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들꽃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림픽공원들꽃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림픽공원들꽃마루

18.0 Km    1     2024-06-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사거리 인근 장미공원에서부터 한성백제박물관 사이 자그마한 언덕 경사로에 마련된 대규모 야생화 단지이다. 2,800㎡에 이르는 면적에 경사로 맨 꼭대기에는 원두막이 놓여 있고 자그마한 오솔길을 마련해 양 옆으로 광대한 꽃밭을 만들어 놓았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야생화를 심어 놓아 들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올림픽공원의 대표적인 포토존 중의 한 곳이다.

올림픽공원피크닉장

18.0 Km    1     2023-09-12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 토성을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넓은 잔디광장이다. 올림픽공원은 어디든 산책하고 쉴 수 있는 곳이지만 이곳은 돗자리를 깔고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야외에서 데이트하고 싶어 하는 젊은 남녀들이 많이 찾는다. 멋진 자연의 풍광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촬영 인기 지역이기도 하다. 공원이 넓어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지고 배달 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단, 10시 이후는 음주 불가이다. 서울 도심에서 누워 하늘을 볼 수 있는 깨끗하고 정비가 잘 된 공원이다. 피크닉장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올림픽공원 서 2문 주차장이다.

스포츠 360 플레이

스포츠 360 플레이

18.0 Km    0     2024-07-2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 전시체험공간이다. 스포츠용품 및 서비스들을 현장에서 직접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차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차당 8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 13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예약 필수이며, 일부 체험 시설의 경우, 나이 및 키 제한이 있어서 110cm 이하의 어린이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18.0 Km    18713     2023-12-07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15길 197

중랑구립정보도서관은 중랑구 지역 구민과 함께 책으로 여는 미래를 꿈꾸며, 지적 수준 향상과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99년 3월에 개관하였다.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일일 이용자가 2천여 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지역 공공도서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정보사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정보의 세계를 마음껏 접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실을 갖추고 각종 전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랑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비롯하여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문화행사, 교양과 정서 함양을 위한 문화 교실 등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개원사(경기)

18.1 Km    20881     2024-06-10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73

개원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인조 2년(1624년) 임진왜란으로 파손된 남한산성을 보수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승려들을 총지휘하는 본영사찰로 건립되었다. 고종 3년 갑오경장으로 의승방번제(각 사찰에서 승려를 징발하는 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번창했으며, 전국 사원들의 승풍을 규찰하는 규정소가 설치되어 명실상부한 조선 불교의 총본산 역할도 담당하게 되었다. 이곳에는 인조 15년(1637년)이래 대장경이 보관되어 왔는데, 1907년 일제는 사찰에 보관하던 무기를 수거하고 화약을 폭파시키려다 법당, 누각, 부속건물들을 모두 불태워버려 하루아침에 폐사하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무기고 터, 누각 터, 종각 터 등에 주춧돌이 남아있어 개원사의 규모와 건물의 배치를 짐작할 뿐이다.

아차산봉수대터

아차산봉수대터

18.1 Km    19246     2023-10-1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이다. 봉수는 대개 수십 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터임이 밝혀졌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복원하였다. * 면적 - 4,060㎡

봉화산(서울)

봉화산(서울)

18.1 Km    30630     2024-08-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 지역으로 잠식되고 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아차산 고구려정

아차산 고구려정

18.1 Km    4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3

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높이 295.7m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꼽혔는데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무려 250여 년 동안 각축을 벌였다는 아차산성이 대표적인 유적이다. 아차산성 외에도 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영화사와 고구려 시대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보루 등 다수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바로 오를 수 있어 도심에서 등산을 즐기는 코스로 인기다. 특히 서울의 동쪽 끝에 자리해 가장 일찍 해가 떠오르는 아차산은 매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낙타 능선에 자리한 고구려정은 일출은 물론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성덕사

성덕사

18.1 Km    19168     2023-12-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

오발탄 송파

오발탄 송파

18.1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206
02-404-0090

숯불에 구운 대창구이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대표메뉴는 대창구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