여 〈회덕, 다시 또 봄〉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동춘당 문화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숭모제례, 문정공시호봉송핼렬, 동춘당 휘호대회, 동춘 콘서트가 있으며 그 외 유교경전암송, 동춘장터, 동춘당 탕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동춘당 문화제만의 즐거움을 선사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 장을 마련한다.

숲에서 힐링, 온천에서 힐링

숲에서 힐링, 온천에서 힐링

10.2 Km    4798     2023-08-10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누리자.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한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백제시대부터 명성을 떨쳐 온 유성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다. 온천지구 안에는 24시간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 체험장이 있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 136개 성씨의 유래를 만나는 뿌리공원도 함께 둘러보자.

대전 회덕 동춘당

대전 회덕 동춘당

10.3 Km    30643     2023-12-05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80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同春堂) 송준길(1606∼1672) 선생의 별당으로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지 6년째 되는 해인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 것이다. 이 공원에는 연못 3개소와 민속 그네, 팔각정과 화장실, 간이체육시설, 벤치, 음수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그리고 매년 이곳에서는 갖가지 문화행사가 열린다. 4월에 열리던 동춘당 문화제는 2011년부터 10월에 구민 축제를 겸해서 열리고 있다. 동춘당 문화제는 동춘당 유학학술세미나, 숭모 제례, 휘호 대회, 한시백일장, 투호 놀이, 그네뛰기 등 우리 고장 유학자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학풍과 인격을 기리고, 주민화합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돈금정

돈금정

10.3 Km    3     2022-12-05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대로 1370

돈금정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며, 삼겹살도 인기가 많다. 한우안창살, 한우꽃살, 한우갈비살 등 각종 구이용 한우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누룽지백숙, 선지해장국, 간장게장 등도 판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홍굴이부추손칼국수

10.3 Km    11     2023-03-30

대전광역시 대덕구 선비마을로5번길 3
042-628-8849

칼국수가 유명한 대전의 맛집 홍굴이부추손칼국수는 부추를 사용해 직접 반죽한 손칼국수 맛집으로 주 메뉴는 해물칼국수다.

옥오재

옥오재

10.4 Km    16755     2023-11-07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월당

제월당

10.4 Km    17819     2023-11-07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10.4 Km    0     2023-09-26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무형문화재란 과거에 흔히 인간문화재라 불렸던 것으로 연극,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에서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들을 물질적으로 정지시켜 보존할 수 없는 문화재 전반을 말한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11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학사 초가집

동학사 초가집

10.4 Km    0     2024-05-08

충청남도 공주시 구모동길 57

동학사 초가집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갈비김치전골이며, 갈비김치찌개도 찾는 사람이 많다. 이 밖에 돌솥밥, 라면사리, 각종 주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남간정사

10.4 Km    5166     2024-03-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에 남향하여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1607∼1689) 선생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소제(동구 소제동)에 살면서 흥농촌(興農村)에 서재를 세워 능인암(能仁庵)이라 하였고, 그 아래에 남간정사를 지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남간정사는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외삼문과 강학당, 사당이 위치하고 있는 공간인 내삼문 등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외삼문 공간의 마당에 들어서서 좌측, 담장 옆의 연못가는 남간정사의 정원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다. 남간정사와 연못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끌어낸 건축물로 알려진 이 건물의 앞마당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연못은 이곳 정원을 완성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연못에 흘러드는 물은 강학공간인 대청 아래로 흘러드는 물과 계족산 쪽에서 마당을 가로질러 흘러드는 물로 채워지는 구조를 하고 있다. 연못의 중앙은 동그란 섬을 만들어 정적인 가운데 변화를 주고, 건물의 일부분 외에 연못 주변은 원래 있던 자연석을 그대로 두고 조경을 마무리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원에 끌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