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흘계곡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각흘계곡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각흘계곡캠핑장

각흘계곡캠핑장

13.6 Km    1     2023-07-12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439

각흘계곡 캠핑장(관광농원)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미니펜션, 카라반, 파쇄석 사이트, 데크 사이트, 나무로 둘러싸인 잣나무 캠핑장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 규격도 제각각이어서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크기를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D 구역이 잣나무가 있으며 그늘이 가장 풍부한 구역이다. 이곳은 2017년 8월에 개장한 만큼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헤어드라이어, 탈수기 등 캠퍼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길이가 1km에 이르는 계곡 위에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 누구도 사용하지 않은 가장 상류층의 물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은 1급수를 자랑하며 물에 몸을 담그면 한기를 느낄 정도로 청량하다.

철원평화문화광장

13.7 Km    0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1319

철원 평화문화광장은 강원도가 철원 동송읍 강산·중강리와 철원읍 흥원리 일원에 2004년 남북한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화생명 지대를 관광 자원화한다는 취지로 조성한 곳이다. 평화문화광장은 미래를 대비한 상징적인 한민족 공동체 번영의 공간으로 상생과 공영, 화해와 협력, 평화공존의 정신을 나타내고, 평화, 문화, 생태, 통일,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향후 통일시대의 중심이 될 철원에 조성되었다. 철원 동송읍 강산·중강리와 철원읍 흥원리 일원 21만 6595㎡(6만 6,00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기념관, 주차장 및 조경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이곳은 문화예술인의 연극·음악회 등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DMZ 관련 각종 학술회의·세미나 행사 유치 등을 유치해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동송저수지

동송저수지

13.7 Km    1923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철원평야의 안전영농 기반 일환으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하여 전천후보로 불리기도 하는데 대규모 인공저수지이다. 철원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 2 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7시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하다. 일명 강산 저수지라 불리기도 하는 동송 저수지는 학전리에 있는 보양호와 가곡 등지에서 유입되는 수자원을 저수하여 토목한 인공저수지이다. 둑의 길이는 총 2km여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

쉬리공원

쉬리공원

13.8 Km    0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철원군 김화읍 화강 수변에 조성된 공원이다. 매년 여름 철원화강다슬기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쉬리조형물로 유명한 화강 김화교 아래에 수변수영장, 워터 슬라이드, 수상레저체험장, 물썰매장 등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공연장과 생태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원 옆에는 캠핑장도 조성되어 있다. 철원 평화누리길 3구간이 이곳을 지나 좋은 쉼터 겸 이정표가 되어주기도 한다.

예손농원캠핑장

예손농원캠핑장

14.1 Km    1     2023-08-0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여우고개로 7

예손농원 캠핑장은 2016년 10월 오픈한 곳으로 넓은 부지에 일반 야영장으로 운영되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노지 사이트와 데크 사이트로 나뉘는데 데크 이용자가 많은 편이다. 공기가 맑고 산으로 둘러싸여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모기가 없고 밤이 되면 은하수가 펼쳐져 있어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수많은 별들의 향연을 관찰할 수 있다. 캠핑장 한편에 있는 비닐하우스 안 텃밭에는 상추, 파, 가지, 고추 등의 채소가 자라고 있다. 편의 시설에 대한 이용객들의 평점이 좋은 곳으로 화장실은 윤이 날 정도로 청결한 상태를 자랑하며 샤워장은 온수가 잘 나오고 샴푸, 바디워시 같은 욕실용품도 구비되어 있다. 개수대는 깔끔한 상태로 세제와 수세미를 비치 불편을 없앴다. 참고로 겨울철에는 휴장하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14.1 Km    0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680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은 파쇄석 72석으로 이루어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의 캠핑장이다.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고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어 계절별 수목을 관찰하기에 좋다. 농어촌체험을 운영 중이다.

해와달수상낚시빌리지

해와달수상낚시빌리지

1.4 Km    1     2023-09-18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해와달수상낚시빌리지는 냉정저수지에서 낚시와 글램핑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저수지 물 위에 있는 30개 동의 수상낚시 방갈로로, 모든 방갈로에는 에어컨과 난방시설, 개별발코니, 개별바비큐장, 냉온수샤워부스, 화장실이 갖춰져있다. 모든 방갈로는 호수를 바라고 있으며 환상적인 저녁노을 및 철새 탐조는 일대 장관을 이룬다. 물 위에 있기에 낚시도 가능하고 겨울에는 얼음낚시 또한 가능하다. 빌리지 관리동에 매점이 있고 [해와달가든]에서는 식사가 가능하며 냉정저수지를 따라 호수 산책도 할 수 있다. 물멍 때리면서 글램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고석정, 산정호수, 아침고요수목원, 허브아일랜드 등 주변관광지가 많아 데이트코스나 가족들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산정호수돌고래캠핑장관광농원

산정호수돌고래캠핑장관광농원

14.1 Km    2     2023-02-08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510-1

산정호수 돌고래 캠핑장은 포천의 부소천이라는 계곡을 따라서 길게 자리 잡은 캠핑장이다. 구역별로 특징이 있어 파악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먼저 동굴 존은 SNS에서 최근 유명해져서 이 캠핑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소나무 존은 앞으로 계곡 뷰, 뒤로 숲속 정원이 있고, 블루베리 존은 초대형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잣나무 존은 파쇄석으로 조용하며 차박을 할 때 적합하다. 측백나무 존은 파쇄석에 계곡이 가까워 물놀이하기 좋아, 아이들과 동반 시에 편리하다.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포천계곡캠핑장

포천계곡캠핑장

14.1 Km    1     2024-06-0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304

포천계곡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약사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구) 이동유원지가 새 단장한 곳이다. 이곳은 캠핑장 옆에 있는 약사계곡에서 무더운 여름을 나기 좋다. 일반 계곡과는 달리 흙이 아닌 모래자갈로 되어있어 물을 헤쳐도 흙탕물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다. 물속 모래 한 알 한 알이 거울을 비춘 듯 투명하다. 이곳에서는 물놀이와 함께 어항, 미니 낚싯대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계곡에는 이외에도 장점이 있는데 바로 산중 계곡임에도 모기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계곡 외에 더위를 피할 방법은 또 있다. 나무그늘이 곳곳에 있어 땡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 밑에서 쉴 수 있다. 특히 오후 3시~4시가 되면 그늘이 절정을 이뤄 그늘막이 따로 필요 없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사이트가 넓고 일렬로 펼쳐진 구조라 다른 사이트와 마주 보고 있지 않아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을 수 있다. 캠핑장 내 모든 지역은 금연구역이다. 참고로 동절기엔 휴장 하며, 이용 시 사전문의, 예약은 필수다.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관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관

14.2 Km    2610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1950. 6·25 ~ 53. 7. 27)기간인 1952년 10월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 9사단(사단장 김종오)과 중공 제38군 3개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에 우리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만5천발, 아군측 22만발이며,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 혈전사투로 처절하게 변모한 산용(山容)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한다.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중공군 등 17,535명(아군3,146명, 중공군14,389명)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회고의 장 · 기념의 장 · 다짐의 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의 현장을 기억하고자 건립되었다. '회고의장'에는 전사자를 추도하는 위령비와 분향소가, '기념의 장'에는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와 함께 당시 백마부대장이었던 김종오(金鍾五)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도 자유의 종각이 건립되어 현재 국민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