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봉마을굿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필봉마을굿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필봉마을굿 축제

필봉마을굿 축제

16.7 Km    24002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272
063-643-1902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필봉마을굿 축제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민족의 흥과 얼, 신명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진주삼천포농악, 이리농악, 원주매지농악과 송파산대놀이, 남사당놀이, 남도들노래, 고성오광대, 줄타기, 진도씻김굿, 제주민속보존회 공연, 부평 구립 풍물단의 웃다리 풍물, 해외 조선족 예술단 공연 등 판소리, 탈춤, 줄타기, 인형놀이, 민요, 무속음악과 무속춤, 민속놀이, 동제 의식과 무의식의 다양한 무형유산 종목을 대표하는 문화재 전승단체 및 연희자들의 공연을 한 축제 공간에서 오롯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축제 기간 전 3회, 축제 기간 중 1회 진행되는 릴레이 무형유산콘서트 당산풍월의 ‘특별한 선택-가야금 명인 송화자의 가문(家門)소리’와 여성듀오 밴드, 실내악팀과 함께하는 밤샘 놀이굿 ‘필봉야류’, 세계적인 국악 밴드‘악단광칠’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한껏 돋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갈고닦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개인놀이 경연대회와 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수교육 체험교육‘천하제일 상쇠뽑기’, 짚풀공예, 윷점치기, 용 그리기 등 무형유산을 활용한 상시체험, 학술 세미나,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필봉마을굿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정수사(완주)

정수사(완주)

16.7 Km    180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상관면 정수사길 18

정수사는 상관면 소재지 및 상관IC에서 자동차 기준으로 15분 정도 떨어진 만덕산(765.5m) 골짜기에 자리한 사찰이다. 정수사라는 이름은 곧 청정한 도량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 사찰은 그만큼 노령산맥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련이 있다. 그만큼 사찰이 들어서기 좋은 곳으로 889년(신라 진성왕 2)에 도선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조선시대 들어 1581년(선조 14)에 중건되었다가 얼마 못 가 임진왜란을 거치며 불타 없어졌다가 다시 중건되었다. 지금은 부도 2기, 요사채, 종무소를 겸하고 있는 관음전, 삼성각, 극락전, 지장전, 범종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보존되어 있다. 주변에는 만덕산 외에 상관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오리정

16.7 Km    162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월평리

전주와 남원 간의 국도변에 위치한 오리정은 춘향전의 이야기를 현실로 구성한 아리따운 2층 정자로 1953년에 세워졌다. 정자가 자리한 이곳은 고대소설 [춘향전]의 주인공인 성춘향과 이몽룡이 이별의 정을 나눈 곳이다. 건물 형태는 정자의 형식을 갖고 있지만 2층 기와집의 형태를 빌은 독특한 모양이다. 건물구성도 큰 부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장식적인 요소를 골고루 갖춘 아기자기한 형태이다. 치밀하고 섬세하진 않지만 화려함을 뽐내는 단청도 건물의 형태와 구성과 어울려 비현실이 현실이 되어버린 [춘향전]처럼 소설적인 맛이 나는 건물이다. 오리정 앞에는 연못이 있고 주위에는 숲이 감싸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헤일로92

헤일로92

16.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로 1082-28

헤일로92는 개방감 있는 높은 층고와 큰 창 구조로 된 카페다. 카페 건물로 들어서는 진입로는 잔디밭으로 되어 있고, 주변에 꽃들이 피어 있어 마치 숲길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플로트 커피, 선데이 주스, 하프 앤 하프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종류의 조각 케이크도 마련되어 있다. 테이블이 많은 2층에서는 멋진 산 뷰를 감상할 수도 있다. 야외 테라스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안덕 건강 힐링 체험 마을, 구이새누공원, 모악산, 아쿠아틱 파크 아마존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사곡리남근석

