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자연마을 서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천자연마을 서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천자연마을 서울캠핑장

포천자연마을 서울캠핑장

7.7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북원로 371-115

포천 자연마을 서울 캠핑장은 지방에 있는 폐교를 활용한 가족 자연 체험시설로 서울시에서 직접 운영한다. 서울시는 텐트, 화덕, 피크닉 테이블을 이용객 모두에게 무료로 대여해 준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캠핑장에 텐트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텐트 제공 데크를 예약하면 텐트가 없어도 텐트 숙박이 가능한데,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옛 폐교 건물 안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는데 학교 안 시설을 이용할 때는 비치해 둔 슬리퍼로 갈아 신고 들어가야 한다. 내부엔 방문자들을 위한 시설이 있는데 시청각실, 바둑교실, 작은 도서관이 있다. 시청각실에서는 IPTV가 설치되어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바둑교실에서는 바둑과 장기를 둘 수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주변 자연환경을 이용한 텃밭, 다양한 체험을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철원지석묘군

철원지석묘군

8.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87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불리며 경제력이나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린 탁자식과, 땅속 돌방 위에 덮개돌을 얹은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위치한 이 고인돌군은 탁자식 지석묘로, 남대천 강변을 따라 동일한 형태와 방향, 일정한 간격으로 일직선상에 조성되었다. 원래는 7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는 2기만 남아 있다. 이 중 제1호는 받침돌 4개 중 1개가 없어져 내부가 노출되어 있으며, 타원형의 덮개돌이 위에 얹혀 있다. 이 덮개돌은 길이 4.02m, 너비 3.05m로, 돌방에 비해 매우 큰 편이다. 고인돌 주변에서는 석기류와 토기류 등 20여 점의 유물이 발견되어 부장품이 함께 매장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인근 토성에서 발견된 토기 조각으로 미루어 이 일대에 마을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당시 사회 구조와 장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남아 있는 구조물과 출토 유물은 고대 한반도의 생활과 권력 구조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학마을캠프펜션

학마을캠프펜션

8.0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도피동길 72-1

철원 학마을 캠핑장으로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캠핑장과 호수 주변을 끼고도는 산책로는 지루할 틈이 없다.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물놀이 수영장은 여름시즌에 오픈하는데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은 깊이로 설치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매점, 카페와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펜션 이용 시 반려동물동반은 금지되어 있지만 캠핑존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

8.0Km    2025-12-0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텃골4길 3-26

철원군에 위치한 철원군 병영체험 수련원은 당일형 관광형태를 체험하는 수련원이다. 숙박형 관광 형태로 다양화하여 8종의 병영체험시설물을 비롯하여 다목적실, 식당, 주차장, 운동장, 생활관을 최신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들에게년들에게 자연을 벗 삼아 더 성숙된 자세와 건강한 정신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 인가를 획득하여 설립한 청소년 수련원이다.

용화저수지

용화저수지

8.0Km    2025-10-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3리에 위치한 용화저수지는 1960년도에 자연소류지를 확장해서 사력축조한 인공저수지이다. 저수지면적 28.47ha에 저수량은 17,770톤이며, 유역면적 1,400ha, 몽리면적은 450ha로서 지포리, 군탄리 지역에 관수하고 있는데, 저수지 하류에는 삼부연폭포가 있다. 용화동 주위 산록에서 채취한 산채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주변 명성산을 등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 좋다.

토성민속마을

토성민속마을

8.1Km    2025-10-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길 98

철원 토성민속마을은 덕령산을 뒤쪽에 두고 마을 앞에 넓은 화강이 흐르는 곳이다. 마을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농촌마을의 주소득원은 오대쌀과 고추, 황기, 오가피, 더덕이다. 토성민속마을은 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상징하는 철원군 갈말읍 토성과 민속 예술인 농악을 보전하고 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주민들이 작명하였다.

