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26
0507-1348-1522
오늘은 전주 향교 근처에 위치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침실 2개, 거실, 욕실 2개,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 자쿠지가 있어 사해소금을 넣고 지친 하루의 고단함을 풀 수 있고, 거실에 빔프로젝트와 윷놀이, 공기, 고구놀이 등 전통놀이 세트도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뒷마당에는 수영장과 불멍 공간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거나 멍하니 불을 바라보며 정겹게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다.
19.0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26 (교동)
010-5919-1522
한옥스테이 오늘은 전주 교동 전주향교 근처에 위치한 독채 한옥 숙소다. 실내는 더블사이즈 침대와 다기세트가 준비된 방과 퀸 사이즈 침대와 협탁이 준비된 방, 빔프로젝트와 블루투스 스피커, 전통놀이 세트가 준비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는 징검다리, 연못이 있는 앞마당과 수영장, 불멍존, 방방놀이존이 있는 뒷마당으로 나뉘어진다. 사계절 온수풀에서 물놀이를 하고 불멍을 하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9.0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상역로 174-96
고림사는 진안군 부귀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고림사는 672년(신라 문무왕 12) 원효 스님이 부귀산에서 수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원효 스님은 삼국통일의 대업이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원리대로 원만히 성취되기를 소망하여 부안의 변산, 진안의 부귀산 등 주로 편안할 안[安]자가 들어 있는 곳을 찾아 수도했는데, 그 자리가 곧 고림사 근처에 있는 좌선대라고 한다. 그 후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는 잘 전하지 않는데, 다만 고려 때는 절을 상림사 혹은 운림사로 불렀다고 한다. 고림사라는 이름은 절 주위에 수백 년 된 거목들이 가득 들어 차 있어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근대에 와서 1928년에 절 전체가 불에 타 없어졌다가 1925년에 진안의 관공서 건물을 해체하면서 그 해체된 나무를 신도들이 짊어지고 메어 날라 법당을 지었다고 한다. 완전히 소실된 것을 정면 5칸, 측면 2칸, 팔작지붕 1동으로 중건하였는데 관음전에 모셔져 있는 관음상은 화재 속에서 구해낸 유일한 유물이다.
19.0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3
010-8875-8587
부용헌은 50m 근거리에 완판본문화관과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음식 조리 체험 및 전시관 관람을 할 수 있는 전통문화센터가 있어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매우 용이하고 전주한옥마을 전통한옥생활 체험을 하기 좋은 숙박시설이며, 부용헌은 청결함을 기본 수칙으로 많은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KOREA STAY 인증의 집이다.
19.0K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8
010-7451-3355
사랑가득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사랑가득 한옥은 ㄱ자 형태의 한옥과 툇마루가 놓인 전통한옥 온돌형 객실 룸 넓은 마당의 정원시설과 작은 연못, 아름다운 소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멋스러운 한옥이다. 모든 객실에는 tv,에어컨,wifi,세면용품,냉장고,드라이기 개별 화장실 및 비데가 모두 설치가 되어있다. 또한, 투숙객들을 위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투숙객들에게 한복체험, 전동 스쿠터, 초코파이 만들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0Km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13 (교동)
010-3534-0869
향교길선우가는 전주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복층식 독채 한옥펜션으로, 서양화 작가 호스트가 스탠드, 컵 등 소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렸다. 숙소는 포근한 침구류와 파티용품이 있는 안방, 텐트 침대가 있는 다락방, 화장실 2개,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다. 세탁기가 있어 세탁도 가능하다. 정원에서는 바베큐가 가능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고, 애견동반도 가능해 반려견과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근처에 향교와 한벽문화관이 있다.
19.0Km 2025-08-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46 (교동)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해 한국 목판 인쇄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복원 사업, 전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초의 한글 문화유산인 용비어천가의 목판과 간행본 복원, 초조대장경 권자본 복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글 고전소설인 완판본을 목판으로 복원하여 출판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목판화 한지 벽걸이 채색 체험, 먹으로 찍은 목판화에 색을 칠하는 목판화 엽서 봉투 체험, 옛책 만들기, 연필꽂이에 색한지를 붙여 와당 문양으로 장식하는 와당 연필꽂이 등이 있다.
19.0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24-6
모꼬지는 1930년대에 건축된 전통 한옥을 2016년 12월 보수한 한옥체험 공간이다. 한옥마을 내 전주 향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주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하기 좋다. 전주전통문화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이 가까이 있어 전주의 향취를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다.
19.0Km 2025-09-1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1019
사곡리 남근석은 자경마을 입구에 있었던 것으로 경지 정리 시 도로변에 옮겨 세운 것이다. 강동로를 따라 고개를 넘으면 왼편으로 안내판과 함께 볼 수 있으나, 주의하지 않고 보면 지나칠 수 있다. 사곡리 남근석은 화강암을 돌기둥처럼 다듬어 만들어졌으며, 제작 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높이 200㎝이고 사각기둥 꼴의 몸통이며, 상부의 귀두 부분의 높이는 37㎝이고 약간 퍼져 있는 형국이다.
19.0Km 2025-09-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교동)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 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