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스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도스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도스시

안도스시

1.1 Km    1     2024-02-29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279번길 5-28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안도스시는 수제초밥 전문점이다. 안도스시는 건강과 최상의 밥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성 특수미인 하이아미쌀과 고품질의 신동진쌀을 5:5로 혼합하여 초밥을 만든다. 비린맛이 적고 두꺼운 육질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완도산 3kg 대광어를 산지직송으로 받아 신선한 초밥을 제공한다. 또 광어초밥의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3~6시간 숙성 시간을 거친다. 특제소스로 숙성된 연어초밥은 안도스시의 인기메뉴이다. 간장과 각종 구운 야채,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특제소스에 하루 숙성시켜 연어 특유의 비릿 맛과 향을 줄였으며, 매일 7kg 연어 한 마리를 한정으로 제공한다. 안도스시에는 4인, 6인, 12인 룸이 구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옛날숯불갈비

옛날숯불갈비

1.1 Km    0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74번길 13-7 석촌파크

옛날숯불갈비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30년 넘게 운영 중인 이곳은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양념갈비며, 소양념갈비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돼지생갈비, 소생갈비, 육회 등을 판다. 식사류는 한우우거지탕, 물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홍천식당

1.1 Km    16     2023-12-07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74번길 8
042-822-3175

홍천식당은 오랜 전통과 노하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콩나물비빔밥 맛집이다. 메뉴는 콩나물비빔밥, 콩나물해장국, 우거지해장국, 황태미역국, 떡갈비, 계란말이, 두부김치, 두부두루치기 등이 있다. 테이블 위에 간장 양념과 고추장 양념 두 가지가 기본적으로 놓여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30년 이상 운영해온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대성 유성온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는 유성온천, 갑천 등이 있다.

싸리골

싸리골

11.1 Km    1     2022-11-21

충청남도 공주시 정광터1길 137

싸리골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반찬이 거의 한정식집 수준으로 차려지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간장꽃게장이며, 갈치조림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갈치구이, 갈치조림, 보리굴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싸리골정식도 인기가 많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유성컨트리클럽이 있다.

문충사

문충사

11.2 Km    16776     2024-05-27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73번길 44

문충사는 대전 동구 동부에 위치한 사당이다. 이곳은 구한말에 일제에 항거한 유학자이자 우국지사인 송병선, 송병순 형제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기존에는 1908년 충북 영동군에 건립되었는데, 송병선의 순국 60주년 기념사업 과정에서 1966년에 그의 순국지인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입구에는 송병선정려각과 함께 홍살문이 서 있고, 그 옆에 정면 5칸, 측면 1칸의 솟을대문인 외삼문 안에 [용동서원] 현판이 걸린 강당이 있으며, 그 뒤의 내삼문 안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사당이 있다. 용동서원은 1970년에 건립되었는데, 조선시대의 서원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랐다. 송병순은 1888년(고종 25) 의금부도사가 되었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 연구에 몰두하다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일본을 성토하는 격문을 지어 전국에 돌렸다. 이후 1910년 망국의 비보를 듣고 통분하여 형의 뒤를 따라 음독 자결하였다. 1977년에는 두 사람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고, 1989년 3월 18일에는 이곳이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충사는 국도 4호선에서 새울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식장산, 세천공원, 삼정동 산성 등이 있다.

동서회관(동서장어)

11.2 Km    7     2023-01-17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136-11
042-284-5825

대전에 위치한 장어, 먹장어요리집이다. 정식 명칭은 '동서장어'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서회관'으로 부르고 있다. 메뉴는 장어구이, 장삼탕, 복지리탕 등이 있다.

신탄면옥

11.2 Km    13     2024-05-31

대전광역시 대덕구 덕암북로104번길 74
042-935-8288

대전 대덕구 덕암동에 위치한 신탄면옥은 냉면과 고기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물냉면은 사태와 양지를 우려낸 육수에 잘 숙성된 동치미를 배합하여 육수를 만든 평양냉면이다. 또한 돼지양념갈비는 목살과 갈비를 손질하여 각종 한약재와 과일, 야채 등 총 22가지 재료로 우려낸 양념장으로 만든다. 신탄면옥은 국도 17호선 신탄진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2번, 703번, 705번, 711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KT&G 신탄진공장 벚꽃길 등이 있다.

다솜차반

다솜차반

11.2 Km    2     2024-06-07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백로421번길 29
042-822-3382

다솜차반(대전)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 담백한 맛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성 어린 차와 음식이라는 뜻의 다솜차반은 고열로 녹여 간수, 가스, 중금속, 유해 미네랄을 제거한 맑고 깨끗한 순수소금으로 간을 한다. 주메뉴는 보리굴비정식이며, 이외에도 오리훈제호박밥정식, 한방수육정식, 삼합정식 등이 있다. 단체 예약도 가능하여 가족모임, 동호회 모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방동저수지, 두계시장 등이 있다.

흑석유원지

흑석유원지

11.2 Km    2     2023-01-30

대전광역시 서구 물안길 71

흑석유원지는 대전시 서구 흑석동에 있다. 유원지에는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물가,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 질 정비된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는 안영IC 와 가깝고, 주변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사진 출처: 대전시 공식 블로그

숙모전

11.3 Km    17828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란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폭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