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루펜션

9.0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유곡길 30
010-5662-8900

통나무펜션 마루는 양수리(두물머리)를 지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북한강과 환상의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서종면의 산좋고 물맑은 해발 350m 산골마을 명달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이 있는 명달리는 맑은 계곡물과 주변에 양평의 알프스라 부르는 유명산 중미산 통방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도 생태산촌마을로 지정하여 지나친개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그곳에 자리잡은 마루펜션은 사계절 변화하는 전원의 멋진 풍경을 어느 객실거실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망좋은 계곡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마루지기가 캐나다산 아름드리 통나무를 손수 다듬어 정성으로 지은 정통수공식 통나무집인 마루는 주변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마루를 찾는 여러분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수수(수수카페)

수수(수수카페)

9.0Km    2024-08-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89번길 16

수수 카페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 북한강을 바라보면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6.25 전쟁 때 사용하던 야전병원을 활용한 공간으로 넓고 한적한 곳에 자리 잡았단 것도 수수의 장점이다. 아늑한 카페 공간에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고 산책로 따라 걸으면 별도의 별도 공간을 마련해 야외에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게 배치해 뒀다. 한강이 보이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양평이나 두물머리를 찍고 이동한다면 꼭 한번 들려 볼 만하다.

강이다

강이다

9.2Km    2024-02-28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81번길 23

‘강이다’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북한강을 끼고 있는 양수리 카페로 카페 안팎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전 세계를 다니며 선별한 원두로 커피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곳으로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브런치도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고민이 없다. 강이다의 가장 큰 장점은 카페 어디서든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인데 실내도 아름답게 꾸며 놓아 강을 바라보기 좋고, 야외 역시 독특하고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북한강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배려했다. 대표 메뉴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지만 샐러드, 피자, 파스타도 맛있다. 강이다 주변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등이 있다.

다우리

다우리

9.3Km    2024-07-01

경기도 양평군 목왕로 129

다우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에 있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정식 전문점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알배기 암꽃게로 담근 명품 게장으로 1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은 1인분을 주문해야 한다. 간장게장의 경우 참게장과 꽃게장이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양념게장은 매콤한 숙성 양념과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비린 맛이 전혀 없이 매콤하고 달콤하다. 게장을 주문하면 다양한 나물 반찬과 양평 쌀로 지은 밥, 된장찌개가 나온다. 주변에 수능계곡, 중미산 휴양림, 천문대, 두물머리, 황순원 소나기 마을, 커피박물관, 종합촬영소, 양평 레일바이크 등의 관광지가 많아 가족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로 하면 된다. 양수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할 수도 있다.

오르다온

오르다온

9.4Km    2024-06-1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송골길 233

오르다온은 청계산 해발 400m 지점 위치해 있으며 수목원, 카페, 펜션, 워크숍, 웨딩,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곳에 모여 있는 곳이다. 자연 그대로의 숲과 둘레길, 식물원 등을 갖춰 놓았고 자작나무 길이나 동물 가족공원,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조형물들도 아기자기하게 설치해 놓았다. 전통 한옥 송백당은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웨딩, 세미나,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자연 숲속에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1박을 하면서 여유 있게 수목원을 둘러보는 이들도 많다. 식물원, 둘레길, 공원, 한옥, 수영장 등 자연환경을 잘 살려 낸 복합문화공간이다.

통방산

9.4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650m이다. 통방산(通方山)은 산에 올라서면 [사면팔방으로 시야가 훤히 트여 잘 보인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통방산의 북쪽으로는 화야산, 뾰루봉, 남쪽으로는 삼태봉, 중미산과 이어진다. 통방산은 전체 사면이 비교적 경사가 급한 편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벽계천으로 유입되며, 서쪽으로는 명달천이 흐른다. 통방산의 북동쪽으로는 청다락골, 남동쪽으로는 벽계구곡, 남쪽으로는 소(沼)와 탕(湯)이 곳곳에 분포하는 삼각골이 있어 세 방면으로 큰 계곡이 있다. 통방산은 삼태봉과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로 이용되며, 화야산, 통방산, 삼태봉을 거쳐 중미산까지 연계 산행을 하기도 한다. 산행을 하려면 방일리에서 시작해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한우재로 내려가는 코스와, 서종 초등학교 명달분교에서 시작해 계곡을 지나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567m 봉과 일주암을 지나 노문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남한강, 남동쪽으로는 용문산, 서쪽으로는 운길산이 펼쳐진다. 낙엽 진 미끄러운 길과 가파른 오르막, 로프를 잡고 가야 하는 암릉지대도 있어 등산 시 주의해야 한다.

빨간집야영장

빨간집야영장

9.4Km    2024-07-2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18번길 69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자리한 빨간집야영장은 북한강 바로 앞에 있어 환상적인 리버뷰를 자랑하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양수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자기 차가 없는 캠핑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가을철이면 북한강에 찾아온 철새 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닭백숙과 민물장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사이트는 인공 잔디가 깔려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 편하다. 화장실 역시 깔끔한 편이며, 화장실 내에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샤워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어 아침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데, 빨간집야영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야영장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캠핑하면서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9.4Km    2024-02-0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51

알로하오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알로하오에는 음식에 MSG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건강한 음식을 대접받는 한 끼 식사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 유럽풍의 멋진 외관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볼 수 있어 음식 맛은 기본이고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테라스가 예쁜 음식점이다.

햇살촌

햇살촌

9.5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850번길 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 음식점이다. 1993년 개점하여 3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으로 부부가 운영한다. 100평이 넘는 한옥 집으로 대들보가 훤히 보이고 우드 톤의 테이블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시래기와 제주 은갈치를 넣은 칼칼하고 달달한 갈치조림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문하면 작은 가마솥 밥을 지어 내놓는다. 밥을 푸고 물을 넣어 두었다가 누룽지가 완성되면 먹는다. 아기용 의자 있어 아이와 동반하기 좋다. 식사 후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내려 야외에 휴식용 공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양수리한옥집

양수리한옥집

9.5Km    2024-06-2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41

양수리한옥집은 양평군 양서면에 한옥으로 지은 해물찜, 아귀찜 전문 식당이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모두 콩나물과 함께 싱싱한 아귀나 해물을 튼실하게 넣어 주며 맵기도 적당하다.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 메뉴는 푸짐하게 나오며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구수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곁들임으로 제공한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 소나기 마을, 정약용 다산 유적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볼 곳이 많다. 매장도 크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