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논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논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논에

카페논에

0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태봉로 2081

철원 장흥리 은하수다리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철원의 특산품인 오대쌀을 이용해서 만든 커피와 글루텐프리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의 카페와 잔디 정원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포근하고 정겨운 느낌이다. 카페 뒤편의 넓은 통유리를 통해서 이름에 걸맞게 넓은 논밭이 보인다. 철원 쌀을 블랜딩하여 고소하고 달콤한 논에라떼와 철원 수수쌀로 만든 크림이 올라간 수수크림라떼가 대표 메뉴이다.

역고드름

역고드름

10.0 Km    1     2023-01-19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평화로 3282-76

연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의 경계에 있는 3번 국도, 철원군을 알리는 경계 표지판을 앞두고 차탄천을 가로지르는 작은 교량을 건너면 역고드름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타난다. 평화누리길 12코스가 끝나는 곳, 평화누리길 자전거길 7코스로도 연결되는 역고드름은 군남홍수조절지~역고드름까지 28.2km 구간에 있다. 역고드름(승빙)은 고대산 자락의 폐터널 속에 열리는데 낙숫물이 지면에 있는 빙주에 떨어지며 자라거나, 열 분자 압력으로 지하수가 상승하여 지상의 빙주 속에 들어가며 자라는 원리로 생긴다. 12월 중순부터 자라서 3월까지만 볼 수 있으며, 안전 문제로 외부 관람을 하는 것이 좋다.

고대산자연휴양림

고대산자연휴양림

10.1 Km    2     2023-10-05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고대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 속의 작은 집과 전망 좋은 야영, 무장애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사이에 솟아 있는 해발 832m의 고대산은 정상에 서면 황금빛 철원평야와 6∙25 전쟁 격전지인 백마고지뿐 아니라 멀리 북녘의 땅이 바라보이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이다. 예부터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고대산은 휴양객도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2017년 개장하였고, 2021년 노약자 및 장애인도 편히 머무르며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시설확충공사를 완료하였다. 숲속의 집 14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6실, 숲속수련원 1동, 야영장 20곳, 공중화장실 및 취사장 1동, 밧줄 놀이터 및 유아 숲 체험장, 무장애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1면이 딸린 장애인 전용객실(6인실 50㎡) 을 별도 마련하여, 장애인 및 휠체어를 사용하는 보행약자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숲속의 집 테라스에 자리한 바비큐장은 아늑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으며, 야영장 데크는 서로 거리가 떨어져 있어 독립적으로 누릴 수 있다. 다만, 데크 가까이 차량 진입이 되지 않고 뒤쪽 데크일수록 등산에 가까워 백패킹 위주의 캠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전망은 더 좋은 편이다. 또 휴양림 내 숲 해설, 목공, 별자리, 테라리움 체험, 임도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안내보조견을 제외하고 반려동물 동반은 허용되지 않는다. 고대산자연휴양림은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지역주민 우대 추첨제, 산림복지바우처 및 장애인 우선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이용안내 코너를 참고하기 바란다. 특히 주말 예약은 경쟁이 치열한 편으로 대기제를 운영하고 있어 예약에 실패하더라도 대기 순번에 따라 예약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경원선 신탄리역에서 차량으로 약 2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인근에 백마고지, 연천역고드름, 노동당사, 열쇠전망대, 동막골유원지, 두루미테마파크, 허브빌리지, 재인폭포(한탄강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임진강 주상절리, 연천전곡리유적, 연천 호로고루,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등이 있다.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

10.1 Km    4939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텃골4길 3-26

풍부한 역사, 안보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당일형 관광 형태를 체험 및 숙박형 관광 형태로 다변화시키고 청소년, 일반인의 다양한 심신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대산캠핑리조트

고대산캠핑리조트

10.4 Km    10746     2023-08-23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길 84-12

고대산캠핑리조트는 고대산 자락에 자리하며 수려한 풍경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식을 제공한다. 캐라반, 글램핑, 오토캠핑, 컨벤션센터, 베이스볼파크 등 캠핑, 야구, 등산, 레저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용화저수지

용화저수지

10.4 Km    53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줄기 갈말읍 신철원3리에 위치한 용화저수지는 1960년도에 자연소류지를 확장해서 사력축조한 인공저수지이다. 저수지면적 28.47ha에 저수량은 17,770톤이며 유역면적 1,400ha, 몽리면적은 450ha로서 지포리, 군탄리 지역에 관수하고 있는데 저수지 하류에는 삼부연폭포가 있다. 용화동 주위 산록에서 채취한 산채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주변 명성산을 등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명성산성(울음산성)

10.5 Km    25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명성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해발 923m)에 있는 포곡식 석성산성으로 명성 또는 울음성, 울음산성으로도 불린다. 대체로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성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성에 대한 정확한 건립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보개산성, 성동리산성을 거쳐 마지막 보루로 명성산성을 택한 이곳에 은거하면서 명성산 능선 협곡에 70여 미터의 석성을 쌓고 대결하였다 한다. 그러나 결국 쇠퇴해진 궁예는 부득이 이 산중에서 군사를 해산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궁예를 따르던 군사들이 너무나 슬피 울었다 하여 사람들이 이산을 울음산(명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성은 명성산의 8부 능선을 따라 포곡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석축 하였다. 산성 내부에는 망대, 문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성벽의 일부는 등산로나 소로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 내부 및 주변에서 주로 기와, 도기, 토기류가 채집된다. 주로 통일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다. 따라서 성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명성산성은 고려 개국 과정과 중부 지역 관방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미수복지구 망배단

미수복지구 망배단

10.6 Km    5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331

고향을 지척에 두고 가지 못하는 심정은 어떤 것일까?TV로 보는 이산가족의 한이 잘 와닿지는 않지만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사람이 저 넘어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아득한 슬픔이 느껴진다. 미수복구지 망배단은 그런 실향민들이 고향에 가지 못한 향수를 달래고자 1989년 4월에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331번지에 세웠다. 이 화강감 비신에는 매년 6월에 합동제례를 지내고 통일의 그날이 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철원, 평화롭게 ‘두루미 자는 버들골’

철원, 평화롭게 ‘두루미 자는 버들골’

10.7 Km    55     2023-08-11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는 DMZ의 두루미 자는 버들골 마을은 천연기념물이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가 겨울을 나기 위해 머무는 곳이다. 버들골 마을에서는 철새도래지를 찾아보고 두루미가 나타나는 곳에 먹이를 놓아주는 체험을 한다. 겨울 체험으로 철새 찾아보기, 두루미 먹이 주기, 두루미 탐조 외에도 얼음 썰매와 고추장 만들기가 인기 있다. 철원노동당사와 DMZ 생태평화공원까지 철원의 평화 안보 여행을 떠난다.

철원 두루미자는 버들골마을

철원 두루미자는 버들골마을

10.8 Km    408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금강산로 1556

시베리아, 중국, 일본 등의 지역에 서식하던 두루미는 겨울을 나기 위해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 등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에 찾아온다. 버들골마을에서는 인근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여 두루미를 관찰하거나 두루미가 자주 찾는 곳에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두루미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우리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체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