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재인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재인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7.1 Km    51420     2024-05-0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2

재인폭포는 오래전부터 명승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재인폭포는 북쪽에 있는 지장봉에서 흘러 내려온 작은 하천이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으로 쏟아지는 것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또한, 재인폭포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멸종위기종인 분홍장구채 등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폭포의 이름과 관련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재인폭포에서는 다양한 현무암의 특징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주상절리를 비롯하여 하식동굴과 포트홀, 가스튜브 등을 볼 수 있다. 높이 약 18m에 달하는 폭포는 계속해서 폭포 아래를 침식시켜서 수심 5m에 달하는 포트홀을 만들었다. 포트홀이란 하천에서 암석의 오목한 곳이나 깨진 곳에 와류(물이 회오리 치는 현상)가 발생하여 깊은 구멍이 생겨난 것을 말한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밤개울캠핑장

밤개울캠핑장

17.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문수동1길 62-1

강원도 철원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밤나무와 개울이 있어 밤개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캠핑장 입구에서 바로 계곡으로 연결되어 있고 물을 어느 정도 막아놔서 물고기, 다슬기를 잡거나 아이들과도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동궁전갈비

이동궁전갈비

17.1 Km    30715     2023-12-15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362
031-536-9600

공기 좋고 물 좋은 포천 백운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이동궁전갈비는 오랜 전통으로 엄선되고 신선한 재료로 손님을 모시고 있다. 700석의 규모를 갖추고 각종 행사나 동창 모임 등 단체 손님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백운산, 산정호수 등 관광명소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빼어난 이동의 경치와 갈비맛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이동궁전갈비는 포천 향토, 전통 음식 경연 대회에 우수업소로 뽑힌 바 있다.

이동폭포갈비

이동폭포갈비

17.1 Km    20606     2023-08-2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로 698
080-2080-9292

1995년에 오픈한 이동 폭포 갈비는 포천 이동갈비 골목에서도 전망이 제일 좋은 곳이다. 한쪽 창가 쪽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반대편 창가 쪽에서는 50M의 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단체룸이 완비되어 있어 야유회나 워크숍 하기에도 최적화된 곳이다.

광덕고개쉼터

광덕고개쉼터

17.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포화로 2 광덕고개쉼터

백운계곡 정상의 광덕 고개에 위치한 휴게소 스타일의 식당으로 매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근 군부대의 면회객들이나, 휴가 후 복귀하는 군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또한 인근 조경철 천문대 방문객들도 요기하기 위해 온다. 그래서인지 간편한 수수 부침이나 감자떡 같은 음식부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수제비, 막국수, 제육볶음, 찌개류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다. 실내 테이블도 있지만, 안쪽으로 가면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들이 있다. 주변을 산세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어 인기다.

원조파주골순두부

17.2 Km    27028     2023-07-25

경기도 포천시 성장로 179
031-532-6590, 0959

경기도 전통음식 베스트 10에 선정되고 미디어에 소개될 만큼 지역주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이다. 양념이 되지 않은 흰 순두부가 냄비 가득 담겨 나오며 구수하면서 담백하다. 국산 콩으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맛이 깊다. 여기에 구수한 보리밥과 고추장, 들기름, 야채를 약간 넣고 비비면 그 맛이 일품이다.

아쿠아마린글램핑

아쿠아마린글램핑

17.2 Km    2     2023-05-2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204

포천 이동 갈비마을에 있는 글램핑장으로 경기 북부에서 인기 많은 캠핑장 중 한곳이다. 백운계곡에서 내려온 물길이 영평천이 되는 지점으로 캠핑장은 영평천변에 바로 붙어 있다. 때문에 영평천에서 물놀이도 하고 고기잡이 체험도 할 수 있는데, 캠핑장 중간에 큰 규모의 수영장이 있는데, 주변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아쿠아마린 캠핑장은 제1도평교를 건너 이동폭포갈비앞을 지나 여우고개 가는 길로 가면 되는데, 여우고개 초입에서 왼쪽 강변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캠핑장에 있는 글램핑은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수영장을 중간에 두고 마치 풀빌라처럼 양쪽으로 텐트가 나열되어 있는 구역과 강쪽으로 길게 나열된 아래 구역이다.

도마치캠프장

도마치캠프장

17.3 Km    2     2023-08-02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318-6

도마치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도마치 계곡 옆에 있는 캠핑장으로 민박과 겸업하고 있다. 민박은 선풍기, 침구류, 냉장고, 실외 나무 테이블이 있으며 취사도구는 준비해 와야 한다. 개수대는 모두 공용으로 쓰며 방은 작은방, 큰 방으로 나뉘는데 작은방은 화장실, 샤워장이 객실에 개별적으로 있고 큰 방은 공동 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 모두 가능하며 몇몇 캠핑 용품은 대여가 가능하다. 사이트는 구역별로 다른데 계곡 가까운 사이트, 연못 가까운 사이트, 가족형 사이트 등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받는다. 캠핑장 안에 있는 연못에서는 분수와 함께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연못의 물은 도마치 계곡의 계곡물이 유입되는 것으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은 바닥이 보이는 깨끗한 물에 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로 캠핑장 이용객들의 전용 계곡으로 쓰인다.

파피루스캠핑장

파피루스캠핑장

17.3 Km    4     2023-05-16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장로179번길 32

파피루스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에 자리했다. 포천 시청을 기점으로 영중면사무소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약 30분 만에 닿는다. 캠핑장 도착 전 300여 미터가 비포장도로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잘 정비된 평지에 수목을 식재해 싱그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이곳은 오토캠핑과 글램핑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오토캠핑 사이트 15면이 있고, 전기와 화로 사용을 허용한다. 글램핑 공간은 10면이며, 내부에는 침대, 전기밥솥, 식기류, 아이스박스 등을 구비했다. 글램핑 이용객은 2인 기준 음식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일정 비용을 내면 저녁으로 쪽갈비 400g, 와인 목살 350g, 닭꼬치, 소시지, 옥수수, 어묵 등을 제공한다. 게다가 조식으로 라면, 햇반, 달걀, 커피믹스까지도 제공된다. 산책로를 비롯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관음산

관음산

17.4 Km    25465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