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내수입길 108-8
031-771-7208
내추럴 가든 529는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에 위치한 8천580㎡ 규모의 정원 카페이다. 수입리는 ‘물이 들어오는 입구’라는 뜻이다. 한국 학원 장기영 회장의 개인 정원이었던 곳이다. 2000년부터 터를 잡아 상추나 고추 등을 심고, 소나무를 비롯한 나무, 수백여 종의 꽃을 심고 한국적인 석탑과 조형물을 장식하였다. 정원 앞에 흐르는 벽계천은 앞산과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었다. 2013년 경기도 정원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일반인에게 개방된 것은 2017년부터이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음료 (커피나 차)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양평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멋진 정원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차 한잔하는 것만으로도 들러 볼 만한 곳이다. 카페 외에도 레스토랑, 베이커리,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정원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촬영 장소이기도 하며, 가든 웨딩 및 공연 대관, 전시 등 문화공간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 입장료(음료 포함) : 성인 9,000원 / 어린이 7,000원 / 경로우대 8,000원 (변동 가능하므로 전화 문의 요망)
10.9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별내2로 203-11
온사이드카페는 남양주시 퇴계원읍 별내2로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15kg 이하의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반려견 카페로 13세 이하는 이용할 수 없는 노키즈존이다. 2층은 반려견 미용, 반려견 호텔로 예약제로 이루어진다. 3층은 루프탑, 잔디운동장으로 대관이 가능하며 포토존이 있어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1층에는 인조 잔디가 깔려있고 음료와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10.9Km 2025-01-23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6-45
031-557-7318
남양주 한강 바로 앞에 있는 한정식 식당 초대는 1999년에 오픈하였으며 실내에서도 탁 트인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별관 1층은 매, 난, 국, 죽 4개의 테이블 방이 있으며 2층은 34인석의 테이블 홀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에 오픈한 신관 건물 1층 홀의 경우 최대 26인까지 식사가 가능하며 1층 방은 총 3개의 방을 연결하여 28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2층 홀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위치로 서울 아차산에서 하남까지의 경관이 펼쳐진 장관을 볼 수 있다. 2층 방도 역시 5개의 방을 연결하여 최대 44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좋은 품질의 재료만을 엄선해 모든 음식은 파트별로 즉석에서 전문 요리사가 요리하는 이곳은 초대 정식의 경우 계절 죽과 야채 샐러드를 시작으로 궁중 잡채, 시래기 버섯 들깨탕, 새우 강정, 한방 돼지고기 수육, 5가지 찬과 된장찌개, 잡곡밥 등이 차례로 나온다. 이 외에 친구상차림, 연인상차림, 은혜상차림 그리고 어린이 정식이 있다. 정식 메뉴 외에도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음식과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해 상견례나 칠순 잔치 등의 가족 행사나 지인들의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10.9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08
동동국수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에 있는 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주메뉴는 비빔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등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전문업소에서 만든 면을 조리한다. 소고기 양지와 12시간 끓인 사골육수로 만든 육개장이 있으며 육개장과 국수를 조합한 육개장 칼국수, 육개장과 곱창을 조합한 육곱탕 등이 있다. 사이드 메뉴로 명태 무침, 소고기 육전, 김치만두, 고기만두 등이 있다. 일부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강 건너편에 스타필드 하남점이 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자주 찾는 팔당대교가 약 5km 거리에 있다.
10.9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14 (수석동)
남양주시 삼패동 630번지 일원에 위치한 삼패한강공원은 시민들에게 계절별 초화단지 및 꽃단지, 어린이정원, 음악분수, 물놀이장 등을 제공하여 사계절 내내 다양한 계층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수변공원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토요일에 시민들이 참여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팔거나 교환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삼패한강공원은 자전거길도 조성되어 있어 한강과 북한강의 정취를 즐기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걷기 좋은 산책코스이기도 하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1.0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금강로199번길 114 (사노동)
힐라비카페는 퇴계원역에서 1km 정도 거리로 역에서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다. 퇴계원 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카페의 넓은 정원은 조경이 잘 되어있고, 다양한 조각품으로 꾸며져 있다. 야외 테라스 좌석과 정원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높은 천장이 보기에 시원하고 널찍한 공간에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적절한 조명과 넓은 창 그리고 커다란 화분들이 밖의 정원 풍경과 더불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주차장은 넓어 주차가 편하다. 여러 종류의 신선한 빵을 판매하고, 커피는 취향에 맞게 두 가지 원두 중에 고를 수 있다. 힐라비 선라이즈, 런던포그라는 시그니처 음료가 있다. 바로 옆에 스크린 골프 연습장인 '힐라비 골프'가 있다. 구리왕숙체육공원, 동구릉과도 멀지 않다.
