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로 용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어로 용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어로 용인점

문어로 용인점

12.6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121번길 5 (역북동)

문어로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문어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문어 샤부샤부 세트를 주문하면 샤부샤부 세트, 문어 파전, 문어 튀김, 문어덮밥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차례로 제공하며 주문한 세트 메뉴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형태이다. 세트 메뉴 외에도 문어 튀김, 통 문어볶음 등 단품 메뉴도 있다. 샤부샤부에는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을 수도 있다. 1층은 소규모 고객이 이용하는 식탁들이 있고, 2층에는 넓은 방이 있어 단체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건물 앞뒤 양쪽에 있어 편리한 곳에 주차하면 된다.

모가명품한우촌

모가명품한우촌

12.7Km    2025-07-24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1012번길 20-11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한우 전문 음식점이다. 모가농협 한우직판장이 있는 정육점식당으로 포장 진열된 다양한 등급과 부위 중 선택하여 상차림비를 내고 구워 먹는다. 셀프바가 있어 야채와 소스를 먹을 만큼 가져올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먹을 수 있다. 식사류는 한우육회비빔밥, 설렁탕, 우거지 뚝배기불고기, 냉면, 알밥, 차돌박이 된장찌개, 잔치국수, 누룽지 등이 있다. 가까이에 온천을 할 수 있는 이천 테르메덴이 있다.

신창리삼층석탑

신창리삼층석탑

12.7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신창리

신창리삼층석탑은 봉국사[奉國寺]로 추정되는 절터에 흩어져 있던 석탑 부재를 모아 1991년에 복원한 고려 후기의 석탑이다. 약 2.18m 높이의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올린 형식으로, 하층기단은 일부 부재만 남아 있는데, 면석 모서리와 중앙부에 측면 기둥인 우주와 가운데 기둥인 탱주를 모각했다. 상층기단은 넓은 판석으로 면석을 구성하고 탱주 없이 모서리에 우주를 조각했다. 탑신에는 우주를 조각했는데, 석탑 복원공사 당시 탑신의 1층 몸돌의 윗면에서 사리를 봉안했던 원형 사리공이 발견되었다. 옥개석은 밑면에 통일 신라 석탑과 달리 층급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들어 옥개석 두께가 얇아지고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다. 처마선을 따라 전각 부에는 매우 낮게 반전을 표현했다. 상륜부는 남아 있지 않다. 고려시대는 석탑 건립이 증가하면서 단층 기단이 유행했는데, 신창리삼층석탑이 이중 기단으로 건립된 점은 경기도 지역 고려 석탑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단부 석재의 치석 기법과 옥개석 표현의 위축 등을 통해 고려 후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도사(용인)

동도사(용인)

12.7Km    2025-11-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842

동도사는 한국대중불교 불이종(不二宗) 소속의 사찰로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다. 주변은 남쪽의 신선봉(308m), 동남쪽의 봉황산(256m), 동북쪽의 묘봉(228.6m) 등 높고 낮은 산이 감싸고 있다. 북쪽은 이동저수지에 바로 면하고 있다. 산이 저수지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절이 위치한 곳은 용인의 산속 깊고 높은 곳으로 앞의 이동저수지를 비롯하여 주변의 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시야가 탁 트여 시원스러움을 맛볼 수 있다. 동도사는 1963년에 옛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 조성으로 수몰될 때 車壯業 居士가 절터에 있던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 창건하였다.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의 조성을 수몰되기에 이르자 차장업 거사는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이 수몰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원력을 발휘하여 옛 절터의 유물을 모두 이곳 동도사로 옮겨온다. 그리하여 동도사는 새로이 창건된 사찰이지만 신라 때 사찰의 법등을 새로이 잇게 된 것이다.

