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실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실향교

320.1111539587011m    21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7길 23

임실향교는 1413년에 창건된 것으로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일부 소실되었다가 김성근 등이 대성전을 중수하고, 원세철이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또한 그 뒤 대성전과 서재와 동재, 교궁을 중수하고, 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실향교는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인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임실향교에 있는 명륜당의 현판은 명나라 주지번의 글씨를 집자한 것이라고 하며, 외삼문과 명륜당, 동재와 서재 사이는 마당이 있어 여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명륜당 옆으로는 수령 약 700년인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임실향교 대성전

352.9126607204925m    162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7길 23

임실 향교 대성전은 공자를 중심으로 사대 성인과 송나라 성리학의 대가, 그리고 우리나라 설총과 최치원을 비롯한 18명의 현인을 포함해 모두 27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이곳에서는 매월 음력 초하룻날과 보름날에 향을 피워 성현의 뜻을 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2월과 8월 상정일에 공자에게 제사를 올리고 있다. 1413에 창건된 임실 향교는 경내에 대성전, 명륜당, 동재와 서재, 고직사, 그리고 향교 내외로 내삼문과 외삼문을 갖추고 있다. 명륜당 옆에는 수령 600년 이상 된 은행나무 두 그루와 소나무 두 그루가 서 있어 운치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임실 향교의 오랜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여무누리 한우치즈

여무누리 한우치즈

3.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치즈마을2길 36-3 여무누리

임실 치즈마을 맛집으로 유명한 한우&치즈 전문점이다. 궁전 풍의 외관이 인상적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홀과 룸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 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꽃등심, 등심, 갈비/치마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생고기, 육회, 구워 먹는 치즈 등의 고기류와 육회비빔밥, 부자국밥 등의 식사류도 있다. 소고기, 쌀, 김치, 고춧가루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임실치즈마을 방문 시 꼭 한 번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우유일기

우유일기

3.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치즈마을길 193

임실 치즈마을에 있는 카페로 하얀색과 검은색, 본관과 별관 두 건물이 눈에 띄는 카페다. 실내와 야외 곳곳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건물 외부 정원에는 토끼, 염소 등을 기르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우유일기라는 카페 상호에 걸맞게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리얼우유라떼이며, 다양한 라떼종류가 고루 인기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하다.

3.1동산

381.83065222858835m    157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3.1동산은 오수면 오수리 보통학교 학생들에 의하여 3월 10일 만세 시위가 시작된 임실 지역의 3.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동산이다. 오수의 3.1독립만세운동은 유교, 불교, 천도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인과 교육자, 학생, 민중들이 다 함께 일치단결한 항일항쟁이었다. 동산 내 부대시설은 기념비 외에도 독립 선언 비와 팔각정, 3.1문 등이 있다. 동산 내의 3.1운동 기념비는 기미년의 숭고한 3.1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임실 지역의 뜨거운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며 희생당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동산을 둘러본 후에 가까운 곳에 죽림암, 귀래정, 순창남계리석장승 외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신안서원

3.9 Km    153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신안1길 8-12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신안서원은 1588년(선조 21) 한호겸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그의 제자가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오랫동안 유지만 남아 있다가 1669년(현종 10)에 중건하였다. 1819년에는 함평의 자양서원에 있던 주자의 영정을 이곳으로 옮겨와 주벽으로 봉안하고 [신안]이라는 사액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었다. 그 후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다. 1936년에 단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내오다가 1958년 10월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처음에는 이서와 한호겸만을 봉안하였으나, 1788년(정조 12)에 사림들의 결의에 따라 송경원, 한필성, 한명유, 송시태를 추가하고, 다시 김수, 강백진을 추가, 모두 9현을 배향하였다.

