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하오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알로하오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알로하오에

알로하오에

9.6Km    0     2024-02-0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51

알로하오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알로하오에는 음식에 MSG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건강한 음식을 대접받는 한 끼 식사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 유럽풍의 멋진 외관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볼 수 있어 음식 맛은 기본이고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테라스가 예쁜 음식점이다.

빨간집야영장

빨간집야영장

9.6Km    0     2024-07-2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18번길 69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자리한 빨간집야영장은 북한강 바로 앞에 있어 환상적인 리버뷰를 자랑하는 조용한 캠핑장이다. 양수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자기 차가 없는 캠핑 이용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에도 좋다. 가을철이면 북한강에 찾아온 철새 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주인장의 손맛이 느껴지는 닭백숙과 민물장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사이트는 인공 잔디가 깔려 있어 텐트를 설치하기 편하다. 화장실 역시 깔끔한 편이며, 화장실 내에 온수기가 설치되어 있어 샤워할 수 있게 되어있다. 북한강과 맞닿아 있어 아침이면 물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장관을 마주할 수 있는데, 빨간집야영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다. 야영장 외에도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캠핑하면서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돌미나리집

돌미나리집

9.6Km    0     2023-10-1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301번길 2

봄에 제철인 채소 중 하나가 미나리인데,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야생미나리를 의미한다. 남양주에 자리한 돌미나리 집은 자전거길을 끼고 있어 라이더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미나리 전으로 입안에 넣자마자 향긋한 미나리 향이 퍼진다. 기본 반찬으로 생미나리를 초장과 함께 제공해 주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는 것보다 더욱더 신선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미나리 전 외에도 잔치국수와 묵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맛있는 음식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양수리한옥집

양수리한옥집

9.6Km    0     2024-06-2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41

양수리한옥집은 양평군 양서면에 한옥으로 지은 해물찜, 아귀찜 전문 식당이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모두 콩나물과 함께 싱싱한 아귀나 해물을 튼실하게 넣어 주며 맵기도 적당하다.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 메뉴는 푸짐하게 나오며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구수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곁들임으로 제공한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 소나기 마을, 정약용 다산 유적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볼 곳이 많다. 매장도 크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두머리부엌

두머리부엌

9.7Km    1861     2024-10-02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 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 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퉁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양평 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

9.7Km    0     2024-07-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10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

9.7Km    0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33-2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 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

양수리꿀미트(본점)

양수리꿀미트(본점)

9.7Km    2     2022-04-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5 2층
031-773-4392

지하철 양수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한 마리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오르다온

오르다온

9.8Km    0     2024-06-1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송골길 233

오르다온은 청계산 해발 400m 지점 위치해 있으며 수목원, 카페, 펜션, 워크숍, 웨딩,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곳에 모여 있는 곳이다. 자연 그대로의 숲과 둘레길, 식물원 등을 갖춰 놓았고 자작나무 길이나 동물 가족공원,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조형물들도 아기자기하게 설치해 놓았다. 전통 한옥 송백당은 최대 25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웨딩, 세미나, 워크숍,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자연 숲속에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1박을 하면서 여유 있게 수목원을 둘러보는 이들도 많다. 식물원, 둘레길, 공원, 한옥, 수영장 등 자연환경을 잘 살려 낸 복합문화공간이다.

통방산

통방산

9.8Km    23639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650m이다. 통방산(通方山)은 산에 올라서면 [사면팔방으로 시야가 훤히 트여 잘 보인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통방산의 북쪽으로는 화야산, 뾰루봉, 남쪽으로는 삼태봉, 중미산과 이어진다. 통방산은 전체 사면이 비교적 경사가 급한 편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벽계천으로 유입되며, 서쪽으로는 명달천이 흐른다. 통방산의 북동쪽으로는 청다락골, 남동쪽으로는 벽계구곡, 남쪽으로는 소(沼)와 탕(湯)이 곳곳에 분포하는 삼각골이 있어 세 방면으로 큰 계곡이 있다. 통방산은 삼태봉과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로 이용되며, 화야산, 통방산, 삼태봉을 거쳐 중미산까지 연계 산행을 하기도 한다. 산행을 하려면 방일리에서 시작해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한우재로 내려가는 코스와, 서종 초등학교 명달분교에서 시작해 계곡을 지나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567m 봉과 일주암을 지나 노문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남한강, 남동쪽으로는 용문산, 서쪽으로는 운길산이 펼쳐진다. 낙엽 진 미끄러운 길과 가파른 오르막, 로프를 잡고 가야 하는 암릉지대도 있어 등산 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