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바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개바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개바람

5.3Km    0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불현길 10
070-7787-9653

보개바람은 노후화된 기존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지역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로컬 베이커리 카페이다. 개조된 공간 옆에 도정시설이 있어, 카페 안에서 이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문 제과제빵사가 만든 유기농 디저트와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 상품명 : 보개바람 디저트/음료 (품목별 가격 상이함) - 음료 메뉴 : 커피, 에이드, 스무디, 따뜻한 차 등 - 베이커리 메뉴 : 보개빵, 생크림 스콘, 라우겐 스콘, 초코 통밀 스콘, 생크림 식빵 등 - 브런치(세트 메뉴) : 보개바람 스콘 브런치, 보개바람 샌드위치 브런치 * 상품명 : 보개바람 수제 케이크 (15,000~40,000원) 보개바람 수제 케이크는 전문 제과제빵사가 만든 수제 케이크로, 각종 기념일에 맞는 맞춤 케이크를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 종류 : 레터링 케이크 / 생크림 케이크 - 사이즈 : 도시락 케이크 / 미니 케이크 / 1호 케이크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5.4Km    18339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

5.4Km    20482     2023-08-07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로 660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은 아름다운 칠현산 자락에 펼쳐진 코스로 1999년 6월 정식 Open 이후 현재까지 골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경관의 수려함과 아름다운 계곡의 능선을 코스에 담고 있으며 다이내믹하고 도전적인 코스를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차원의 9홀 퍼블릭 코스를 2000년 9월 정식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홀의 명성을 퍼블릭 코스로 이어가고 있다. 하늘과 산이 만난듯한 퍼블릭 9홀 코스의 라운딩은 정규홀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최상의 그린과 수준 높은 서비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럭셔리 안성M글램핑 카라반

럭셔리 안성M글램핑 카라반

5.5Km    0     2024-07-23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연내동길 201-13

럭셔리 안성M글램핑 카라반은 도심에서 떨어진 한적한 마을에 자리 잡은 감성 캠핑장이다. 전 객실에 침대와 침구류가 구비돼 있으며, 무한 바비큐 서비스를 제공해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가면 된다. 또한, 모든 객실에 개별 실내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 캠핑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캠핑장 한쪽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어 더운 여름철 가볍게 물놀이 하기에도 좋다. 객실 유형은 친구끼리 이용하기 좋은 트윈 텐트와 연인끼리 이용하기 좋은 싱글 텐트, 프라이빗하게 캠핑을 즐기기 좋은 럭셔리 신축 카라반이 있다. 특히 카라반 객실은 하나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미니 개수대와 냉장고 등이 마련돼 있으며 카라반 앞에 개별로 분리된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무한 바비큐 세트에는 국내산 1등급 돼지고기는 물론, 즉석밥과 라면, 새우, 소시지, 마시멜로, 된장찌개 등 캠핑에서 맛볼 수 있는 푸짐한 메뉴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낙원역사공원

낙원역사공원

5.6Km    19225     2023-07-25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78

낙원역사공원(안성공원)에는 모두 46기의 공덕비 선정비, 문인석, 송덕비가 있고, 소설가 이봉구 님의 문학비가 있다.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흩어져 있던 좌대 불상 광배들을 모아 만든 석불좌상, 석남사에서 출토되었다는 광배와 좌대 등이 남아 있어 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전해준다. 그 중 특히 유념해서 볼 것이 오명항선생(1673~1728)송공비라 할 것인데, 이는 원래 동본동에 있던 것으로 1969년에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선생은 영조 4년(1728)에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4도 도순무사로 분무1등공신이 되었으며 송공비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1744년(영조 2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소설가 이봉구님은 안성 출신으로 일제하에서는 농촌계몽운동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실명소설 ‘명동 에레지’, ‘방가로’ 등이 있으며, 안성을 무대로 한 ‘안성장날’이 있다.

담소원

담소원

5.6Km    16929     2023-09-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9번길 44
031-677-7766

담소원은 골프채 갈비탕이 대표 메뉴인 갈비 전문점이다. 골프채처럼 생긴 갈빗대가 갈비탕에 담겨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안성포도를 사용하여 담소원만의 특별한 양념을 한 포도 갈비도 특색 있으며, 돼지갈비, 갈비찜 정식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안성 구포동성당

5.6Km    28515     2024-09-06

경기도 안성시 혜산로 33

안성 구포동 성당은 경기도 기념물 제82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1901년, 프랑스 공베르 신부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는데, 동서양의 건축양식을 동시에 갖춘 형태로 정면에서 볼 때는 뾰족한 탑과 둥근 아치형 입구 등이 중세 유럽의 전형적 건축양식을 닮아있지만, 측면에서 보면 전통 한옥 양식이 그대로 묻어난다. 공베르 신부는 미사용 포도주 제조를 위해 성당 마당에 포도를 심었는데, 이것이 바로 안성포도의 기원이다.

안일옥

안일옥

5.7Km    14110     2023-03-20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031-675-2486

소머리국밥 (설렁탕), 족탕, 도가니탕, 곰탕, 갈비탕, 꼬리곰탕, 내장곰탕 등의 탕류와 수육류 (소머리, 도가니, 꼬리, 족)를 내는데 어느 것 하나 정성을 들이지 않는 것이 없다. 커다란 무쇠솥에서 온종일 고아내는 사골, 양지머리, 소머리가 진한 맛을 내는 첫걸음이며 반드시 한우만을 쓰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며, 3대에 걸친 80년 전통의 우탕전문 명가이다.

할머니네 텃밭

할머니네 텃밭

5.9Km    0     2024-07-31

경기도 안성시 중앙7길 10 (연지동)
010-4330-0430

할머니네텃밭은 경기도 안성도심 중앙로에 위치한 46년된 2층 양옥으로,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할머니네 집에 들어선 듯한 정다움이 피아나는 숙소다. 객실은 1층 온돌방과 프랑스 스타일의 침대방,부엌,유럽 카페풍의 거실, 2층 작은방과 창고,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옥상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뒷마당에는 텃밭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채를 직접 따먹을 수도 있다. 도보 거리에 안성시장이 있는데, 5일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경기 안성장 (2, 7일)

경기 안성장 (2, 7일)

5.9Km    14847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시장길 37
031-670-2065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 전주와 함께 서울의 관문으로 3대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장이었다. 서울보다 두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공예물과 객주들이 많아 북적대던 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있다. 지저분하던 옛 시장의 모습은 정비되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였고 높게 지붕을 두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안성장이 발달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안성에서 유기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 경부선이 평택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시장이 점차 침체되었다. 현재는 시장 거래 비중에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가축류의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장터는 2일과 7일에 안성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변에서도 펼쳐진다. 각종 야채, 딸기, 쑥, 씀바귀 등 봄나물의 눈에 많이 띄고 특히 메주와 장독 방축망을 파는 모습이 정겹다. 시장터 바깥쪽 차도 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고나온 갖가지 봄나물과 콩, 보리 등의 잡곡과 약초 보따리를 펼쳐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