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고인돌 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천 고인돌 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천 고인돌 공원

순천 고인돌 공원

17.5Km    34038     2024-08-13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고인돌길 543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우산리 소재의 고인돌공원은 주암다목적댐이 건설되면서 발굴조사된 문화유적 중 고인돌(支石墓), 선돌(立石), 움집 등을 이전 복원하여 유적공원으로 조성하여 놓은 곳이다. 고인돌공원은 18,000여 평의 부지에 고인돌 147기, 모형고인돌 5기, 선돌 2기, 움집 6동, 구석기시대 집 1동, 솟대, 전시관 2동, 체험학습장, 자연학습장, 산책로,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진 야외박물관이라 하겠다. 2000년 12월에 화순·고창·강화 고인돌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됨으로써 고인돌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어 고인돌테마기행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순천만 국가정원

17.5Km    46623     2024-08-16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다.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의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 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되어 있다. 봄이 되면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룬다. 또 나눔의 숲 주변 3만㎡는 유채꽃 단지로 조성했는데, 5월 중순 일제히 만개해 노란 물결이 일렁인다. 시는 주요 동선에 팽나무와 느티나무 등 5만 주를 심어 자연 그늘막을 만들었다. 순천만 정원과 순천문학관 구간(4.64㎞)을 오가는 소형 무인궤도 열차(PRT)도 운행을 하고 있다. 정원을 충분히 둘러본 탐방객은 PRT를 타고 문학관으로 이동해 하차한 뒤 순천만 초입 무진교까지 1.2㎞ 거리를 갈대열차로 옮겨 타 이동하면 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를 이어주는 하늘택시 스카이큐브 등 친환경 교통수단도 운영한다.

목우마을

목우마을

17.5Km    3     2021-03-13

전라남도 순천시 호남길 5
061-751-1919

현지인의 단골매장으로 고기구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식 백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K2(순천 중앙점)

K2(순천 중앙점)

17.5Km    2     2024-04-24

전라남도 순천시 시민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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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문화원

17.5Km    0     2024-08-28

전라남도 순천시 장명로 58 (장천동)

애향 문화의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 순천은 서울, 경주, 안동에 이어 국가지정 문화재가 많은 곳으로 전통과 역사가 있는 도시이다. 순천문화원은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봉사하며,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순천 지역문화의 보존과 발굴, 문화자원 확보, 향토문화계승, 문화환경 조성을 통한 문화예술 기회 제공 등 지역 사회의 문화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문화실버스토리텔러 양성 교육을 통해 실버세대와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자부심과 삶의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유적과 관광지역 탐방을 통한 역사 알리기, 설화이야기책 제작, 지역 풍속 놀이인 별량 장산마을 유두놀이 계승 보존을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함으로써 끊임없이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순천 시민들과 함께 많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송재 서재필선생 생가와 기념공원

17.5Km    22392     2024-05-23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용암길 8

송재 서재필선생 생가와 기념공원은 선생의 얼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만 20세 나이로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서광범 등 갑신정변 주역 중의 한 사람이었던 서재필은 갑신정변이 실패하자 미국으로 망명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양의사가 되었다. 미국으로 귀화하였으나, 귀국하여 독립신문을 제작하고 독립협회를 결성하였다, 평생을 독립운동에 몸 바치고, 광복 후에는 미군정청 고문으로 일하다가 미국에서 영면하였다. 서재필 선생의 생전 위업을 기리고자 그가 태어난 문덕면 생가 앞에 1992년 사업을 시작하여 사당 건립, 송재로 개설, 독립문 건립을 하였고, 조각 공원과 유물 전시관, 그리고 생가 등이 복원되면서 기념공원이 되었다. 유물전시관에는 서재필 선생 생전의 유품 8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기념공원에는 서재필 선생의 동상과 서울에 있는 독립문과 똑같이 재현한 독립문이 세워져 있다. 기념공원에서 약 1.4km 떨어진 가내마을에 서재필 선생의 생가가 있다. 6.25 전쟁으로 60여 호의 마을이 소각되면서 소실되었으나 2003년 중요 건물들을 복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지역은 보성군의 북부 지역으로 천년고찰의 대원사와 향토작가 전시관인 백민 미술관 승주 고인돌공원과 연계되어 교육문화코스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순천 아랫장 (2, 7일)

순천 아랫장 (2, 7일)

17.5Km    6925     2024-05-28

전라남도 순천시 장평로 60

아랫장은 순천시 풍덕동(동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호남 최대의 재래시장인 순천 아랫장은 전국 5일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순천과 여수, 벌교 인근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수산물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음식관광투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엔 야시장이 열리면서 젊은이들과 관광객이 좋아하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17.6Km    4     2023-09-13

전라남도 순천시 매산길 61 (매곡동)

개신교 선교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2010년 순천 지역에 남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 개신교가 전파된 지 10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순천시가 2009년부터 추진하여 2012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들어선 매산동 일대는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선교사 가옥, 구 순천선교부 어린이 학교, 조지와츠 기념관 등이 국가지정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는 등 관련 시설과 경관이 잘 남아있어 종교 순례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선교사는 189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남장로교에서 파견된 선교사 450명 중 79명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곳으로 진입하는 매산등길과 공마당으로 연결되는 길에 선교 관련 조형물, 옹벽 벽화, 안력산의료문화센터가 조성되어 관광과 순례의 목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지구동문

순천만국가정원 지구동문

17.6Km    0     2023-08-04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152-55

순천은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 그중에서도 순천의 자연을 즐기고 환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 국가 정원은 지구 동문과 빛의 서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지구 동문은 지표를 뚫고 올라온 지구의 기운을 상징하는 문으로, 우뚝 솟은 산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크스가 순천시의 지형과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했다. 방문객이 땅의 에너지를 듬뿍 받으며 박람회장에 들어설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공간이다. 사람이 자연이 되고, 자연이 사람이 되는 순간을 느끼고 싶다면 순천만 국가 정원 지구 동문의 문을 두드려보자. 자연경관과 생태의 신비로움을 그려낸 지구의 풍경화 같은 순천만 국가 정원 지구 동문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해평저수지

해평저수지

17.6Km    2     2023-12-15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공룡로 1147

보성 오봉산(343m)에 둘러쌓여 있는 저수지이다. 이 해평저수지는 평소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저수지를 따라 4km 정도의 [오봉산 해평호수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편백 숲, 대나무 숲. 메타세쿼이아 길, 단풍나무 길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숲 산책로와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보성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둑에서 데크로 시작하는 둘레길은 약간의 오르막길과 돌길을 빼고 길이 거의 평지여서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데크길에서 둘레길을 걷다 보면 물가와 숲 가장자리에 서있는 돌탑들과 가을이면 핑크뮬리밭이 파란 하늘과 초록의 나무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용한 산책로에 심어져 있는 다양한 수종과 야생화들이 피어나는 호수 둘레길은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으로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준다. 득량역에서 차량 이동 10분, 4.5km의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득량역 추억의 거리도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