처인성

처인성

12.7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673

용인시 남사읍 아곡리에 있다. 형제봉에서 동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며 돌출된 해발 70.9m의 자연 구릉이다. 용인에서 진위로 가는 길목이자 수원-오산-안성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해당한다. 처인성의 평면 형태는 사다리꼴이며 전체 둘레는 351m다. 작은 규모지만 성 내부가 평탄하여 공간효율성은 좋은 편이다. 성벽은 남서쪽이 높고 북동쪽이 낮은 형태다. 성문은 개거식[開据式]이었으며 북동 성벽에 2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벽은 자연지형을 활용하여 낮은 지점은 판축공법으로 성토하는 방법으로 구축했다. 일정한 간격으로 나무기둥을 깊게 박고 목수와 목주 사이에 판목을 설치하고 성질이 다른 흙을 다짐하여 성벽을 조성했다. 그러나 처인성에서는 통일신라 이후의 판축토성에서 일반적으로 확인되는 기단석열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물은 기와류와 토기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자기류, 대도와 화살촉등이 출토되었다. 축성법이나 출토유물을 고려하면 처인성은 신라말-고려 초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인성은 몽고군의 2차 침입시 승전지로 잘 알려져 있다. 호원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등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처인성문화제

처인성문화제

12.7Km    2025-05-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673
031-324-9600

처인성문화제는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고려시대 처인승첩의 가치를 되새기는 축제이다. 매년 6월 초에는 처인성전투의 역사적 현장에서 고려와 몽골 전통문화 체험, 활쏘기체험, 다례제, 전통공연, 처인성 해설,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공연·전시·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역사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용인특례시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

12.8Km    2024-12-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217 (역북동)

용인특례시 가상현실스포츠체험센터는 경기도 최초로 설립된 VR(Virtual Reality) 스포츠 체험 시설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현실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재미와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국사암(안성)

국사암(안성)

12.8Km    2025-08-06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80-100

국사암은 안성시 국사봉에 자리한 사찰이다. 국사암까지 올라가는 길은 좁고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국사암에는 안성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국사암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이 석불은 삼존불로, 궁예미륵이라고도 하는데 사찰 우측 상단에 남동향으로 위치해 있다.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상에 노출된 보존의 높이는 310㎝이고, 3단의 원형 보개를 육계부분에 끼워 놓았다. 얼굴은 타원형으로 두 귀가 어깨까지 늘어져 있으며, 수인은 오른손을 가슴에서 손가락을 안으로 모으고, 왼손은 배에 대고 손가락을 쫙 펴고 있다. 법의는 양어깨를 덮은 통견으로, 양팔에 옷 주름을 도식적으로 새기고 있다. 하반신에 U자형으로 주름이 있는 것으로 봐서 군의를 가슴부위에서 묶은 것으로 보이는데, 허벅지 위에 커다란 연화문을 새겨놓았다. 협시불들은 둥근 보개를 쓰고, 본존에 비하여 규모가 약간 작고, 들고 있는 지물인 육화장과 합이 다를 뿐이다. 불상의 후면에는 아무런 조각을 가하지 않았다.

덕산저수지

덕산저수지

12.8Km    2025-10-30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배태리

덕산저수지는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저수지에는 산책로와 벤치 등 휴게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안성시민들이 자연 속 힐링을 위해 찾는 곳이다. 산책로는 완만하고 턱이 없어서 누구나 이용하기 좋다. 또한 순환산책로가 조성되어 단절된 구간 없이 저수지를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다.

영창대군묘

영창대군묘

13.0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조선 선조의 14명 아들 중 유일하게 정비인 인목왕후가 낳은 아들로 선조의 특별한 총애를 받았던 영창대군의 묘이다. 유영경 등 소북파의 지지로 이미 세자로 책봉된 광해군 대신에 세자에 책봉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선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실현되지 못하였다. 광해군 즉위 후 이이첨 등 대북파에 의해 왕위에 위협을 주는 인물로 미움을 받았다. 박응서 등 7명의 서출들이 역모를 꾸몄다는 ‘7서의 옥’이 일어났는데, 이들로 하여금 영창대군 추대 음모를 거짓 진술케 하였다. 이 결과 영창대군은 서인으로 강등되어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강화부사가 방안에 가두고 장작불을 지펴 그 열기로 죽게 하였다. 1623년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반정으로 관작이 복구되었다. 조선 시대 왕실의 무덤은 능, 원, 묘로 구별되는데 묘란 일반적인 무덤을 가리키는 말로 왕의 자손이나 후궁, 왕의 아버지인 대원군 등의 무덤을 뜻한다. 영창대군 묘소는 원래 광주군 남한산성 아래에 있었는데 성남시 개발계획에 따라 1971년 8월에 현 위치로 이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