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계로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계로가든

세계로가든

19.3 Km    0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전진로 2759 세계로가든

마이산 인근에 있는 세계로가든은 백반 맛집으로 유명하다.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푸짐하게 차려지는 반찬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하다. 음식 재료들은 주로 진안고원에서 자란 것들을 사용하는데, 믿고 먹을 수 있어 더 인기가 많다.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인데, 시원 칼칼한 맛에 구수한 맛까지 더했다. 마이산 인근에 있어 등반을 마친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다.

밀의온도

밀의온도

19.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월암길 20

밀의 온도는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5,000평의 정원이 펼쳐져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어 좌석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다. 외부에는 넓은 정원에서 아이들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따로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야외 바비큐장이 있어 캠핑을 하는 것 같은 이색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로 명인이 만든 108겹 식빵과 사과 빵 등을 맛볼 수 있다.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

19.4 Km    86155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49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회문산은 최익현을 비롯하여 임병찬, 양윤숙이 이끄는 의병의 항일무장투쟁 무대이며 한국전쟁 전후에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로 이태의 소설 [남부군]의 무대이다. 회문산 북서쪽 해발 780m의 장군봉 아래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빨치산 간부 훈련장이던 노령학원이 있었던 중턱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었다. 2,876,000㎡(87만 평)에 조성된 자연 휴양림은 빼어난 절경과 함께 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되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휴양림 입구에는 성벽처럼 쌓아 올린 노령문이 있다. 그 옆에 폭포가 있고 길이 30여m의 구름다리 위쪽에 전망대가 있어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회문산 주봉으로 가장 오르기 쉬운 안정리로부터 3시간이 걸리는 5.5km의 험한 바윗길과 울창한 숲속에 도로를 개설하여 정상에 오르기가 쉽다. 자연 발생한 신갈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며 단풍나무, 산벚나무 등과 진달래, 으름, 붉나무 등이 분포되어 있어 봄가을에 아름다운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다. 꾀꼬리, 산비둘기, 뜸부기, 까투리, 장끼 등도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에는 비목공원, 빨치산사령부 등 교육 시설과 물놀이장, 체력단련시설, 배구장 등 체육시설이 있으며 대피소, 정자 다목적광장, 산책로, 등산로 출렁다리 등이 있다. 주변에 내장산국립공원과 강천산 군립공원, 추월산, 금성산성 담양호, 옥정호 사선대 국민관광지 등 관광 명소가 있다.

회문산

19.4 Km    223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49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 837m의 영산으로 불리는 회문산은 정읍시 태인면에 있는 운주산이 동쪽으로 뻗어 내려와 이루어져 있다. 동학혁명과 의병들의 근거지였고, 한국전쟁 때에는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로서 한국 현대사의 뼈아픈 역사가 깃든 산이기도 하다. 지금은 빨치산의 훈련장이 있던 곳에 체력단련장이 들어서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사실들은 지형이 험준하고 골이 깊은 산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으며, 80년대 남부군이라는 소설과 함께 영화로 소개되면서 회문산이 남북 간 이념 대립의 현장으로만 알려졌지만, 회문산은 고추장 전설의 유래지,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의 진원지로서도 유명하다.

만덕산

19.5 Km    218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신촌, 상관면 마치리

만덕산(762m)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도로의 중간쯤 우측에 우뚝 솟아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이하여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요, 6.25동란 때 공비의 출몰이 심했던 곳으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산이다. 만덕산의 유래는 한자로 일만 만(萬),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란 뜻이다. 지역주민들에 의하면, 임진왜란과 6.25를 비롯한 수만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전화를 입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만덕산이 덕을 베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세가 수려하고 특히 동쪽 산기슭의 암벽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륵사와 그 아래의 높이 50m의 암벽을 타고 비류직하하는 만덕폭포의 장관은 주변의 시원한 계곡물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여름철의 피서지로서, 겨울철은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만덕산은 야생동물 실태조사 지역으로 산림청 임업연구원과 전라북도 환경연구소에서 북부 고정 조사 산악지대로 관찰, 연구 보존하는 지역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도시민들의 1일 등산 코스로 적합한 곳이다.

