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5-07-17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향적산길 91
충청남도 계룡시의 멋스러운 한옥카페다. 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기와지붕을 얹은 이곳은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이는 풍광이 무척 아름답다. 울창한 산으로 둘러싸인 만큼 봄날의 연둣빛과 여름의 초록, 가을의 알록달록함과 겨울의 눈부신 설경까지 사계절의 정취를 오롯이 눈에 담을 수 있다. 햇살 따스한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싱그러운 바람을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정원 곳곳에 마련된 프라이빗 한 공간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카페에선 커피와 티, 에이드, 스무디 등의 음료와 함께 쿠키와 마들렌 같은 가벼운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피자와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 보다 느긋하게 쉬어갈 수도 있다.
13.8Km 2025-03-14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광석향한길 223
042-841-5557
향적산한상은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향적산 줄기의 아늑한 향한리 마을에 자리한 곳으로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하여 요리한다. 실내 및 실외석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 및 가족 회식장소로 적당한 곳이다. 대표 메뉴는 대부분 정식 메뉴로 보리굴비정식, 불고기정식, 코다리정식을 제공한다. 정식은 메인 요리와 수육, 된장국, 돌솥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 무상사, 연지리 카페 등이 있다.
13.8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구즉로 152
이도커피는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도심 풍경도 볼만하다. 대표 메뉴는 이도더블이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라떼, 자몽에이드, 오미자에이드 등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금빵, 크로와상 등 여러 가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13.8Km 2025-03-1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2길 3-85
0507-1300-4896
세모카페는 대청호수에 위치한 카페이다. 매장명답게 창문과 조명이 세모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 디저트도 직접 만드는데 소화가 잘 되는 유산균 샤워종과 탕종으로 맛을 내고 화학첨가제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당일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베이커리는 포장도 가능하며 남은 빵은 자율포장대에서 포장해 갈 수도 있다. 매장 이용 시 1인 1 음료가 원칙이며 2층은 안전상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13.9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길 16
칼로리 스테이션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장재리에 위치한 감각적인 분위기의 양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세련된 외관과 함께 내부 인테리어도 현대적인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실내에는 아늑한 개인석은 물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 소규모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매콤한 김치 아란치니와 로제소스를 곁들인 김치 아란치니는 이곳만의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다. 또한 시금치와 바질을 활용한 뇨끼는 담백하면서도 풍미가 깊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베이컨과 수란이 조화를 이루는 에그베네딕트는 브런치 메뉴로 인기가 높으며, 올리브유에 새우와 마늘을 넣고 조리한 감바스 역시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인기 메뉴 중 하나다.
13.9Km 2025-07-30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234
두두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에 있는 한옥카페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반려견 동반 시 야외 테라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소이라떼, 아인슈페너, 감귤샤베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상로하스산호빛공원과 계족산황톳길이 있다.
14.0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 162-27
‘샤를몽탁’은 대전시 동구 신하동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 외부와 내부를 감성적으로 꾸며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다. 대표 메뉴는 밀쉐커피, 소금크림라테 등이 있으며 이 밖에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플레이팅 크로플,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다. 카페 주변에는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이 있다.
14.0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
14.0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14.0Km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