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정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정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정낚시터

만정낚시터

11.5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만수동길 53-8

만정 낚시터는 약 265,000㎡의 안성 만정지에 위치하고 있다. 수상 좌대, 펜션형 수상 좌대, 방갈로,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동호회는 물론이고 가족단위의 방문도 많은 편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췄으며 수상 좌대에서의 취사는 금지가 기본 원칙이다. 붕어, 잉어, 가물치, 향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다. 또한 낚시터 주변 땅이 황토산으로 되어 있어 물고기들이 자연적으로 황토를 먹고 자라 건강하고 힘이 넘쳐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으며 봄철 산란기 때는 이동이 용이한 소형 좌대를 조황이 좋은 곳으로 설치하여 조용하고 오붓하게 봄철 대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림안성CC

한림안성CC

11.5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349-61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레이크힐스 안성리조트와 접해 있다. 2020년 레이크힐스안성 GC에서 한림 안성 CC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9홀의 대중 골프장으로 캐디 없이 골퍼 스스로 카트를 타고 라운딩을 한다. 카트는 길을 따라 자동으로 운행되고, 리모컨으로 출발과 멈춤을 조정할 수 있다. 2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진천 배티 성지

진천 배티 성지

11.6Km    2025-04-07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배티로 663-13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성지는 많은 순교자의 종교 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와 피정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나 현재는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교 박해의 정도를 가늠케 한다. 배티라는 말의 유래를 살피자면 동네 어귀에 배나무가 많은 배나무 고개라서 이치라는 말이 생겨났고 이것이 순수한 우리말로 배티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다른 설로는 조선 영조 때 이인좌가 난을 일으켰을 때 백곡을 지나다 이 마을 노인 이순곤이 이끄는 주민에게 패한 뒤 다시 안성 쪽으로 향하다 오명황이 이끄는 관군에게 진압 패전하였다는 데서 패치라 불렸고 훗날 바뀌었다는 설도 있다. 1870년부터 다시 신앙이 싹터 1884년에는 선교사들이 진천에 배티, 삼박골, 용진골, 새울, 굴티 등 5곳에 공소를 설정하게 되었으며 1890년에는 배티 공소에 ‘교리 학교’가 세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신자들이 하나, 둘 떠나 배티에는 신자들이 생업을 영위하던 옹기점과 무명 순교자의 묘 만이 남아있었다. 이곳은 최양업 신부님의 사목 중심지였고 최초의 조선 대목구 신학교였으며 박해기에 신자들의 교우촌이었던 곳으로 지금은 천주교 성지로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들의 순례의 길을 걸으며 마음의 평안과 안식을 얻어 가기 좋다.

마운틴캠핑장

마운틴캠핑장

11.6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185번길 50

마운틴캠핑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울창한 산림 속에 있어 그늘이 좋고 전망이 좋다. 마운틴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 39면과 데크사이트로 15면으로 나뉘는데, 각 6m×6m, 8m×10m 등 다양한 넓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절벽에 가까운 위치에 자리한 나무 데크 사이트는 인기가 많다. 전기, 와이파이, 샤워실 등이 갖춰져 있고 공용시설 내부는 깨끗하고 이용에 필요한 비품들도 잘 갖춰져 있다.

천덕제(동항저수지)

천덕제(동항저수지)

11.7Km    2025-01-0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교동길 19-68

경기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저수지다. 천덕제라는 이름보다는 마을 이름에서 가져온 동항저수지로 더 알려져 있다. 약 30,000㎡ 면적으로 경작지에 공급할 농업용수로서는 규모가 작은 저수시설인 소류지(沼溜地)이다.

가야정

가야정

11.7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양성로 688-4

착한 가격의 배추 된장국부터, 갈비탕, 재첩국, 김치찌게,냉면 등 한식과 생등심, 특수부위, 생삼겹살 등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한식 전문음식점이다. 배추 된장국과 김치찌게, 재첩국, 갈비탕 메뉴가 백반 메뉴로 휼륭하다. 근처에 이동저수지가 있어 식사 후 저수지 둘레를 산책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이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편의점, 주유소가 함께 있어 주유도 하고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기에도 좋다.

