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회당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회당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회당사당

유회당사당

13.1 Km    17658     2024-05-24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85번길 32-20

유회당사당은 보문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재이다.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건물 뒤 산에 있는 부모의 묘에 제사를 지내면서 독서와 교육을 하기 위해 1714년(숙종 40)에 지었다. 유회는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늘 품고자]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중국 명나라 때 학자인 전목제의 [명발불매 유회이인]이라는 시에서 따온 말이다. 유회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건물로 활수담이라는 작은 연못 뒤쪽에 있다. 앞면과 양쪽 면에 난간이 돌려진 툇마루가 있고 가운데 넓은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기궁재는 유회당, 삼근정사 등을 관리하기 위한 재실 건물로, 제사나 종친회 등에 사용된다.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 건넌방, 부엌 등이 있다. 이곳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슬로의 시간

오슬로의 시간

1.3 Km    0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280번길 32

오슬로의 시간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대왕새우&부챗살 팬스테이크다. 이 밖에 소갈비 사골크림 리소토, 패스츄리 페퍼로니 피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등 각종 음료도 판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세종장어대가

세종장어대가

13.1 Km    1     2024-02-27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남로 7-16 신영드림타워

세종장어대가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이며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중에 선택하거나 반반씩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식사류는 장어탕, 냉면, 새우라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큰집뼈대있는짬뽕

큰집뼈대있는짬뽕

13.1 Km    2     2024-04-12

세종특별자치시 노을3로 19 첫마을2단지

큰집뼈대있는짬뽕은 큼지막한 등뼈가 들어간 짬뽕으로 유명한 곳이다. KBS 2TV 생생정보와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맛집이다. 이곳의 모든 면요리는 찹쌀을 혼합해 반죽한 후 숙성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면발이 쫄깃쫄깃하다. 또, 식사 주문 수 곱빼기를 주문해도 추가비용을 받지 않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뼈대 있는 짬뽕과 짬뽕밥, 한우 짜장면과 짜장밥, 크림큰새우, 칠리큰새우 등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들이 있다.

추동인공생태습지

13.1 Km    40086     2024-03-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도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13.1 Km    2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돈가스와메밀 광화문미진

돈가스와메밀 광화문미진

13.1 Km    0     2023-10-23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4

돈가스와 메밀 광화문미진은 세종시 고운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판 메밀이다. 깊고 진한 맛의 간장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이 밖에 낙지볶음, 비빔 메밀, 메밀 막국수, 치즈 돈가스, 생등심 수제 돈가스, 오아 새우튀김, 왕교자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인근 방앗간에서 짜낸 100% 들기름을 넣어 만든 들기름 막국수는 이 집의 별미이다.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백년가게]금수장장어구이

13.1 Km    2     2023-08-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청남로 16
042-932-545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에서 40년 이상 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장어구이집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 탄생한 금수장만의 개발소스와 장어 굽는 석쇠를 이용해 초벌구이하여 맛과 풍미를 높인 장어구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만점이다. 장어양념구이, 장어소금구이와 함께 새우매운탕 장어국밥도 판매하고있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여 반찬 및 장류는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관내에서 건강 먹거리 점포로써 인지도가 매우 높다. 전국 향토 음식 경진대회에서 2회 우승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50여 대 주차 가능한 넓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오케이아트센터

비오케이아트센터

13.1 Km    4     2024-03-08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비오케이아트센터는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행복한 삶의 공간을 만들자’는 이규순 비오케이 대표의 경영 이념을 담아 2019년 문을 열었다. 센터에는 각종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 여러 전시가 이루어지는 갤러리, 전통과 현대, 예술성과 실용성 등을 고려한 문화예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아카데미, 책을 권하는 서점이자 문화복합공간인 꾸메문고, 디자인 문구부터 인형에 이르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꾸메샵,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

공주 계룡산 중악단

13.1 Km    23173     2023-09-06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