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돈골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돈골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돈골캠핑장

명돈골캠핑장

10.5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19-36

명돈골캠핑장은 가평 명지산과 계곡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캠핑장이다. 소나무숲 그늘 아래서 여유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고, 바로 앞에 있는 계곡에서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넓은 수영장, 썰매장, 트램펄린 등 각종 놀이시설을 갖춰놓고 있어 가족 모두 즐겁게 놀 수 있다.

가평캠핑스마일

가평캠핑스마일

10.6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연인산로474번길 91-27

가평 캠핑스마일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넓은 사이트와 깨끗한 부대 시설 등이 어우러진 전원마을 속 캠핑장이다. 사이트의 바닥이 파쇄석이며, 그늘을 피할 수 있는 튼튼한 그늘막을 쳐 놓았다. 사이트 전체 넓이는 7.5m×9m으로 35개면이 조성돼 있고, 개수대는 외부에 위치하여 있다. 관리실 건물에 매점과 공용 화장실, 카페 등이 있는데 특히 관리존과 별도로 마련된 카페는 직접 뽑아주는 커피가 일품이며, 간단한 음료와 이벤트 진행관련 상품을 진열하여 이용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할로윈데이 포토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용연서원

10.6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5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백로주유원지

백로주유원지

10.7Km    2025-03-27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 2671-22

포천은 예로부터 명승지가 많은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국망봉, 강씨봉, 백운산, 청계산 등과 산정호수, 백운계곡을 비롯한 경승지에는 시인묵객들이 수없이 드나들며 곳곳에 흔적을 남겼다. 이처럼 풍경 좋은 포천시 영중면에는 고모천과 포천천에서 흘러내린 물이 합수되어 북쪽으로 흘러 곡수를 이루는 지점에 큰 바위가 하나 있다. 그 바위의 형상이 백조가 물 위에 서서 사방을 바라보는 모양이라 하여 백로주라고 한다. 영평 8경(현 포천팔경)의 하나로 영평천의 맑은 물과 백로암의 기묘한 형태가 하나의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주변의 경치 또한 매우 아름답다. 유원지 내에는 축구장, 배구장 등 오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종 단체에서 운동 경기와 모임을 자주 갖는다.

헬로우 힐 연인산 캠핑장

헬로우 힐 연인산 캠핑장

10.7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연인산로 384

헬로우 힐 연인산 캠핑장은 경기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에 위치한 계곡은 사계절 풍부한 수량은 물론 계곡 물놀이와 낚시체험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연인산의 사계절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하며 산책과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 가능 하다.

미미향

미미향

10.7Km    2025-01-16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3

미미향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중국집이다. 수요미식회에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이제는 예약이 어려운 중식당이 되었다. 전국에서 이곳의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예약을 못 하면 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곳의 비법으로 튀겨낸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소스는 깔끔하다.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나오는 것이 기본인데 원하지 않으면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할 수 있다. 양장피도 유명한데 야채를 볶지 않고 채를 썰어 내는데 깔끔한 겨자 맛이 특징이다. 음식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조리한다. 메뉴는 일반 중식당에서 하는 식사와 요리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갈비1987

10.7Km    2024-01-04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5-1

갈비1987은 차별화와 세련됨을 추구하는 메뉴와 분위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빗집사장이었던 아버지의 토양에 소믈리에 아들이 꽃을 피운 곳이라고 표현한다. 100년 가는 레스토랑을 만드는 것이 사장님의 목표라고 한다. 달달하고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와 어른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다. 또한 대접받는 듯한 서비스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인산다목적캠핑장

연인산다목적캠핑장

10.8Km    2025-01-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441

연인산다목적캠핑장은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비롯하여 명지산, 화악산 등 광주산맥의 정맥 속에 자리 잡아 산세가 수려하며 청정 가평천의 상류지역으로 계곡이 발달되어 산과 물의 조화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편백하우스와 캐빈하우스, 오토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로 나눠져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향유갈비

향유갈비

10.8Km    2024-02-05

경기도 포천시 성장로 1287-13

향유갈비는 포천 이동갈비촌 끝자락에 있는 이동갈비 대표 맛집이다. 2대째 대를 이어 이동갈비 집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이동갈비집 중에서 유일하게 100% 천일염으로 간을 하는 곳이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의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명성을 얻고 있는 식당이다. 차림 상은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고기맛을 보면 이 집이 이동갈비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산정호수에서 멀지 않아 산정호수로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포천에 골프를 치러 온 골퍼들, 강원도 여행길에 들르는 손님들이 많다.

관음산

10.8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