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는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는집

오는집

102.71812378625457m    2     2022-11-21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남로42번길 5-20 모던빌

오는집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암퇘지를 손질한 돼지 생갈비며, 오는집 된장술밥은 생갈비에 곁들여 먹기 좋다. 이 밖에 특수부위 모듬, 삼겹살, 오는집 부대찌개, 뚝배기불고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박물관과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연화식당

연화식당

10.2 Km    22497     2023-05-23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연화동길 27
042-841-2677

이집 백숙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뽕잎 장아찌와 과일을 이용해 담근 백김치를 닭백숙과 조화시켰다는 점이다. 상부로 솟구치는 기운을 내려 잡는 뽕잎 장아찌를 황기의 기운과 함께 어울린 뒤 상큼하게 입맛 돋우는 백김치 한 점 먹는다면 백숙에 대한 또 다른 시야를 얻게 될 것이다.

염선재

염선재

10.2 Km    25999     2023-06-10

충청남도 계룡시 사계로 5-16

염선재는 김종서 장군의 7대 손이자 사계선생 계배 순천 김씨 정부인의 제각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사계선생이 1631년 8월 3일 타계후 부군의 삼년상을 마치고 1634년 계유년 12월 9일(향년 62세)에 부군의 뒤를 따르기 위해 식음을 전폐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어 효와 열의 근본이 되었다. 광무 십년(1906년) 4월 18일 정부인 순천김씨라는 칙명의 교지를 받았다. 고종 19년(1882)에 지은 이 건물은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1987년에는 부패되어 손상된 기둥 밑부분을 절단하고 화강석으로 보강하였다. 염선재는 원래 작은 제각이었으나 1913년에 현재의 건물로 증축되어 조선말 전통 가옥 형태를 잘 보존하여 1990년 9월 27일 지방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다.

계룡대반점

계룡대반점

10.3 Km    0     2024-01-10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2길 11

계룡대반점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에 있다. 큰 규모의 중화요릿집으로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계룡 맛집이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정통 중국집 분위기로 꾸며놓았고 별관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짬뽕이고 이 밖에 굴짬뽕, 짜장면, 매운 간짜장, 해물쟁반짜장, 탕수육, 유린기 등을 맛볼 수 있다. 셀프 코너를 통해 반찬은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식전 메뉴로 인원수에 맞춰 나오는 찹쌀 도넛도 별미이다. 계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계룡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동학사계곡

동학사계곡

10.3 Km    35878     2023-12-09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계곡은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 방면에 위치해 있다. 계룡팔경 중 제5경에 해당하는 야생화가 자라고 있고 언제나 푸른 숲에 둘러싸여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린다.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 길이로 흐른다. 계곡의 입구 노거수속을 신선처럼 걷노라면 비구니의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바로 그 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모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학사 앞에서 고개를 들면 저 멀리 쌀개능선과 서북능선이 시계에 다가서고, 계곡을 1.5km쯤 거슬러 오르면 산수의 조화를 자랑하는 은선폭포에 이른다. 은선폭포를 지나, 관음봉까지는 다소 가파른 산행길이 나오나 잡목으로 우거진 숲속에서 즐기는 삼림욕이 상쾌하다. 동학사의 계곡은 항상 아름답고,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 계곡이 으뜸이다.

비래키키

비래키키

10.3 Km    2     2023-02-08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골길 47-12

비래키키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반려견 동반 입장객은 외부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외부에는 수영장이 갖추어져 있으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일정 시간 사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리코다 샐러드며, 베이컨 목살 필래프, 봉골레 오일 파스타, 이베리코 스테이크 세트, 고르곤졸라 피자 등도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 각종 음료도 판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족산 황톳길과 우암사적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구구전복삼계탕

구구전복삼계탕

10.3 Km    19     2023-10-27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서로81번길 2
042-623-9952

대전지역의 삼계탕은 인근의 특산물인 금산 인삼, 연산 닭을 이용한 조리법이 일찍부터 발달하여 타 지역 삼계탕과 차별되는 보양식으로 발전, 1993년부터 대전의 향토음식으로 지정관리해 오고있다. 담백하고 개운한 맛으로 소화가 잘 되고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도 좋다. 대전 비래동에 위치한 구구전복삼계탕은 누룽지, 전복, 능이를 활용한 백숙, 삼계탕을 전문으로 한다. 또한 오리로스와 주물럭, 그리고 전복죽, 전복회, 전복찜, 전복버터구이 등 전복 요리도 취급한다. 구구전복삼계탕은 주택가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몸보신을 위해 여름철을 중심으로 즐겨 찾는 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은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대중교통은 대전시내버스 66번, 103번, 105번, 106번, 311번, 613번, 62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우암사적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콩밭가인

콩밭가인

10.4 Km    2     2022-11-21

충청남도 계룡시 새터산길 12

콩밭가인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크고작은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통영산 생굴, 두부, 수육, 보쌈김치 등이 상에 오르는 굴보쌈이다. 이 밖에 두부보쌈, 콩비지찌개, 순두부김치뚝배기, 백순두부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계룡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충현서원

충현서원

10.4 Km    16938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암장터길 28-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충현서원은 1581년(선조 14) 주자를 비롯, 이존오, 성제원, 이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에 복원하고 1625년 [충현]이라 사액되었으며, 조헌,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된 뒤 1976년에 복원되어 지금에 이른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 옆이 협문으로 된 삼문, 6칸의 재실, 충현서원 사적비, 충현서원 사실 및 송우암추향비, 하마비 등이 있다. 이곳은 1984년에 충청남도 기념물, 이곳에 소장된 주자 영정은 2011년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청소년들이 선비문화 디자인 및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선비문화를 체험하는 꼬무락 꼬마선비, 지역민 주도의 열린 토크쇼 및 고청문화제인 공감토크 고청사랑방,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예티켓 인성교육 및 다도체험과 박문약례의 길 스토리텔링을 하는 박약당 인성교실,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선비 리더십을 함양하는 무한상상 선비놀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충현서원(공주)은 국도 1호선과 32호선에서 반포초교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및 공주IC와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교육연수원, 공암굴, 계룡산도예촌, 공주 상신리 당간지주 등이 있다.

삼매당

삼매당

10.4 Km    16630     2023-12-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