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가원

어가원

1.1 Km    2     2022-11-21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12

어가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돔, 도다리, 방어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참치회, 생연어초밥, 전복죽, 활우럭탕, 점심특선, 저녁특선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숙모전

10.7 Km    17828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란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폭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

산1번지카페

10.7 Km    0     2023-10-24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68-16

하늘공원쪽으로 올라와 제일 위쪽에 위치해 있어 대전시내의 전망을 볼 수 있는 루프탑 카페다. 카페음료를 먹으며 야경과 노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라면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장소와 이벤트 장소로 대여도 가능하다.

홍두깨칼국수

홍두깨칼국수

10.8 Km    1     2022-11-10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258

홍두깨칼국수는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에 있다.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얼큰이칼국수며, 바지락칼국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김밥, 수육, 두부두루치기, 오징어두루치기,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판암 IC와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아쿠아리움이 있다.

장판각

장판각

10.8 Km    19006     2023-05-26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호인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

10.8 Km    3827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하신길 396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은 계룡산 북동쪽 자락의 상신마을이 운영하는 곳으로 초등학교 폐교를 이용해 체험마을을 만들었다. 계룡산국립공원 안에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용산구곡의 전설이 살아있는 힐링센터이다. 공주에는 전통 마을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가진 마을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서도 상신마을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명상체험, 시골밥상체험, 두부체험, 명상체험, 공룡알꾸러미 만들기, 전통주체험, 도자기체험 등 연중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은 3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10.8 Km    83402     2024-05-08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또한 매년 5월 ‘계족산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월~10월까지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전 계족산성

10.8 Km    34298     2024-05-17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대전 계족산성은 대전시 대덕구에 솟은 계족산(420m) 정상부에 축조된 삼국시대 산성이다. 면적 52,896㎡, 길이 약 1,650m의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백제가 쌓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6세기경에 신라에서 쌓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높이는 약 7∼10m 가량 되며 동, 서, 남쪽에 문을 건설했다. 성 안에서는 삼국시대에 만든 큰 우물터가 발견되었고, 성내 건물터에서는 고려시대 기와편과 조선시대 자기편이 발견되어 조선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축조 방법은 충북 보은의 신라 삼년산성과 같은 방식이며, 약간의 백제계 토기도 출토되어 축조 후 한때 백제가 점령했던 적도 있었음을 시사한다. 계족산성을 둘러싼 신라와 백제의 다툼은 지금 대한민국 국토 가운데에 있는 대전 지역이 삼국시대에는 국경지대였음을 말해준다. 이 산성은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1년 10월 25일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대전 계족산성은 동쪽의 장동산림욕장이나 산디마을, 남쪽의 비래동, 북쪽의 이현동 등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장동산림욕장, 산디마을 캠핑장, 이현동산성, 비래사, 옥류각 등이 있다.

무수천하마을

무수천하마을

10.9 Km    49994     2023-05-12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37번길 66

하늘 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전통테마을로 지정된 무수천하마을은 대도시 근교에서는 드물게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농촌다움을 함께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 무수(無愁)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대로 근심걱정 없이 살아온 마을로서 부모사랑의 마음을 간직한 안동 권씨 유회당 종가, 여경암, 거업제 등 역사적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추와 콩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계절별 농사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물을 말려 장식해보는 꽃누름이 압화, 천연 염색등의 공예체험과 마을 주위에 생물을 통한 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카페보니비

카페보니비

10.9 Km    0     2023-10-13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164-3

공주에 자리한 카페 보니비는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 유럽풍의 건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 맑은 날에는 야외에서 따스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즐겨봐도 좋겠다. 카페 내부도 온통 초록빛이다. 마치 온실에 들어온 것처럼 싱그러운 분위기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개와 고양이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살갑게 군다. 이곳에선 커피와 차,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정원의 매력을 듬뿍 담은 장미꽃차와 토종박하차, 메리골드차 등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