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웅치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안 웅치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안 웅치골마을

진안 웅치골마을

5.3Km    22622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옛웅치길 42

웅치골 마을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있는 마을이다. 웅치골 마을의 행정명은 신덕 마을인데 이는 신기 마을과 덕봉 마을을 합한 이름이다. 웅치는 곰티재의 한문식 표기로 진안에서 전주로 넘나들던 진안과 완주의 경계에 있는 고개를 가리키는 말로, 웅치골 마을의 명칭은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웅치골 마을은 높이 350m의 고원 지대에 있다. 마을 뒤로는 만덕산이 솟아 있고, 마을 앞으로는 만덕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신덕천 상류가 흐른다. 신덕천은 금강의 지류를 형성한다. 웅치골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전주성을 지키려는 의병과 왜군 사이에 대격전이 벌어졌다. 웅치전투는 왜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호남의 곡창 지대를 방어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웅치골마을은 역사적 의의가 있는 장소이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야생화 단지, 편백 숲 등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화산서원, 대승한지마을이 있다.

몽펠리에 카페 레스토랑

몽펠리에 카페 레스토랑

5.3Km    2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원대흥길 127-21

2011년 11월에 오픈한 몽펠리에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2022년 3월에 야외 유리하우스 웨딩홀과 8월에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하였다. 웨딩홀은 하루 한 팀의 여유로운 결혼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외식이나 돌잔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하다. 넓고 예쁜 정원에 주변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 좋다. 식전 빵에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피자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분수가 있는 정원에 초대받은 느낌으로 분위기 내기 제격이다.

송광산장

송광산장

5.4Km    246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19
063-243-8154

현지에서 직접 키운 토종닭과 각종 약재 등을 사용하여 정갈하고 깨끗한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식당은 특이하게 테이블 밑에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구조로 되어있어 여름에 찾기 좋다.

소양벚꽃길

5.6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6

완주군 소양면 소양초등학교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 2차선 양쪽으로 40년생 벚나무가 2㎞ 정도 이어져 벚나무로 터널을 이루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드라이브나 도보로 만개한 벚꽃 터널의 화사함을 즐길 수 있다. 매년 4월 초,중순 경 벚꽃이 만개할 때 벚꽃 터널로 장관을 이루는 광경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소양벚꽃길 행사를 개최한다. 소양벚꽃길행사는 주민 노래 및 장기자랑, 음악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사진 전시회, 어르신 한글작품 전시회, 꽃꽂이 작품 전시회, 벚꽃길 시화전 전시 행사, 주민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먹거리와 로컬 푸드 판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변에는 송광사, 위봉사, 위봉산성 등의 명소가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5.7Km    2     2024-08-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841

진안에 위치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전주에서 26호선 국도를 타고 모래재를 올라와 부귀면 장승에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지방도로 모래재길이기도 하며, 1.6km의 양쪽 도로면에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진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CF를 촬영한 길이며, 영화 ‘국가대표’에서 스키선수들이 코치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길이기도 하고,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이 과거를 떠올리며 걸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주인공들이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전주에서 가깝고 마이산이 근접해 있어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명소이다.

송광사(완주)

송광사(완주)

5.7Km    452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송광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종남산에 있는 사찰이다. 송광사가 역사 기록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통일신라 말이다. 체징 선사가 설악산 억성사에서 수행하다 중국에 유학을 가던 길에 백련사가 영험도량이라는 소문을 듣고 잠시 머물렀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백련사는 종남산 남쪽에 있는 영험한 샘물 옆에 지은 절이라고 한다. 체징 선사가 귀국한 후, 백련사를 송광사로 개칭했다. 이후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인해 전소되었고, 1636년부터 벽암 각성대사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가람으로 크게 중창하였다. 송광사는 대웅전을 비롯해 지장전, 약사전, 관음전, 십자각, 금강문, 향로전, 적묵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경내에 있는 문화재로는 완주 송광사 종루, 완주 송광사 소조 사천왕상, 송광사 동종, 송광사 사적비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와 불교 학당이 있다. 불교 학당은 바른 불교적 이해를 바탕으로 불교사상을 폭넓게 탐구하며, 불교적 인간으로 성숙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불교 학당은 1학기와 2학기로 구분되어 각 학기당 16주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를 통해 초기불교의 이해, 대승불교의 이해, 중론 강독 등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벽예불, 108배, 참선, 스님과의 다담을 통해 항상 생각으로 가득 찬 마음과 정신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가만히 보듬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6.1Km    1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인덕길 245-17

청정 완주군의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덕마을은 유 씨 집성촌으로 예로부터 인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과 공기가 맑아 아직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이다. 감나무 연리지, 아름드리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등 많은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물 중에 진짜 나물이라고 불리는 참나물이 마을을 대표하는 농작물이다. 마을과 완주군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체험, 연리지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호연재

호연재

6.4Km    0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송광수만로 373-16

호연재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완주 소양면 대흥리에 있다. 글램핑과 한옥펜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연재라는 이름은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는 집’이라는 뜻으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고 현대식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만든 호연재는, 곳곳을 꽃으로 장식했고, 정원은 물론 내부시설도 잘 관리되어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전주 한옥마을에 비해 조용한 편이라 평온히 휴식을 취하러 온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고요한 밤에는 글램핑 조명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와 분위기 있는 풍경이 연출된다. 이곳에는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가벼운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글램핑장 바로 옆으로 냇가가 있어 한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이 되면 감나무에 주렁주렁 감이 열려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단풍철이 되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카페 진안

6.5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길 2

전북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 근처에 위치한 카페 진안은 반려견 동반 출입이 가능한 카페다. 한적한 분위기에 한편에는 강아지 놀이터도 있으며, 여유 있고 넉넉한 야외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감성을 더하며, 야외정원에는 아름다운 꽃과 직접 가꾼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메뉴까지 있어 가족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위봉산성

위봉산성

6.8Km    24426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산성은 조선 숙종 원년(1675년)에 쌓은 것으로, 둘레가 약 16km에 이르는 대단한 규모이다.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과 조경묘에 있던 태조의 초상화와 그의 조상을 상징하는 나무 패를 피난시키기 위해 이 성을 쌓았다. 실제 동학 농민봉기로 전주가 함락되었을 때 초상화와 나무 패를 이곳으로 가져왔다. 성 안에는 초상화와 위패를 모실 소형 궁전을 두었으나 오래전에 헐려 없어졌다. 성의 동·서·북쪽에 각각 문을 냈는데, 지금은 전주로 통하는 서쪽에 반월형 문 하나만이 남아있다. 성 안에는 위봉사와 전주 팔경의 하나인 위봉폭포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