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족산 황톳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12.5 Km    83400     2024-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또한 매년 5월 ‘계족산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월~10월까지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동만남공원

12.5 Km    1     2023-06-16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353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을 가까이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 장동의 만남공원은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다. ‘대전코스모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꽃구경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 마을이여서 힐링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반려견의 산책코스로도 손색없는 공원이다.

충남순대

12.5 Km    0     2024-06-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룡달전로 3-12 (봉산동)

충남순대는 대전 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오랜 순대 맛집이다. 음식점과 주택이 모여있는 송강동 골목에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빛바랜 간판의 충남순대가 보인다.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포스를 느낄 수 있다. 이 음식점은 머릿고기와 간, 내장 등에서 특유의 비린내나 잡내가 나지 않아 호불호가 거의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국밥의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국물에 다진 양념을 풀어놓으면 얼큰하게도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뼈다귀해장국도 취급한다. 주변에는 보덕봉, 동화울수변공원 등이 있어 식사를 하고 둘러볼 수 있다.

추동인공생태습지

12.6 Km    40086     2024-03-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도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12.6 Km    2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대청 장어가

대청 장어가

12.7 Km    0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421 송강자동차학원

대청 장어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보양식인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살아있는 100%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취급하며, 당일 손질, 당일 초벌,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장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내부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외식, 회식장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다. 대청 장어가는 매장에서 손질한 장어를 직접 보고 골라 구매하여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살이 통통한 장어이다. 굽기 어려운 장어는 노릇노릇하게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어탕과 소면, 냉면, 된장찌개, 주먹밥 등의 메뉴도 있다.

마르디

마르디

127.42308498400736m    0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남로42번길 12-20

마르디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다. 이 밖에 라구파스타, 링귀니 로제파스타, 통새우 에그베네딕트, 함박스테이크, 상하이 크림리조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박물관과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금남 백로 서식지

12.7 Km    23828     2024-06-19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감성길 45-13

금남면 백로 서식지는 대전 유성구(儒城區)에서 (구) 연기로 가는 국도 중간 1만여 평의 야산에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곳을 일컫는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백로 외에 왜가리, 황로 등도 서식하고 있는데 많을 때는 5,0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백로가 많이 날아오는 해는 풍년이 들고 적게 날아오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이곳의 여행 시기로는 4~5월이 적기이다. 그 이유는 이 시기에 가장 많은 백로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백로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물새의 한 종류이다. 날개길이는 27㎝, 꽁지 10㎝가량이 보통이다. 몸빛은 백색이나 눈 주위에는 황백색을 띠며 긴 부리와 다리는 흑색, 발가락은 황녹색이다. 나무 위나 숲에 둥지를 짓고 4~5월경에 3~5개의 알을 낳고 연못, 논, 강가에서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100여 종의 백로가 살고 있다.

소소루

소소루

12.7 Km    0     2024-06-24

세종특별자치시 바람재로 440

소소루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바비큐 양념을 발라 화덕에 구운 수비드 통닭 위에 발사믹을 베이스로 한 샐러드를 얹은 수비드통닭 샐러드다. 이 밖에 공갈빵 샐러드, 부라타치즈 샐러드, 토시살 큐브스테이크, 마르게리따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등 각종 음료도 판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바람재쉼터

12.7 Km    0     2023-10-26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바람재로 440

바람재쉼터는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비학산~금병산 누리길 1코스와 3코스를 걷다 보면 닿을 수 있으며 자전거 라이더들이 잠시 들러 쉬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쉼터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정자, 쉼터, 운동기구,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금강수변공원캠핑장과 남세종 I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