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고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흑고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흑고을

흑고을

14.1 Km    2     2022-09-2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165

흑고을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다. 옛 상호는 대보흑염소였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흑염소로 요리한 흑염소탕이다. 이 밖에 흑염소 전골, 흑염소 수육, 흑염소 무침, 야채 볶음밥 등도 맛볼 수 있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천안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카페까망

카페까망

14.2 Km    1     2024-02-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고락로40번길 25 카페 까망

카페까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지동동에 있는 카페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주차가 쉽고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하다. 삼각뿔 형태의 지붕 아래 다양한 테이블과 좌석이 있다. 잔디가 깔린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부드러운 라테 위에 흑임자 크림을 얹은 블랙슈페너다. 이 밖에 크림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은 하인즈노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연유라테, 까망라테, 까망바나나라테 등도 판다.

위드쿠잉

위드쿠잉

14.2 Km    0     2023-11-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동촌로28번길 28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위드쿠잉은 이탈리안 샌드위치인 파니니가 유명한 브런치 카페다. 대표 메뉴는 파니니그릴 치아바타 토마토 샌드위치다. 이 밖에 파니니그릴 까망베르 불고기 샌드위치,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세미나, 돌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 좋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오창장 (3, 8일)

오창장 (3, 8일)

14.2 Km    10572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복로 433-3

첨단과학산업과 천하의 근본인 농업이 공존하는 곳, 청주. 오창읍에서 열리는 장이다. 교통의 요충지로 싸전, 어물전, 잡화전, 우시장 등이 번성하였으나 교통의 발달과 우시장의 폐쇄로 지금은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열린다.

앤블가옥

앤블가옥

14.3 Km    1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거리13길 1 (원성동)

원성천이 흐르는 천안의 원도심에 자리잡은 앤블가옥은 멀티문화 상점이다. 독립서점, 카페, 음식점과 모임 공간, 도예 공간, 게스트 하우스가 함께 있는 복합공간이다. 1층엔 특색있는 독립서점[보부아르], 그리고 바로 맞은편 공간에는 카페 [동양취미]가 있어 책과 커피를 즐기기에 딱이다. 2층에는 음식점 시즌제 [원거리식당], 모임공간 렌탈 스페이스[빈칸] 이 자리잡고있다. 3층엔 도예 공간 [화묘도], 4층엔 게스트하우스 [마로코스테이]가 있다. 앤블가옥의 nblgaok은 no buy, life 의 약자이다.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사는 것, 소비보다는 가치를,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한다는 의미가 있다. 상가주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대안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맘맘스

맘맘스

14.3 Km    1     2023-1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대평3길 2

천안 동남구 위례보건소 인근에 위치한 목장 체험 테마파크다. 맘맘스에서는 목장 체험을 비롯해서,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우유가 어떻게 생산이 되는지 배우기도 하고, 우유로 만들 수 있는 치즈,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보거나 먹어보는 체험도 하고 있다. 가공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체험도 하고 있다. 젖소 먹이주기, 토끼 당근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앞마당에는 넓은 잔디가 있고 미끄럼틀, 그네 등 다양한 탈것들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다.

뚜쥬루과자점 돌가마점

뚜쥬루과자점 돌가마점

14.4 Km    0     2024-05-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

뚜쥬루는 ‘언제나, 항상 변함없는’ 이란 뜻의 프랑스어로 정직과 성실로써 최고의 빵을 만들겠다는 뚜쥬루의 약속과 다짐을 의미한다. 느리게, 더 느리게를 슬로건으로, 방부제, 색소, 광택제 등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미나릿길벽화마을

미나릿길벽화마을

14.4 Km    2     2023-08-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천1길 17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역 가까이에 자리 잡은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좁지만 알찬 벽화 골목으로 가족, 연인, 사진가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낙후되어 좁고 허름하던 골목은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현재 트릭아트, 3D 벽화 등 다양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궁전해물칼국수 원성본점

궁전해물칼국수 원성본점

14.4 Km    0     2024-06-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2교길 21-1

궁전해물칼국수 원성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다. 20년 넘게 영업 중인 곳으로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다. 자체 비법을 바탕으로 직접 숙성해서 뽑은 면발,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정성껏 만든 육수, 새벽시장의 신선함을 그대로 가져온 해산물 등을 넣고 만들었다. 해물칼국수 외에 수육, 콩국수, 해물파전 등도 맛볼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청안사(세종)

14.4 Km    18145     2023-03-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