산우물쉼터

산우물쉼터

11.7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산정산우물길 138

안성 산우물쉼터 캠핑장은 17만평 안성시 산림욕장안에 들어 있는 사유지에 운영되는 사설 캠핑장이다. 이곳에는 텐트를 대여해 주는 이지캠핑이 주를 이루는데, 그늘막 아래 침실용 본텐트와 작은 보조텐트까지 마련되어 있다. 또 캠핑장 바로 위에 낚시가 가능한 대형저수지가 있고 15개 코스의 산림욕길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 한국인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를 모신 미리내성지, 안성맞춤 박물관, 대원군 친필 운수암 등이 있다.

진아짬뽕

진아짬뽕

11.7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서원로 312

진아짬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중화요리 집이다. 명성만큼이나 오래된 정통 중화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짬뽕이다. 짬뽕에 다진 생파가 올라간다. 짬뽕 고유의 매운맛과 향을 잡아주는 것이 진아짬뽕의 특징이기도 하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면은 다른 중화요리 집의 면보다 얇다. 진아짬뽕은 공도에서 양성으로 넘어가는 덕봉서원로에 있다.

용인둥지골캠핑장

용인둥지골캠핑장

11.8Km    2025-07-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185번길 39

수도권에서 가까운 용인둥지골캠핑장은 구봉산 자락에 있다. 구봉산은 거북이가 산란을 위해 바다에서 육지로 기어오르는 형태의 모양을 띠고 있다고 하는데, 울창한 산림과 잘 관리된 등산로가 있어 캠핑하면서 가볍게 등반하기에 좋다. 또한, 캠핑장 자체가 산자락 안쪽에 위치해 아늑하면서도 편안함과 동시에 확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는 여러 종류의 과일나무와 꽃, 자연 연못 등이 있어 말 그대로 자연 한가운데에서 자연을 만끽하면서 힐링할 수 있다. 총 3개의 층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사이트 간격은 좁은 편이다. 다만 층으로 사이트를 분리해 어느 곳에서나 좋은 산 전망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샤워장과 화장실 역시 깔끔하게 운영되며, 개수대에는 냉장고가 있어 가져온 음식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와우정사, 용인농촌테마파크, 사암 저수지, 천주교 성지 둘레길, 에버랜드, 한택식물원 등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안성 봉업사지

안성 봉업사지

11.8Km    2025-12-15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비봉산 자락의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봉업사지는 1966년 경지정리 작업을 하다가 출토된 향완과 반자에서 이곳이 봉업사였음을 말해주는 명문이 발견되어 비로소 봉업사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절의 명칭이 중요한 이유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말하는 [고려 태조의 진영을 모셨던 비봉산 아래의 봉업사]가 바로 이곳임을 밝혀주는 것으로, 사찰의 중요성이 증명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태조의 진영을 모셨다는 것은 이곳이 진전 사원이었다는 의미인데 진전 사원이란 왕실의 의지에 따라 죽은 왕의 진영을 모시고 위업을 기리며 명복을 비는 사찰로 태조의 진전 사원은 전국의 이름난 사찰(개성의 봉은사, 논산 개태사 등)에 두었다.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어 황량하지만 봉업사가 결코 만만한 사찰이 아님을 밝혀주는 것이다. 봉업사지 5층 석탑은 고려 시대 초기 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도 내의 탑들 중에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특히 1968년 복원공사 때는 사리 장치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사지의 석불입상은 죽주산성 아래 쓰러져 있던 것을 봉업사지로 옮겨와 세웠다고 하는데 고려 초기에 유행했던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몸체를 약간 뒤로 젖히고 가슴을 내밀어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매우 당당하다. 봉업사지 삼층석탑은 밭 한가운데 서 있는데 기단 면석 아래는 땅에 묻혀 온전한 모습을 알기 어렵고, 혜소 국사와 연관이 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마을 사람들은 석불과 삼층석탑을 기자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같고 가까운 곳의 태평미륵과 함께 곳곳이 기자 신앙의 흔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2023년 7월까지도 봉업사지는 사적 지정을 위한 문화재 조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