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05-29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0번길 37-13
042-257-5055
정식당은 닭볶음탕으로 약 30여 년간 운영해온 한식당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아 맞은편에 2호점을 내기도 했다. 대표 메뉴는 닭볶음탕으로 매운맛이 강한 편이라 같이 곁들여 나오는 동치미 국물과 먹거나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즐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토종한방백숙, 한방오리백숙, 미꾸라지튀김, 녹두빈대떡 등이 있다.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방영된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에는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충청남도청 구청사,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7.7Km 2024-10-02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369
042-626-5707
경동 오징어 국수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하며 1979년에 오픈하여 30여 년 이상의 오래된 전통이 있는 한식당이다. 국수, 오징어, 야채, 두부 쑥갓 등과 함께 육수와 양념을 넣어 요리한 오징어 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매콤한 양념을 발라 연탄불에 구운 족발 양념 구이도 별미이다.
7.7Km 2023-12-22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11번길 30-10 (대흥동)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동양장 B1은 동양장 여관 지상 1층과 지하 1층 일부를 갤러리로 개조하여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이다. 나머지 시설 일부에서는 여관 영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동양장 B1은 대전 구도심의 오래된 여관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활용하여 도시재생의 측면에서도 지역 사회에 의미가 있는 곳이다. 2023년경에는 정정엽, 심성훈, 소정희 작가의 전시회가 열렸다. 대중교통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충청남도청 구청사 등이 있다.
7.7Km 2024-10-24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는 대전의 원도심이다.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느껴지는 건물과 카페가 있는가 하면, 19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손때 묻은 풍경이 공존한다. 대흥동을 멋스럽게 꾸미는 것은 낡고 허름해 보이는 건물과 외벽에 그려진 빈티지한 그림이다. 벽을 뚫고 나오는 자동차, 산호다방 건물의 옷걸이에 걸린 티셔츠, 산호여인숙 골목의 티셔츠, 골목길 전기계량기에 그려진 그림이 아날로그적 풍경을 연출한다. 이밖에 오래된 골목과 화방, 소극장, 갤러리도 눈에 띈다.
7.7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64
042-226-9100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는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거리이자 대전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명소로, 패션뿐만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 즐거 거리가 고루 갖추어져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성심당 본점이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아온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대흥동성당,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7.7Km 2024-05-29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09
대전 중구문화원은 대전 지역의 향토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1953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문화 공동체 교육, 지역민의 문화 복지 참여 기회 확대, 지역 문화 홍보 및 상호 교류 등이 있다. 시설은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 관악 및 합창연습장, 향토자료관,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과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은 대관이 가능하며, 사전 문의 및 대관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근대문화유산순례나 백일장 대회, 기악합주지도법 등 각종 행사를 주관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인근에는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7.7Km 2024-10-16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7
은진 송 씨 중시조이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부사정을 지낸 쌍청당 송 유(宋愉, 1389-1446)가 회덕으로 낙향한 후 세종 14년(1432)에 건립하여 거처하던 별당 건축이다. 세종 14년(1432년) 은진 송 씨의 중시조 송유가 세웠다. 건물 이름은 선생의 호인 ‘쌍청(雙淸)’을 따다 붙였는데 청풍과 명월의 맑은 기상을 마음에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한다. 중종 19년(1524)에 1차 중수를 거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를 하여 오늘날 이르게 되었다. 과거 쌍청당의 주변은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있던 아름답고 전망 좋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