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의약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독의약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독의약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17.2Km    2025-03-19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1964년 문을 열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 박물관이자 전문 박물관으로 기록되고 있다. 1995년 충청북도 음성으로 확장 이전한 한독의약박물관은 보물 6점을 포함 의약 관련 보존 가치가 높은 약 2만여 점의 사료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어 우리나라 의약 사료의 보고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매년 1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의 의약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한국관, 동서양 각국의 의약 자료를 전시한 국제관, 한독의 기업 역사를 보여주는 한독사료실,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의 기증품을 전시한 제석홀 등 총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9천여 권의 의약서적을 소장하고 있는 의약 도서실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17.2Km    2024-05-27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한독 생산공장 내 약초원을 리노베이션한 이색적인 공간으로 ‘투어 팩토리’, ‘그린 팩토리’, ‘플레이 팩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 팩토리’에서는 음성 내 기업과 생산 제품을 한 눈에 보고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그린 팩토리’에서는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공간에서 쉴 수 있다. 또, ‘플레이 팩토리’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해볼 수 있다.또,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은 한독의약박물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에서는 보물 6점을 비롯해 다양한 세계 의약유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소화제 만들기’, ‘혈액형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다. 또, 박물관 속 갤러리인 ‘생명갤러리’에서는 생명에 대한 다양한 현대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짬뽕대장

짬뽕대장

17.2Km    2024-08-0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신척서길 27-3

짬뽕 대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박이와 해물이 어우러진 대장 짬뽕이다. 이 밖에 왕갈비 짬뽕, 해물짬뽕, 짜장면, 간짜장, 볶음밥, 군만두, 유린기, 양장피, 탕수육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구암생갈비

구암생갈비

17.2Km    2024-01-2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10길 24 동막골

구암생갈비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매일 도축한 돼지로 정해진 양만 판매하기 때문에 조기에 문을 닫을 수 있으며 예약은 받지 않는다. 대표 메뉴는 돼지 생갈비로 첫 주문 시 3인분을 주문해야 한다. 이 밖에 젓갈 볶음밥, 갓라면, 라면, 된장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일요일마다 쉬는 이유는 돼지를 도축하지 않는 날이기 때문이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미나릿길벽화마을

17.2Km    2025-03-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천1길 17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역 가까이에 자리 잡은 미나릿길 벽화마을은 좁지만 알찬 벽화 골목으로 가족, 연인, 사진가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낙후되어 좁고 허름하던 골목은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현재 트릭아트, 3D 벽화 등 다양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2012년부터 미나릿길 벽화마을의 작업이 시작되어 꾸준한 보수 작업을 한 이력이 벽면에 소개되어 있다. 많은 대학생과 중앙동 복지센터 그리고 중앙시장 상인회 등 많은 사람의 노고가 느껴지는 작업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다.

안성대농리석불입상

안성대농리석불입상

17.2Km    2025-03-2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고려시대에 유행한 불상 양식의 석불입상이다. 대농리 석불입상은 마을 소나무 숲 옆으로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도로 한편에 조용히 서 있다. 신체에 비해 큰 머리에는 원나라 귀족들이 쓰던 모자였으나 원 간섭기 이후 고려의 관리와 승려들이 착용 원 정모 형식의 갓이 얹혀 있다. 양감이 없는 얼굴에는 가로로 긴 눈과 도톰한 코, 다물고 있는 작은 입이 표현되었고 두 귀는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양어깨를 덮고 내려오는 법의는 양쪽 팔뚝에서 굵은 띠 모양의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에 정병을 들고 왼손으로 이를 받치고 있는 특이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법의 아래 드러난 왼손에는 팔찌를 하고 있어, 여래상이 아닌 보살상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정병은 여래상이 아니라 보살상의 지물이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돌기둥 같은 신체에 양감이 드러나지 않는 밋밋한 표현, 몸에 비해 큰 머리와 이목구비의 표현, 머리에 쓴 갓, 한 손에 들고 있는 정병의 표현 등이 용인 미평리 약사여래입상과 매우 유사한 표현 기법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러한 표현은 특히 고려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불상 양식의 계보를 보여주며 양감 없는 얼굴과 신체, 가로로 긴 눈과 두툼한 코, 일자로 다문 입, 크기에 비해 빈약하게 처리된 두 팔과 손의 표현 등에서 고려 후기 불상의 지방 양식도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고성산

17.2Km    2025-01-08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부자상황삼계탕&벌교꼬막

부자상황삼계탕&벌교꼬막

17.2Km    2024-06-2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동서대로 17-40 초록가든

부자상황삼계탕&벌교꼬막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는 삼계탕과 백숙 전문점이다. 상황버섯을 넣어 닭의 색깔이 진한 황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고, 여러 가지 곡물을 넣어 국물이 걸쭉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특히 다양한 곡물이 닭기름을 중화시켜서 국물에 기름이 뜨질 않아 깔끔하다. 대표 메뉴는 부자상황삼계탕이고 한방상황삼계탕, 의성흑마늘상황삼계탕, 들깨상황삼계탕, 꼬막정식 등도 있다.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해 얼마든지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홍두깨칼국수

홍두깨칼국수

17.3Km    2025-01-0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로 22

천안 중앙시장 내에 자리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저렴하고 푸짐해서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옛날 방식대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면발을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3일 동안 숙성시킨 면발은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다. 시원한 멸치육수도 면발에 골고루 배여 감칠맛이 좋다. 칼국수에 곁들이는 김치는 매일 직접 담근다. 취향에 따라 숙성된 김치와 겉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김치 어묵 칼국수에 들어가는 어묵도 직접 만드는 맛집이다.

무양산성(무한성)

무양산성(무한성)

17.3Km    2024-08-2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무양산성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고성산의 남서쪽 봉우리에 축조된 둥근 모양의 산성이다. 해발 207.5m의 산 정상부와 8부 능선을 이용하여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둘러서 쌓은 내성과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 부를 포함하여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계곡 일대를 돌아가며 성벽을 쌓은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 방식의 산성이다. 전체 둘레는 내성이 680m, 외성 구간이 400m이며 긴 타원형 모양이다. 외성은 내성의 일부 구간을 포함하여 북동쪽으로 확대한 모습이다. 산성의 시설물로는 문지, 치성, 건물지, 우물지 등이 발굴되었으며 유적이 위치한 곳은 하천 교통로와 삼남지방으로 이어지는 육로가 발달한 요충지로 고대 사복흘 및 적성현의 치소(어떤 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 있는 곳)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측은 산성 안에 있는 운수암과 그 주변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및 토기류가 집중적으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운수암 입구가 내성의 문지로 추정되며 지금은 진입로 좌측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을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