덕재산

6.0 Km    156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봉강리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덕재산은 해발 484m 밖에 되지 않는 산이다. 하지만 덕재산은 소리 소문 없이 등산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산이다. 지리산이나 설악산과 같이 웅장한 맛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옥녀봉과 매봉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덕주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다. 덕주산의 가장 큰 장점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으로 멀리 팔공산에서부터 남서쪽의 오수면까지 이르는 탁 트인 전경이 펼쳐지며, 낮은 산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장관을 보여준다. 덕재산은 지사면 안하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3개 코스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인 산행이다. 또한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임도가 있어 가벼운 트레킹이나 라이딩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소충사

소충사

6.1 Km    180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성수면 산성로 725-23

[많은 참배객이 다녀가는 임실군 대표적 보훈시설] 소충사는 구한말 정재 이석용장군과 그의 휘하에서 활동하던 28의사를 배향하는 사우(祠宇)이다. 전북 임실군 성수면 오봉리산130-1번지 일원에 부지 20,300평에 분묘2기, 사당20평, 기념관43평, 관리사 20평 등의 시설을 2,365백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992년∼2002.11월까지 조성하였다. 항일투쟁과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순절하신 충의열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시설한 곳으로 항일독립운동의 산 교육장으로 많은 참배객이 다녀가고 있는 임실군의 대표적인 보훈시설이다. 지의동(知義洞)과 동룡동(東龍洞)에 있는 28의사의 묘소는 1988년 5월 18일 성수면 오봉리 산1번지로 임시 합장하였다가 1995년 11월 독립유공자를 위해 성역화사업으로 조성한 임실군 성수면 오봉리 산 130-1번지 소충사에 안장 하였으며, 정재 이석용장군의 묘도 전남 영암군 월출산에서 같은해 유족들의 천묘로 28의사와 함께 소충사에 안장 되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 의병장으로 삶을 살았던 이석용을 기리는 곳] 정재 이석용의병장은 성수면 삼봉리에서 태어나 17세에 사서삼경을 통달한 출중한 인물이였다. 을사조약으로 일제가 침략의 야욕을 노골화하자 성수산 골짜기의 상이암에 동지를 규합하여 1907년 8월 28일 마이산에서 「호남의병장의 동맹단」을 결성하여 의병장으로 추대 되었는데 당시 의병의 수가 5백여명에 이르렀다. 그 후 2년에 걸쳐 진안에 주둔한 왜군을 격파하고 영광, 고창, 용담 등에서 왜군을 격파하였다. 그러나 신식 무기로 무장한 왜군에 당하지 못하고 1908년 4월 임실에서 크게 패하자 의병들을 해산시킬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정동석의 배반으로 1913년 일경에 체포되어 1914년 전주지방법원에서 사형을 언도 받고 37세를 일기로 대구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처형되였다. 정부는 1962년 3월1일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 하였다. 매년 7월7일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1957년 7월 이승만대통령의 소충사(昭忠祠)휘호와 이박사 친제의「조의단(弔義壇)28의사 추념문」을 받아 비에 새겨 놓았다. 임실군에서는 충.효.열의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임실군민의날 행사를 소충제라 정하여 매년 개최하다가 사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을 바탕으로 한 지역문화행사인 사선문화제와 1999년8월에 통합한 소충. 사선문화제를 매년 양력 10월5일을 전후하여 관촌사선대 및 임실군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이때 소충사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충의열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출처: 임실군 문화관광)

운서정

6.2 Km    1738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면 관진로 61-20

운서정은 관촌면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변의 사선대 위에 있는 누정으로, 울창한 수목들에 둘러싸여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이 운서정은 당대의 부호인 승지 김양근의 아들 김승희가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1928년 쌀 3백 석을 들여 6년간에 걸쳐 건립하였다. 정각과 동, 서재 그리고 가정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거대한 목재와 석축 등은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다. 건립 후 일제하의 우국 지사들이 모여, 한을 달래던 곳으로도 유명한 운서정은 임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이곳에 오르면 신선과 선녀가 노닐었다는 사선대 일대와 임실 관촌면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운서정 주변으로 천연기념물인 덕천리 가침박달 군락과 성미산성 쪽으로 산개나리 약 300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고 있어 생태 탐방로를 따라 산책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도 사선대와 사선대조각공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포레드노드

포레드노드

6.3 Km    0     2024-02-1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사선2길 46-25

포레드노드 카페는 전라북도 임실 사선대공원 안에 있는 한적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 음료뿐만 아니라 빵도 마련된 베이커리 카페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사선대공원 안에 있어서 산책 전후 들러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포레드 밀크티, 포레드 팝라떼는 각종 빵과 맛의 조화를 이루어 많은 손님이 즐겨 찾는다. 사선대공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산책로의 신선한 공기가 카페와 잘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이나 여행 코스로 좋다. ※ 반려동물 야외 좌석 동반 가능 (단,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