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리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지리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지리막국수

장지리막국수

10.7 Km    0     2023-10-30

경기도 광주시 고불로 7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인데 소불고기가 더 유명하다. 아버지에게 배운 막국수 요리 비법을 사용한다. 아버지는 다른 곳에서 막국수 집을 하고 있다. 막국수 주문 시 곱빼기로 달라고 하면 곱빼기로 막국수를 준다. 곱빼기로 시켜도 가격은 동일하다. 막국수 2인분을 주문하면 숙주가 산더미처럼 있는 불고기 전골이 서비스로 나온다. 주메뉴와 부메뉴가 바뀐 듯하다.

지수당

10.7 Km    16496     2024-06-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21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마방집

마방집

10.7 Km    16641     2023-03-31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674
031-791-0011

옛날 한양을 드나드는 나그네와 말이 쉬어가는 곳이라는 의미의 마방집은 80년동안 내려오는 된장과 간장이 이곳의 역사를 말해준다. 대표메뉴인 정식 상차림에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된장찌개와 10여가지의 나물 등이 제공된다.

들밥

들밥

10.7 Km    0     2024-06-27

경기도 광주시 양벌로 131-20

들밥은 경기도 광주 오포읍 양벌리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노란색 2층 건물로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꽃 화분으로 되어 있는 입구를 지나 매장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내부에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이 식당은 다양한 나물과 청국장, 쌀밥과 보리밥이 함께 나오는 들밥 단일메뉴에 제육볶음이나 고등어구이를 추가로 맛볼 수 있다.

오르인산성

오르인산성

10.8 Km    2     2022-09-2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32-13

오르인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119안전센터 맞은편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남한산성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본관과 별채로 나누어진 한옥 카페로 숙박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한옥 서까래를 노출한 높은 층고에 통창으로 되어 개방감이 좋고 마당 곳곳에 다양한 자리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디저트로 나오는 크로플, 스콘, 케이크 등 베이커리는 고메버터와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직접 만들고 있다. 남한산성 정상에서 가까이 있는 이곳은 1인 1 음료 주문이 원칙이며 외부 음식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남한강 자전거길

남한강 자전거길

10.8 Km    1     2024-05-27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926번길 80

2011년 10월 개통한 남한강자전거길은 팔당에서 출발해 양평을 거쳐 충주 탄금대까지 이어지는 약 140km의 도로다.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양서면 두물머리, 세미원, 옥천냉면마을, 양평 5일장 등과 연계한 친환경적 자전거길로 연간 4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남한강자전거길은 남쪽으로는 충주를 지나 낙동강 자전거길로 이어져 부산까지 종주가 가능하고 동쪽으로는 가평•춘천을 지나 동해안까지 연결된다. 특히 수도권과 가깝고 이용객을 위한 쉼터, 자전거주차장, 자전거 대여 등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으며 중앙선 폐철길을 이용해 조성되었기 때문에 가파른 언덕이나 급커브 등 위험한 요소가 적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이용하기가 쉽다.
예전 기차가 다니던 터널은 각각 다양한 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준다. 560m에 달하는 철교를 지나는 이색경험도 할 수 있고 곳곳에 식당들이 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누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10.8 Km    1777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10.8 Km    661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10.8 Km    23694     2024-05-20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인근에 조성된 전통 음식 거리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 때 완공되어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만큼 볼 것이 풍부하며 남한산성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전통 한옥으로 지은 70여 개의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은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닭볶음탕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0.8 Km    175433     2024-06-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