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그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그라스

더그라스

11.5 Km    1     2024-03-28

충청북도 진천군 소강정1길 78

더그라스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에서 현대적인 감각이 엿보인다. 세련된 분위기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외부에는 핑크뮬리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정원이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창가 좌석,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 좌석, 정원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2인 좌석, 중정과 2층 루프탑에 마련된 불멍 좌석, 반려견 동반 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좌석 등이 그것이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아인슈페너,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마카다미아라떼 등도 판다. 진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진천화폐박물관, 만뢰산자연생태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11.5 Km    19642     2023-08-1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인 이곳 이월면 삼용리는 이웃 덕산면 산수리와 더불어 삼국시대 토기 성립 과정을 알려 주는 가마터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 진천 지역 토기 가마터들은 1986년에 중부고속도로 건설공사 일환으로 시행된 문화유적 조사 중 한남대학교 발굴단이 발견하여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초기의 토기, 제작 기술을 규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제공하였다. 1990년도에 발굴된 이곳 삼용리 요지군에서도 서기 2~3세기 경의 타날물 토기 가마터 6기(基)가 조사되었다. 길이 2.4m에 불과한 소형부터 7.9m에 이르는 대형까지 크기는 다양하였으나 모두 바닥과 벽은 땅을 파 지하에 설치하고 천정은 지상에 나온 반지하식 등요였다. 이 가마터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연소실의 구조로, 아궁이의 바로 밑이 불을 때는 곳으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수직식 연소실(垂直式燃燒室)의 등요는 중국 전국시대 토기요에서 유래된 것이다.

진골짬뽕

11.6 Km    2     2024-01-29

충청북도 진천군 문화로 19

진골짬뽕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일품인 육수에 탄력 있는 면을 넣어 만든 진골짬뽕이다. 불향을 가득 품은 불고기 고명을 얹은 성골짬뽕, 특제 매운 소스를 넣어 화끈하게 매운 화랑짬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순두부짬뽕밥, 진골짜장면, 화랑짜장면, 튀김만두, 진골등심탕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용화사(진천)

용화사(진천)

11.6 Km    19940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1길 83

용화사는 충청북도 진천군 신정리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1959년에 비구니 한자심이 신축한 곳으로 이때 대웅전을 신축하였다. 본래 고려 시대의 절터였지만 현재 거대한 석조 미륵불 입상이 남아 있다. 주변에서 석조 여래 입상이 발견되어 진천 문화원으로 이전하였다가 최근 다시 경내로 이전해 왔으며, 인근의 한 민가에는 석탑 부재가 남아 있기도 하여 옛 사지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이곳의 옛 절터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혀 없고, 단지 거대한 미륵불상에 대한 일제강점기의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용화사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이곳에 있던 미륵불을 정원에 모시고 있으며, 그 옆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대웅전이 있다. 대웅전 남쪽 옆에는 북향으로 지은 양옥식 요사가 있다. 민가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와서 기도하고 관람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석조 미륵불 입상은 왜적을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김유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송덕 불상이라 불리는데 고려 시대에도 신라의 예를 따라 길상사의 제향을 국제로 하려면 표적이 있어야 하겠기에 고려 초기에 이 불상을 건립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낙원간장게장

낙원간장게장

11.6 Km    0     2024-03-27

경기도 안성시 거리미길 14-4

낙원간장게장은 경기도 안성시 현수동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연평도산 봄 꽃게로 만든 꽃게 간장게장이다.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양념게장, 보리굴비, 새우장, 꽃게범벅, 꽃게탕, 아귀찜, 돌게장을 판매한다. 점심 특선 메뉴로 메인 메뉴와 솥밥이 함께 나오는 정식도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안성객사

11.6 Km    21752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

안성 객사는 1363년 이전에 건립된 객사이다. 현존하는 객사 중 유일하게 고려 시대에 건축된 것으로 가장 오래된 객사 건축물이다. 객사는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관사 또는 객관인데, 사신이 여기저기 오고 갈 때 묵던 숙소였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그 형태가 표준화되어 전국에 360여 개에 달하는 객사를 두었고 구조는 중앙에 정청을 중심으로 동익사와 서익사를 두고 누각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안성객사는 고려시대 건축인 주심포 양식(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인 공포를 기둥 위에만 배열한 것)의 객사 건물로 주건물 좌우에 붙어 뻗어 나온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주가 되는 건물이 중앙에 있고 양옆으로 부속사가 있는 날개집이다. 이러한 건물 양식은 수덕사 대웅전과 강릉 객사문에서도 볼 수 있다.

천안OK캠핑

천안OK캠핑

11.6 Km    2     2023-01-0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1길 4-30

천안 OK 캠핑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해 있다. 캠핑장 앞으로 강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득함을 느낄 수 있다. 아담한 규모의 캠핑장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과 조용한 캠핑을 즐기려는 캠퍼들에게 인기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4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9m이며, 간격은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이 허용된다. 캠핑장은 연중무휴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캠핑장 가까이 국립 망향의 동산, 각원사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안성문화원

안성문화원

11.6 Km    15594     2023-10-31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

안성문화원은 선열로부터 내려오는 4.1 만세 항쟁의 애국 애족 정신과 남사당놀이의 예향 정신, 안성 유기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안성지역과 안성 시민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문화적인 혁신과 개혁을 하고자 건립하였다. 또한 문화재 보호와 유적 답사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보존하고 계발하고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상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성문화 홍보 및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데 주요 행사로는 전통민요경창대회, 전국국악경연 대회, 바우덕이 축제, 청소년을 위한 충, 효, 도 캠프 등이 있다.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고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백두산정육점가든

백두산정육점가든

11.6 Km    20043     2023-10-18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45
031-675-7779

백두산정육점가든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하고 있다. 질 좋은 국내산 한우를 정육 식당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우 특++ 등심, 차돌박이, 등 다양한 한우 구이류를 맛볼 수 있으며 돼지갈비, 생삼겹살 또한 인기 메뉴이다. 돼지갈비는 따로 포장이 가능한테 푸짐한 양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고 주차장 시설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대한성공회 진천성당

11.7 Km    17665     2024-02-02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3길 72

대한 성공회 진천 성당은 충북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한옥 성당 이다. 목조 한옥의 구조를 성당 건축에 적용하였으며, 이후 성공회 성당 건축물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건물은 1907년 영국 성공회 선교를 목적으로 영국의 거니 신부가 주도하여 세웠다. 현재의 건물은 2002년 도로 확장으로 진천읍 삼수초등학교 맞은편에 있던 것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성당 입구에 간략한 안내와 함께 주변을 걸어볼 수 있는 작은 순례길 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외부는 정면 4칸, 측면 8칸인 팔작지붕의 목조 기와집이고, 내부는 성당의 기본 구조인 전형적인 바실리카식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동쪽에 출입구가 있고, 서쪽에 제단을 두었다. 진천 성당은 근대 초기 우리 전통건축과 서양 건축의 융합 형식을 보여주는 건축사적, 교회사적 의미를 지닌 중요한 건축물이다.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지만 종교인들의 종교활동에 방해를 주어서는 안 되며 내부는 대부분 닫혀 있으니 안내실에 문의 후 관람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