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7-17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장척로 581
10년간의 전통이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초향각은 대전, 세종 최초의 도삭면과 정성을 담아내어 여러가지 요리로 보다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 1층은 레스토랑 홀로 레트로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2층에는 프라이빗 룸이 준비되어 있다. 독립된 공간에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최소 6인에서 최대 40인까지 수용가능하기 때문에 소규모 가족행사부터 대형 연회 및 비즈니스 모임에 적합하다.
16.3Km 2023-01-1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양촌길 51-8
거꾸로천문대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별, 우주,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상상 공간이다. 어린이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우주에 대해 탐구하는 곳이다. 또한 우주와 과학에 대해 말하고 듣고 상상한다. 천문대는 수년간 다양한 어린이들을 만나고 별을 보며 최고의 교육 커리큘럼과 최적의 관측 시설을 개발해왔다. 체험 프로그램은 기초 과정, 토론 과정, 탐구 과정, 심화 과정으로 나뉜다.
16.3Km 2024-05-08
충청북도 청주시 직지대로 (713,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를 중심으로 고려의 금속활자 인쇄술과 청주 흥덕사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금속활자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고려의 목판인쇄술로부터 19세기말까지 우리나라 전통 인쇄문화 전반을 소개하며 근대와 현대의 인쇄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직지 디지털 실감영상관에서 증강현실 인터랙션(손으로 기록하다), 모션인식 인터랙션(몸으로 기록하다), 활자 미디어 아트(마음으로 기록하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16.3Km 2023-08-09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인쇄된 곳, 청주. 교통의 요충지로 부담없이 찾기 좋아 휴양지로도 인기가 좋다. 청주에 가면 쉼과 여유를 가득 실은 평화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16.3Km 2024-07-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1순환로 418
백로식당 본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에 있다. 1976년 서울에서 문을 열었고, 1978년 청주로 이전해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이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10여 가지 한약재로 만든 양념으로 맛을 낸 한방 양념불고기다. 이 밖에 난타를 연상시키는 박자와 빠른 손놀림으로 만든 원조 땡밥과 치즈 땡밥이 준비되어 있다. 서청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 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16.3Km 2024-10-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69 (사직동)
청주예술의 전당은 청주 시민과 청주를 찾는 방문객의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위해 청주시가 마련한 문화공간이다. 1995년 개관한 이래 해마다 600여 차례 수준 높은 무대를 올려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국악단, 시립무용단으로 꾸려진 청주시립예술단은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목요공연, 브런치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청주예술의 전당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대전시실, 소전시실, 대회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의시설로 어린이 놀이방도 구비되어 있다. 대공연장은 다목적 극장으로서 무대의 연출효과를 최대한으로 얻기 위해 무대를 프로시니엄 아치(PROSCENIUM ARCH) 형식으로 되어 있다. 중앙무대를 중심으로 좌우 옆무대 오케스트라를 시설하여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의 예술공연물과 강연회, 발표회, 심포지엄 등 각종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극장이다. 소공연장은 선큰 가든(SUNKEN GARDEN)을 통하여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전면무대 또는 중앙무대를 통하여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는 가종의 시설을 완비하였고, 무대 좌우에 설치한 메인 스피커를 통하여 어느 장소에서나 평균 음압이 유지될 수 있다. 또한 2개의 무선안테나 설치로 이동 간 무선마이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은 전시 기획의 성격에 따라 공간연출이 가능한 가변적인 공간으로 설계되어 전시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의 개최가 가능하다. 청주문화관은 1층은 제1, 2 전시실, 2층은 3 전시실, 3층은 4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시실을 분리가능하며, 전시기획의 성격에 따라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대회의실은 테이블 10개와 의자 6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음향설비 및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각종 회의, 행사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16.4Km 2024-07-0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운천동)
043-201-3662
직지문화축제는 인류 문명 발달의 원동력 '금속활자 인쇄술'의 시작인 직지 관련 콘텐츠 개발, 전시, 국제교류 성과 등을 다양한 문화 형식으로 해석하고 표현하여 시민과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써 직지의 가치를 증진, 확산아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직지문화축제는 직지의 금속활자 인쇄술의 위대성을 알리고, 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흥덕사 등 직지문화특구가 청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며,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축제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직지의 성과를 축적하고, 유형·무형 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직지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지, 문명의 불꽃>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유네스코 공식행사 및 전시, 체험, 공연, 강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직지문화축제는 직지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즐기고, 배우며, 직지 등재일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 축제 프로그램 예약은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
16.4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청주 운천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5년 발굴조사 때 금당터·서회랑터·강당터·부속건물들이 있던 건물터가 확인되었고 ‘흥덕사’라고 새겨진 쇠북(금구) 조각이 나와 절의 이름이 흥덕사였음을 알 수 있었다. ‘대중 3년명(大中 3年銘)’이라 새겨진 기와와 기타 유물들로 보아 늦어도 9세기에 지어져 고려 후기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치미·기와조각·그릇 들과 청동제품이 많이 출토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심체요절"을 찍은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