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곡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곡서원

천곡서원

15.8Km    1640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남로 52-32

완주군 화산면 종리 천곡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천곡서원은 1941년에 세워진 것으로, 조선 중기 문인 거창현감을 지낸 숙계 임윤성을 배향하는 곳이다. 본래 사당을 지어 조선 중기의 문신 구영과 임윤성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었으나 사당이 소실되어 모두 백현서원으로 옮겼다. 1941년 서원을 다시 지었으며, 임윤성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임윤성의 위패를 다시 옮겨와 봉안하였다. 경내에는 강당과 사당, 기념비 등이 있는데, 사당은 전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진주임씨 문중의 임윤성 후손들과 지역 유림들은 해마다 음력 2월 15일에 제사를 지낸다.

연산문화창고

연산문화창고

15.8Km    0     2024-08-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31번길 28

연산면 마을에 자리 잡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활동이 정지된 유휴공간이 되어버린 옛 곡물창고였던 곳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생하기 위해 연산문화창고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1동 담쟁이예술학교, 2동 커뮤니티홀, 3동 카페, 4동 다목적홀, 5동 알곡놀이터 및 식물도서관, 6동 오감놀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미각학교, 수제맥주학교 등이 있으며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출처: 연산문화창고)

백제군사박물관

15.8Km    45903     2024-07-25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논산은 백제 수도가 부여였던 시대에 수도의 서쪽 방위를 맡은 군사상 중요 거점이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이러한 논산 지역의 특징을 활용하여 오천결사대를 이끌고 논산 황산벌에 나아가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묘역 및 사당(충장사), 계백장군유적전승지, 황산벌전적지 주변 부지에 조성하였다. 이곳은 백제와 군사라는 성격을 부여하여 전시물을 구성, 백제시대의 유물은 물론 그 시대의 군사적 모습을 전시하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전시회 및 공연이 열려 다양한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겨울을 제외한 시기에는 야외 체험장에서 주말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궁체험, 승마체험, 백제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단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충혼의 숲에서 숲 체험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08년부터는 매년 4월 백제군사박물관 옆 충장사에서 계백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제향을 지내고 있다.

화이트모텔

15.8Km    180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648
063-432-5337

화이트모텔은 2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분되어 있다. 부드러운 색조와 아늑한 조명의 객실은 고객이 머무르는 동안 편안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변 관광지로 모악산도립공원, 심포항, 망해사, 백골제 농경문화 박물관, 금산사 등이 있다.

계백장군 유적지

15.8Km    44313     2024-09-26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백제 말기 성충(成忠)·흥수(興首)와 더불어 백제 3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의 유허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있다. 1966년 묘를 발견할 당시, 봉분이 반 이상 붕괴되어 내광이 노출되었으며 광벽까지 일부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는데 부적면 사람들이 지석(支石)을 안치하고 내광회벽을 완봉한 후 봉분 둘레 47.6m, 지름 15.15m, 높이 6.5m로 복묘하였다. 1976년 5월 19일에는 봉토를 만들고 비석을 세웠다. 비석에는전 백제계백장군지묘(傳百濟階伯將軍之墓) 라고 씌어 있다. 계백(階伯 ;?~660)은 백제의 장군이다. 554년 성왕(聖王)이 관산성(管山城)에서 전사한 뒤 백제와 신라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641년 의자왕(義慈王)의 즉위이래 백제는 고구려와 제휴하면서 신라를 자주 공격했다. 그러나 고립된 신라가 당나라와 협력하여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를 노리면서 상황은 크게 변했다. 더욱이 의자왕의 실정으로 국내가 혼란해지고, 고구려가 연개소문의 정변 등 국내 문제로 백제와의 동맹에 소극적으로 되자 백제의 위기는 점차 현실화되었다. 결국 660년(의자왕 20) 소정방(蘇定方)과 김유신(金庾信)의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炭峴)과 백강(白江)으로 쳐들어왔다. 이에 의자왕은 계백에게 5,000명의 결사대를 주어 이를 막게 했다. 계백은 죽기를 각오하고 출전하여 1당100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4번을 싸워 이겼으나 백제군은 결국 중과부적으로 대패하여 계백이 전사했다. 이 황산벌전투로 백제는 비운의 종말을 맞이했으며, 계백장군은 통한을 품고 이곳에 묻혀 있다.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

15.9Km    20168     2024-06-05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

금산민속박물관

금산민속박물관

15.9Km    0     2023-10-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금산로 846

금산군 남이면에 자리한 민속박물관은 개인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민속자료들을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입구에 줄지어 선 무쇠 가마솥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1층에는 박물관이, 2층에는 가정집이 자리한다. 가마솥 맞은편에는 정겨운 장독과 다양한 모양의 항아리가 빼곡하다. 야외전시장 한편에는 농기구체험장도 마련돼 농촌에서 사용하는 각종 농기구를 직접 만져 보거나 사용해 볼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는 개인이 모았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60~70년대 직접 기름을 넣고 펌프질을 해야 했던 휴대용 버너라든가, 화장실이 외부에 있던 시절 방마다 하나씩 두었던 요강, 주인장의 것으로 보이는 60년대 국민학교 졸업장, 한약을 달이는 데 사용했던 약탕기 등이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창포마을

창포마을

15.9Km    5102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아저수로 392

완주 창포마을은 산 좋고 물 좋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4천 1백 여 평의 넓고 푸른 창포의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은 자생해 오던 우리 창포를 집단으로 재배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천혜의 대아호를 끼고 있는 완주창포마을에서는 오염되지 않은 1급수의 하천에서 수달과 각종 수서곤충을 볼 수 있고, 수생식물인 창포가 만들어 내는 초록의 물결을 만날 수 있다. 가을이면 집집마다 감나무에 빨갛게 감은 익어가고, 감을 따서 깎고 말려서 만든 이지역 곶감은 그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숭암저수지

16.0Km    0     2023-02-10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349-10

숭암저수지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자리 잡고 있다. 만수면적 10만㎡의 계곡형 저수지다. 저수지는 추부IC와 마전시내버스터미널과 가깝다. 주변에 만인산자연휴양림,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알트(alt)

16.0Km    0     2024-02-28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로 1362-16 알토

엔틱한 느낌을 주는 퓨전 레스토랑, 주문 시 나오는 스프와 식전 빵이 매력적이며 알트만의 개성이 담긴 메인 음식들의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잠깐의 휴식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