귀정사(남원)

귀정사(남원)

19.5 Km    200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동면 대상2길 246

귀정사는 남원시 천황산에 있는 사찰로 백제 무령왕 15년(515) 현호국사가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의 명칭은 만행사라고 하였는데, 훗날 어느 왕이 이곳에 들렀다가 궁에 돌아가는 것도 잊은 채 3일을 보낸 뒤에야 돌아갔다고 해서 절 이름을 귀정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옛 귀정사에는 법당, 정루, 만월당, 승당, 연화당, 삼광전, 문수전, 명월당, 시왕전, 향로전, 영당의 전각이 있었으며, 부속 암자로는 남암, 상암, 대은암, 낙은암 등이 있었다. 2006년부터는 새로운 대승불교운동인 인드라망생명공동체 활동의 터전이 되면서 중창불사가 시작되어 보광전 개축, 만행당, 관음전, 산신각, 종각 등을 새로 건립하였고, 인드라망 수련원, 만행산 귀농학교, 숲살림원, 사회연대 쉼터 [인드라망]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귀정사는 체험형과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임병찬 창의유적지

19.5 Km    168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임병찬 창의 유적지는 대한제국 시기에 임병찬이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고자 의병을 훈련하던 곳으로, 해발 400m 이상인 산간 오지이다. 이곳 산중에 병기참 및 탄약 제작소, 숙영지를 분산 설치하고 의병들의 활쏘기와 말타기 등의 무예를 익힌 곳이다. 창의(倡義)는 국난을 당하였을 때 나라를 위하여 의병을 일으킨다는 뜻이다. 낙안군수를 지낸 임병찬은 이곳에 사당을 지어 공자를 모시고 후진을 양성하면서, 한편으로 일본의 침략에 대비하여 의병을 훈련하였다. 마침내 최익현을 스승으로 모시고 무성서원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나 순창에서 신식무기로 무장한 일본군을 당해내지 못하고 해산했다. 그 뒤 의병들은 전국으로 흩어져 항일독립운동의 모체가 되었다. 이곳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어났던 의병들의 의로운 숨결이 느껴지는 유적지이다. 현재는 당시 건물들의 흔적만이 있을 뿐이며, 최근에 후손들이 기념비를 세웠다.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난국정, 운주사지가 자리 잡고 있다.

소야

소야

19.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78-4

소야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우리 한우 인증점으로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식당 입구에서 마음에 드는 부위를 고르면 원하는 양을 원하는 두께로 손질해 준다. 식당이 넓고 테이블 간격이 넓고 별도의 룸도 준비돼 있다. 상차림비를 지불하면 파무침, 부추무침, 김치, 동치미, 선지해장국 등을 세팅해 주고 그때부터 돌판에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다. 대표 메뉴인 국내산 한우 외에도 냉면, 설렁탕, 선지 해장국 등 식사 메뉴도 준비돼 있다.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회식 명소이자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가족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 아쿠아틱 파크 아마존, 모악산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모악산

19.6 Km    600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이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예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혔던 모악산은 한국의 곡창으로 불리는 김제와 만경평야를 그 발아래 두고 있다. 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동으로 전주가 발아래 있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멀리 보인다. 또한 불교의 미륵사상이 도입된 이래 호남 지방에서 미륵사상은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인 모악산을 중심으로 개화했다. 대표적인 예가 금산사로, 금산사에는 금산사 미륵전, 금산사 노주, 금산사 대장전, 금산사 오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또한 옛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에는 무려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의 암자와 기도처가 산 곳곳에 남아있다. 정유재란, 동학 농민봉기, 6.25 등 숱한 재난을 거치는 동안 여러 차례 벌채되어 큰 나무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특기할 만한 동식물을 없으나 여러 길로 나누어진 수많은 등산 코스는 제각기 독특한 산경과 민속적 신앙을 담은 암자가 하나씩 어우러져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이산 탑사

19.6 Km    48864     2024-03-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367

마이산의 남부주차장에서 약 1.9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이산 탑사는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이갑룡이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였는데 임오군란이 일어나고 전봉준이 처형되는 등 시대적으로 뒤숭숭했고 어두운 세속을 한탄하며 백성을 구하겠다는 구국일념으로 기도로 탑을 쌓기 시작했다. 이 탑들은 천지탑, 오방탑, 월광탑, 일광탑, 약사탑, 중앙탑, 월궁탑, 용궁탑, 신장탑 등으로 이름이 붙어있으며, 탑마다 각각 나름의 의미와 역할을 지닌다고 한다. 9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정성과 기도로 시종일관하였다고 전한다. 석재를 다듬어 만든 탑이 아니라 자연석을 차곡차곡 쌓아 올린 탑들의 높이는 1m에서 13.5m에 이른다. 돌탑의 형태는 일자형과 원뿔형이 대부분이고 크기는 다양하다.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큰데, 어른 키의 약 3배 정도 높이이다. 어떻게 이런 높은 탑을 쌓아 올렸는지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이산도립공원은 산약초타운과 전시관, 홍삼스파와 숙박시설인 홍삼빌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천연기념물 청실배나무, 줄사철나무 등의 생태자원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와 휴식에 적합한 관광 등산코스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