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흑석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흑석유원지

16.0Km    0     2024-10-02

대전광역시 서구 물안길 71

흑석유원지는 대전시 서구 흑석동에 있다. 유원지에는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물가,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 질 정비된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는 안영IC 와 가깝고, 주변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동상운장산계곡

동상운장산계곡

16.1Km    42581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완주군의 최동단에 있는 동상운장산계곡은 소양면 위봉산과 진안 운장산 사이에 자리한 깊은 계곡이다. 아름다운 계곡과 시원한 폭포가 어우러진 곳으로, 길고 깊은 계곡은 한 폭의 수채화를 떠올리게 한다. 계곡 활성화를 위해 7월에 [동상계곡 물소리축제]가 열린다. 해마다 여름철이면 전국의 피서객들이 동상운장산계곡을 찾아왔으나 최근 들어 관광객 수가 감소하자 주민들이 동상계곡의 명성을 되찾고자 물소리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 물풍선 놀이, 소규모 분수까지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있으며, 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천연 비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연산향교 대성전

연산향교 대성전

16.1Km    15967     2024-07-30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1길 88-12

연산향교에 위치한 대성전으로, 조선 중기에 건립되었다. 향교의 배치는 전면에 명륜당이 있고, 뒷면에 대성전을 둔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5성위(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고, 동무와 서무에는 송조 2현과 동국 9현 등 모두 5성 22현 등 27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건물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정면 한 칸 열은 퇴칸이고, 뒤쪽 열 두 실내에 선철 18현의 위패를 모셔두었다. 2중보를 올린 1고주 5량 구조이고,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지붕 양 측면에는 풍판을 달아두었다. 기단은 화강석을 다듬어 세벌대로 쌓았고, 좌우에 돌계단을 설치하였다. 기단의 높이는 약 2자 반이다. 초석은 자연석을 이용한 덤벙주초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로 하고, 천장은 서까래가 그대로 노출된 연등천장이다. 창호는 정면에만 달았는데 세 칸 모두 하부에 궁판을 끼운 세살문 분합문이다. 문의 양측에는 문설주를 세우고 골판을 끼워 벽을 대신하고 있다. 건물의 내부는 모루단청으로 되어 있다.

연산향교

연산향교

16.1Km    2028     2024-07-29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1길 88-12

연산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창건하여 그간 수차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지내는 공간으로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 서무가 있고, 교육 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 서재가 있다. 또한 출입구로 홍살문과 내삼문, 외삼문이 남아 있다.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5성위(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고, 동무와 서무에는 송조 2현과 동국 9현 등 모두 5성 22현 등 27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모원재

모원재

16.1Km    26139     2024-07-25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6-10

모원재는 김국광 선생의 사당이다. 김국광 선생은 세종 23년(1441)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고 세조의 즉위를 도와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되었다. <경국대전>편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벼슬이 병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과 좌의정에 이르렀다. 인조 원년(1623)에 지은 모원재는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대아수목원

16.2Km    676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94-34

완주군에 있는 대아댐 호반을 타고 산천리로 들어가 마을 앞 다리를 건너면 200m 지점에 대아수목원이 나온다. 150㏊에 조성된 수목원에는 30여만그루의 관상수가 우거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약수터와 쉼터, 전망대, 산림자료실, 임간교실을 갖춘 아늑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이다. 대아수목원은 생물 다양성 유지 및 보전, 국내외 식물탐색/수집 및 자원화, 국민의 산림교육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대아수목원 내에는 자생종을 비롯하여 식재종 및 원예종 등을 포함하여 총 2,683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희귀 및 특산식물(산림청 지정) 135종류가 포함되어 있다.

두마신원재

16.2Km    25597     2024-09-20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43

조선 중기에 건립된 사계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9번째 아들인 김비(1913~1699)의 재실이다. 재실은 굴도리계통 정면 4간 측면 1.5칸의 홀처마 팔작지붕이다. 우측 2칸은 온돌방 좌측 2칸은 대청마루 구조이다. 전면에 신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신원재(愼遠齋)는 부친이 돌아가시자 그의 형제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과 그 형제들이 1632년 함께 건물을 짓고 이곳에서 그의 조부 및 부친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선생의 저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곳이고, 신독재 사후 그의 막내 동생 김비가 황강행장(黃岡行狀) 및 실기(實記), 사계, 신독재 전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유서 깊은 곳으로써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으나 한옥재실로서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뮤지엄B

뮤지엄B

16.3Km    0     2023-09-20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구만길 52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에 자리한 카페로 넓은 마당과 계곡을 끼고 있어 가족단위로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삼각형태의 건물이 인상적인 뮤지엄B는 입구에 자리한 수령 150년을 넘긴 왕버들나무가 그림처럼 어우러진다. 나무 근처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한여름에는 고목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앞에는 맑은 계곡이 흘러 자연 속에서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다. 계곡 한쪽으로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도 마련해 뒀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삼각형 통유리 너머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시그니처 메뉴인 쑥크림라테와 흑임자크림라테 외에 신선한 샌드위치와 파니니 등도 맛볼 수 있다.

운일암 반일암 계곡

16.3Km    66781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926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 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기암절벽 운일암·반일암 계곡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과 명도봉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 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렸다. 이곳에는 용소 바위, 족두리 바위, 천렵 바위, 대불 바위 등의 집채 만 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그야말로 자연 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일암·반일암에는 이러한 기암절벽 천혜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운일암·반일암 제1주차장에서 데크 탐방로를 따라 명도봉 방향으로 가면 길이 220m의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으며, 왕복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진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진안군 문화관광)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온몸을 감싸는 피톤치드와 홍삼의 향기

16.3Km    1892     2024-01-18

청정고원 지대인 진안에서 머무는 시간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타임이다. 절경을 이루는 운일암, 반일암 계곡과 용담호에서 마음을 씻고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 초록의 피톤치트향을 맡으며 기운을 얻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