11.0Km 2024-05-1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 99
은총과 치유의 구산성지는 뒷산이 거북이 형상을 닮았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구산마을에 위치하며,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을 비롯한 9명의 순교자 진묘와 얼이 스며 있는 거룩한 땅이다. 구산마을에 신앙의 씨앗은 1830년경 정직과 아량으로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았던 김성우 성인과 두 동생 덕심, 윤심 세 형제를 통해 뿌리내렸으며 교우촌이 되었다. 김성우 성인과 형제들은 성사와 신앙생활을 더 잘하려고 서울로 갔는데, 특히 김성우 성인은 1836년에 입국한 모방 신부를 집에 모시고 우리말과 조선의 풍습을 가르쳤으며, 박해의 칼날 아래 풍전등화 같은 교회 공동체를 보존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수차례 집을 옮겨 다니며 전교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포도청에 압송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였으나 굳건한 용덕으로 [나는 천주교인이오. 살아도 천주교인으로 살고 죽어도 천주교인으로 죽을 따름이오]라는 신앙고백을 남기고 1841년 4월 29일 48세 나이로 순교하였다. 구산성지를 순례하면 신앙 선조들의 순교사, 박해사, 생활사 등의 순교영성을 느낄 수 있으며, 지치고 냉담한 이들은 신앙의 열정을 되찾고 진정한 평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여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으며, 조경이 아름다워 드라마와 광고,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인근에 미사리 카페촌과 조정경기장이 있다.
11.0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6-44 (수석동)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있는 한강 뷰 카페이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강변 쪽으로 통창이 있다. 한강이 잘 보이는 창가석이 인기 좌석이며, 단체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음료는 커피, 라테, 허브티, 비어가 있다. 브런치는 떠먹는 불고기 야채 피자, 토마토 파니니, 리코다 치즈 샐러드, 차돌 쌀 떡볶이 등이 있으며,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해 다소 시간이 걸린다. 브런치를 주문하면 음료값은 할인된다. 주차는 건물과 한강 사이에 있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며, 1시간 무료 주자권을 준다. 초과분은 본인 부담이다. 바로 옆에 한정식집이 몇 개 있다.
11.0Km 2025-01-14
경기도 구리시 산마루로 280 약산가든
국군 구리병원 바로 옆에 있는 천지농원은 서울에서 가깝지만, 전원 느낌의 한방 능이 백숙 전문점이다. 주차는 식당 건물 앞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한방 능이 백숙이다. 닭이나 오리,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고 또한 옻을 추가한 한방 능이 옻백숙이 있다. 메뉴의 특성상 예약 방문을 추천한다. 주 메뉴인 백숙을 주문하면 두부김치와 흑미 찰밥, 김이 따라 나온다. 죽은 따로 없고 찰밥을 국물에 말아 먹는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동구릉이 있다.
11.0Km 2024-02-02
경기도 양평군 화서로 32
엔로제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대형 카페로, 본관과 별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이 넓어 위치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카페 옆에 계곡과 산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내에 화목 난로가 있어 겨울에는 따뜻함을 선사한다. 부부가 운영하는 이곳에선 프리미엄 커피만 선별해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고 핸드드립으로 내려 준다. 커피의 원산지를 결정하면 핸드드립 도구와 잔을 가져와서 테이블에서 직접 정성껏 내려 준다. 요깃거리로 얇은 도우에 치즈, 살라미, 토마토 등의 토핑을 올려 불꽃 화덕에서 구운 플람스를 먹을 수도 있다. 플람스는 소설 ‘마지막 수업’으로 유명한 알자스 지방의 음식으로 피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피자와는 전혀 다른 음식이다. 대형 카페답게 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