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쥬루과자점 돌가마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뚜쥬루과자점 돌가마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뚜쥬루과자점 돌가마점

뚜쥬루과자점 돌가마점

13.8Km    0     2024-05-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6

뚜쥬루는 ‘언제나, 항상 변함없는’ 이란 뜻의 프랑스어로 정직과 성실로써 최고의 빵을 만들겠다는 뚜쥬루의 약속과 다짐을 의미한다. 느리게, 더 느리게를 슬로건으로, 방부제, 색소, 광택제 등 화학첨가물을 배제한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송천서원

송천서원

13.8Km    2024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양지길 22-13

송천 서원은 목련산에 위치한 서원으로 조선 후기 김사렴 등 7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95년(숙종 21)에 옥산면 환희리 송천마을에 김사렴, 최유경, 이정간, 박광우, 이지충, 조강, 이대건을 배향하고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1723년(경종 3)에 이제신을 추향하고, 영조대에 최석정과 이인혁을 추향하고, 1798년(정조 22)에 이효석, 남구만, 박문수, 이종성 등을 추가 배향하였다.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철폐되었는데, 1975년에 지방 유림의 복원계획에 의해 현재 위치에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칸의 사우, 중앙의 모현문, 양 옆의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미나릿길벽화마을

미나릿길벽화마을

13.8Km    2     2023-08-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천1길 17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역 가까이에 자리 잡은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좁지만 알찬 벽화 골목으로 가족, 연인, 사진가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낙후되어 좁고 허름하던 골목은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현재 트릭아트, 3D 벽화 등 다양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밥상차려주는집

밥상차려주는집

13.8Km    1     2024-07-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702

밥상차려주는집은 2층으로 나뉘어 있다. 1층에서는 한상차림 한정식을, 2층에서는 코스 한정식을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한상차림 특선이다. 샐러드, 불고기, 탕평채, 코다리구이, 버섯들깨탕, 한방보쌈, 떡갈비구이, 게장, 활어회 등 보기에 좋고 맛도 좋은 요리가 상에 오른다. 이 밖에도 한상차림 스페셜, 보리굴비 한상차림 등도 맛볼 수 있다.

궁전해물칼국수 원성본점

궁전해물칼국수 원성본점

13.8Km    0     2024-06-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2교길 21-1

궁전해물칼국수 원성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있다. 20년 넘게 영업 중인 곳으로 외관과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다. 자체 비법을 바탕으로 직접 숙성해서 뽑은 면발,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정성껏 만든 육수, 새벽시장의 신선함을 그대로 가져온 해산물 등을 넣고 만들었다. 해물칼국수 외에 수육, 콩국수, 해물파전 등도 맛볼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신안골분식

13.8Km    0     2024-07-18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안새동네길 56-1

신안골분식은 조치원에서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다. 세종 맛집을 검색하면 1순위로 검색될 만큼 인기있다. '골목식당', '생활의 달인'등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대표메뉴는 닭볶음탕과 국물떡볶이의 합작으로 닭볶음탕의 칼칼하고 시원한 쫄깃한 떡볶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이 긴 편이니 가능하다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서 가는것을 추천한다.

한국잠사박물관(청주)

한국잠사박물관(청주)

14.0Km    26805     2024-06-0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청주역로 213-52

한국잠사박물관은 우리나라 잠사 문화의 역사를 보여주고, 전통을 수집하고 보존해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서 개관한 박물관이다. 잠사는 누에고치를 쳐서 실을 뽑는 일을 말한다. 박물관에서는 학생들에게는 자연과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생생한 학습 현장을 제공하기 위해 누에고치를 쳐서 실을 뽑고 비단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박물관과 디지털키즈카페, 양떼정원 체험, 사계절 썰매장, 수영장, 오디축제를 연계한 한국잠사플레이팜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놀고, 자연에서 배우다

14.0Km    1822     2023-08-08

청주시와 청원군이 합쳐지면서 청주는 더욱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졌다. 청주가 갖고 있는 문화, 교육, 체험에 정원의 자연과 문화가 더해져 금상첨화를 이루었다. 색다른 재미를 주는 잠사박물관이나 산림과학박물관부터 자연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상성 문화단지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매력만점 여행지가 가득하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14.0Km    10198     2023-10-1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옛농고1길 41

충남학생문화예술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은 지식정보화 사회를 넘어 문화를 이끌어 갈 창의성과 감수성이 풍부한 스마트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예술체험교육과 문화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예술 공간과 자료실, 열람실의 독서문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청안사(세종)

14.1Km    18145     2023-03-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