명성산성(울음산성)

8.1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명성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해발 923m)에 있는 포곡식 석성산성으로 명성 또는 울음성, 울음산성으로도 불린다. 대체로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성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성에 대한 정확한 건립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보개산성, 성동리산성을 거쳐 마지막 보루로 명성산성을 택한 이곳에 은거하면서 명성산 능선 협곡에 70여 미터의 석성을 쌓고 대결하였다 한다. 그러나 결국 쇠퇴해진 궁예는 부득이 이 산중에서 군사를 해산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궁예를 따르던 군사들이 너무나 슬피 울었다 하여 사람들이 이산을 울음산(명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성은 명성산의 8부 능선을 따라 포곡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석축 하였다. 산성 내부에는 망대, 문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성벽의 일부는 등산로나 소로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 내부 및 주변에서 주로 기와, 도기, 토기류가 채집된다. 주로 통일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다. 따라서 성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명성산성은 고려 개국 과정과 중부 지역 관방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화적연캠핑장

화적연캠핑장

8.2Km    2025-08-06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뗏마루길 43-118

포천 화적연 캠핑장은 관인면 사정리에 있다. 캠핑장 옆으로는 한탄강이 흐른다. 캠핑장은 19,834㎡ 규모 부지에 오토캠핑장 41면을 운영한다. 사이트는 A, B, C 세 사이트로 나뉘어 있으며 파쇄석과 자갈이다. 개인 카라반을 가져온다면 넓은 B 사이트 혹은 C 사이트에서 캠핑할 것을 추천한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화장실은 겨울에도 히터가 잘 작동시켜 따뜻하다. 그리고 화장실 칸에는 초원에 있는 사자, 기린 등 동물들을 그려 놓아 어린이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다. 샤워장은 청결한 편으로, 청소를 위해 저녁 11시부터는 폐쇄한다. 캠핑장 근처에 명승 제93호 화적연이 있다. 캠핑장 바로 옆 한탄강변으로 내려가면, 특이한 모양의 거대한 바위가 강에 누워 있다. 굽이도는 강물 한가운데 거대하게 솟아 있는 기암의 모습이 마치 볏단을 쌓아 놓은 것과 같다 하여 한때는 볏가리 소라고 불렸다. 겸재 정선이 그림으로도 옮길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연계 관광 추천지이다.

2024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

2024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

8.2Km    2025-06-11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031-535-5122

포천문화관광재단에서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2024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은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라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뮤지컬, 창극이 조화를 이룬 융복합 창작 공연이다. 한탄강의 강물이 휘도는 아름다운 지형에 있는 바위로 강물과 자연식생이 함께 어우러져 비경을 이루고 있으며 겸재 정선이 금강산 유람길에 들러 화폭에 담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포천의 자랑 대한민국의 명승 제93호 ‘화적연’에서 2024 창작 실경뮤지컬 화적연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화적연이 위치한 관인면, 영북면의 시민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시민 중심의 퍼포먼스와 본공연전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사전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화적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적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8.2Km    2025-06-1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화적연(禾積淵)은 한탄강변에 13m의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화강암을 말한다. 예전부터 화강암 바위가 마치 볏단을 쌓아 놓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러한 화적연은 사실적인 표현기법을 창안하여 새로운 화법의 시대를 열게 된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금강산 유람길에 이곳에 들러 화적연을 화폭에 담았으며,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해악전신첩」속에 이 그림이 있다. 또한, 삼연 김창흡의 시문집에도 화적연의 멋진 풍광을 소개하고 있다. 화적연(禾積淵)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시대의 화강암으로 알려진 명성산 화강암이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것으로, 주변에는 다양한 암석들이 분포하는데, 화강암(화적연)을 덮은 제4기 시대의 현무암과 관입되어 나타나는 유문암, 안산암, 산성암맥 등이 관찰된다. 또한, 현무암이 식으면서 생성된 주상절리, 관입된 유문암에 포획된 화강암(포획암), 하천의 흐름방향을 알 수 있는 현무암의 침식면, 하천침식에 의한 포트홀 및 그루브 등 다양한 지질구조 및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