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수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수터식당

약수터식당

11.3Km    2025-11-1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만세로 667

경기도 안성 양성면 교외에 자리 잡은 곱창전골 맛집이다. 이 식당은 3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곱창의 특유의 냄새도 없어 곱창을 처음 접하시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매콤한 곱창전골 육수에 필수코스인 면사리를 추가해서 먹고 난 후 마무리로 먹는 볶음밥이 이 집의 별미이다.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으니 방문 시 기다림은 필수이다.

안성팜랜드

안성팜랜드

11.3Km    2025-10-23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대신두길 28

안성팜랜드는 가축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주며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목장이다. 황소, 면양, 거위, 돼지, 당나귀 등 다양한 가축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탁 트인 초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과 우리나라 농축산업의 소중함을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시설 등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

11.3Km    2025-12-1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6

이 한옥 민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붙여서 한 채로 건립한 것으로 형태는 곱은 자형에 1 고주 5량 집이다. 정무공 오정방(1522∼1625), 천파공 오상(1614~1672), 충정공 오두인(1624∼1689) 등 해주 오씨의 이름난 학자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이 위치하는 덕봉마을은 사액서원인 덕봉서원과 오정방 고택, 종친의 무덤이 모여 있어 해주 오씨의 역사를 보여준다. 오정방의 손자인 오핵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고택은 덕봉리 입향조 오현경에 의해 1510년에 처음 지었으며, 1650년에 현재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사랑채에 걸린 ‘퇴전당[退全堂]’이라는 현판은 오정방의 호를 1662년에 우암 송시열의 글씨로 새긴 것이라고 한다. 이 가옥은 문간채가 전면에, 그 안쪽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한 건물로 이어져 있으며 사랑채 뒤쪽으로 사당이 별도의 담장을 두고 자리한 구성을 하고 있다. 이 가옥은 건립된 시기와 경위가 잘 기록되어 있으며, 16세기에 건립된 원래 모습이 지금까지 남아있지 않더라도, 건물의 목재를 다듬은 상태가 좋으며, 안채의 툇마루와 부엌의 다락에 달아둔 창호에서 높은 수준의 목조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사랑채에 기둥의 모를 깎아 팔각으로 사용하는 방식은 용인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의 사랑채에서도 나타나는 방식으로 유사한 시대에 인근지역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볼 수 있다.

궁중해물탕

궁중해물탕

11.3Km    2025-01-15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673 궁중해물탕

궁중해물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해물탕 해물찜 전문점이다. 해산물을 직접 공수하고 관리하여 신선하다. 대표 메뉴는 해물탕과 해물찜이다. 이외에도 아귀찜, 전복뚝배기, 산낙지, 해물칼국수, 왕새우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 좋다. 대기 손님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TV 방송에 맛집으로 다수 소개되었다.

선비마을

선비마을

11.3Km    2025-10-3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8-5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500년 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내온 산신제는 500년의 역사 동안 해주오 씨를 명가로 만들었던 훌륭하신 선대 조상님들의 흔적이다. 마을 뒤 고성산 아래 풍수지리의 삼수혈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풍수지리의 마을이다. 또한 선대 어르신을 공경하는 후손의 마을이 가득 담긴 19개의 크고 작은 묘역들과 선비 정신으로 충, 효, 예를 지키며 살아온 마을의 전통 관습 등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마을이다. 예전부터 해주오 씨가 모여 살던 해주오 씨 집성촌으로, 관련 문화·역사 자원을 비롯해 빼어난 자연, 생태 자원 및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3·1 운동의 본거지로 근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마을이며, 안성선비마을은 선비정신과 문화,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며 살고 있다. 그 중심에 해주오 씨 문증의 조상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곳이다.

골프존카운티 안성W

골프존카운티 안성W

11.4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교동길 19-7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나무와 잔디가 잘 관리되어 있어 경관이 멋있다. 페어웨이가 좁아 전략과 정교한 샷의 도전을 불러일으킨다. 남녀 라커룸 앞에 골프존 연습장 2타석이 있다. 퍼팅을 할 수 있는 연습 그린이 있어 시작 전에 잔디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다. 인코스 아웃코스 두 개의 코스로 18홀이다. 최근에는 야간, 셀프 라운드 운영을 시작하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경앙사

경앙사

11.4Km    2025-10-3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은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 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

천룡컨트리클럽

천룡컨트리클럽

11.5Km    2025-03-14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안로 347-123
043-536-1001~5

천룡컨트리클럽은 27홀 규모에 소수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골프장이다. 각각의 홀마다 다른 전략성을 가지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이곳의 홀은 언제든 오픈할 수 있도록 최신장비 및 그린 키퍼들이 있고 잔디는 최고급 중지 및 양잔디를 사용하여 전문관리인들의 전문성을 엿볼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프로샵, 남녀락카실, 사우나실, 경식당, 대식당, 비즈니스센터 등 특급호텔 수준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

얼씨구 어깨가 들썩, 덩더꿍 흥이 절로

11.5Km    2023-08-10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 수많은 놀이패가 뿔뿔이 흩어졌지만, 안성남사당놀이패는 오늘까지 맥이 이어져 주말마다 상설공연을 펼친다. 안성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공연이 그것이다. 공연마다 700여 객석이 꽉 찰 정도로 관객의 호응도 뜨겁다.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접시돌리기), 살판(땅재주), 덧보기(탈놀음), 어름(줄타기) 등 여섯 마당과 10여 가지 세부 기예로 구성된다.

죽산향교

죽산향교

11.5Km    2025-09-2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향교길 54-45

죽산향교는 153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오지만, 그 이후의 기록은 찾아보기 어렵다. 경사지 대지에 앞쪽에는 교육 공간인 동·서재가 생략된 명륜당과 내삼문이 구성되어 있고, 뒤쪽에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서무를 두어 앞에는 학문하는 공간, 뒤에는 제사하는 공간을 두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동무와 서무는 각각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를 갖추고 있다. 명륜당은 대성전의 중심축에서 왼쪽으로 약간 벗어나 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외삼문 또한 명륜당의 중심축에서 오른쪽으로 벗어나 있으며, 솟을삼문(문이 세 칸인 대문에서 가운데 문의 지붕을 한 단 높게 세운 대문)으로 되어있다. 외삼문 앞에는 홍살문이 세워져 있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