사곡리남근석

16.7 Km    215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1019

사곡리 남근석은 자경마을 입구에 있었던 것으로 경지 정리 시 도로변에 옮겨 세운 것이다. 강동로를 따라 고개를 넘으면 왼편으로 안내판과 함께 볼 수 있으나, 주의하지 않고 보면 지나칠 수 있다. 사곡리 남근석은 화강암을 돌기둥처럼 다듬어 만들어졌는데 상부가 남근의 귀두와 같다고 하여 남근석이라고 부르며, 제작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높이 200cm이고 사각기둥 꼴의 몸통이며, 상부의 귀두 부분의 높이는 37cm이고 약간 퍼져 있는 형국이다. 전해 오는 구전에 의하면 옛날에 마을에 돌림병이 심하고 민심이 흉흉하여지자 마을 어른들이 마을의 형상이 여자의 음경을 닮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마을 입구에 남근석을 세워 지세의 기운을 누르고자 하였다고 전해진다.

섬진강댐 물 문화관

16.8 Km    2695     2024-04-03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강운로 1239

섬진강의 역사, 섬진강 댐과 물자원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운암대교에서 국사봉전망대로 향하는 드라이브 코스의 시작점으로 꼭 한번 들러볼 만하다. 특별히 다른 것을 하지 않더라도 옥정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러 방문하는 보람이 있다.

성심회관

성심회관

16.8 Km    157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호국로 17-5
063-643-1328

섬진강은 산과 강이 잘 어우러진 탓에 예부터 각종 어패류가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상류엔 다슬기, 하류엔 재첩이 유명한데 이 집은 바로 상류의 '다슬기탕'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쌉싸름하면서도 동시에 구수한 맛이 일품인 다슬기탕은 그 담백한 맛 말고도 숙취해소, 황달, 부종 때문에 많이들 찾는 음식인데 특히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 눈을 밝게 해준다 하여 그 인기가 높다. 이 집은 20년 넘게 다슬기만을 주메뉴로 해온 원조 다슬기탕 집이다.

세계로가든

세계로가든

16.8 Km    0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전진로 2759 세계로가든

마이산 인근에 있는 세계로가든은 백반 맛집으로 유명하다.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푸짐하게 차려지는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하다. 음식 재료들은 주로 진안고원에서 자란 것들을 사용하는데, 믿고 먹을 수 있어 더 인기가 많다.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인데, 시원 칼칼한 맛에 구수한 맛까지 더했다. 마이산 인근에 있어 등반을 마친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다.

호암서원

16.8 Km    155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덕과면 덕과도촌길 67-8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호암서원은 조선 후기의 서원으로 조선 태종 때 영의정을 지낸 이서를 주벽으로 하여 심구령, 안성, 소연, 소산복, 이당 등 6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서는 본관은 홍성, 호는 송강이다. 고려 충숙왕 때인 1332년에 태어나 1357년(공민왕 6) 문과에 급제하였다. 조선이 건국한 뒤인 1394년(태조 3)에는 대사헌이 되었으며, 태종이 즉위하자 시랑 찬성사에 이어 우의정으로 부원군에 진봉되었다. 고명사로 명을 다녀온 후 영의정까지 올랐다. 시호는 문간공이다. 경내에는 사당을 비롯해 강당, 전사청, 외삼문, 내삼문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매년 3월 초엿샛날에 이곳의 성현들을 위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와룡자연휴양림

16.8 Km    508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632, 와룡자연휴양림)

와룡자연휴양림은 1996년 6월에 개장한 삼림 휴양공원으로서 삼림욕과 자연관찰, 학습탐방, 그리고 가족단위 휴양이나 단체 수련 등을 위해 제몫을 톡톡히 하는 장수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일일 수용인원은 약 1,200명 정도이며 연중무휴로 개방한다. 시설물로는 야영객을 위한 야영장과 야영데크 및 평상, 그리고 일반/단체 방문객들을 위한 연수의 집, 복합 산막, 숲속의 집 등 각종 시설과 숙사를 갖추어 놓았다. 아이들을 위한 사계절 눈썰매/물썰매장, 야외수영장과 천연 물놀이장 등의 시설도 구비해 놓고 있다. 휴양림으로서 자연학습장과 체련단련장 등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단체객들을 위한 야외무대도 마련되어 있는 종합적인 숲속 휴양공간이자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