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저수지 (청계호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계저수지 (청계호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계저수지 (청계호수)

청계저수지 (청계호수)

11.2 Km    54970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45
031-832-2181

일동면 기산리에서 동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청계산이 있고, 그 계곡에 자리 잡고 있는 광활한 호수가 청계호이다. 1979년에 완공된 이 호수의 제방길이는 150m, 높이는 25.8 m, 저수량이 약 100만 톤에 달한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로 각지의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청계호수는 예전에는 기산저수지로 불렸으며, 포천 깊숙한 곳에 있는 곳이라 맑은 호수와 산의 전경이 아름답고, 특히 가을 단풍과 호수에 일렁이는 조화는 가히 장관을 이룬다. 청계저수지 수변공원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 가능하며 공간도 여유 있고,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다. 청계호수 주변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곳곳에 벤치도 있어 산책하기 좋다. 데크로 된 호수 주변 길을 걷다 구름다리를 건너면 청계 저수지 둘레길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산길을 진입하게 되는데 곳곳에 자작나무가 심어져 있고, 맑은 호수 물속에는 커다란 물고기들과 수초를 볼 수 있다. 호수와 나무가 어우러진 뷰를 보며 한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단연 최고이다.

캠핑어클락

11.2 Km    7359     2023-05-2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연인산로474번길 27
031-585-3509

경기도 가평군 하면에 위치한 청정계곡과 인접한 관리형 캠핑장이다. 2013년6월 정식오픈하여 화장실/개수대/샤워실/매점 등등 부대시설이 깔끔하게 마련되어있어 여성 및 어린 자녀들도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150여 미터에 이르는 다양한 구성의 계곡, 20여미터 높이의 느티나무/밤나무 등 다양한 수종들로 둘러쌓여 사계절 푸르름과 그늘을 제공한다.봄에는 오디와 산딸기,여름엔 시원한 계곡과 그늘,가을에 밤 따기 체험,겨울엔 눈썰매등 매번 계절에 따른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에 관심이 많으나 경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한 10동의 글램핑(렌탈텐트) 및 장비 일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두가족 이상의 구성원을 위한 캠핑하우스 3동이 준비되어 있다. 캠핑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좋은 캠핑장이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솔바람캠핑장

솔바람캠핑장

11.2 Km    2     2023-12-21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명지산로 337-62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솔바람캠핑장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인정 많은 캠핑장이다. 솔바람캠핑장은 글램핑 사이트 7개 동과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 30개를 운영하는 전형적인 농사형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이 기본적으로 도포되어 있고 오토캠핑에 적합하도록 사이즈 크기는 A 사이트 6 m×8로 넉넉한 사이즈다. 조용한 전원마을에 자리한 캠핑장이지만 나무 그늘이 많고 숲이 많아 호젓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관리실은 매점을 운영 중이고 캠핑에 필요한 물품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과 여름 시즌에는 조종천의 맑은 물로 물놀이도 가능하다. 글램핑 시설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포천송우

홈플러스 포천송우

11.4 Km    0     2024-03-24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솔모루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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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저수지

고모저수지

11.4 Km    41574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52

고모리는 어떤 사람이 늙은 고모님을 모시고 그 산 밑에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할미가 외로이 세상을 떠났는데 할미를 매장한 묘 앞에 개설된 마을이라 하여 이곳을 고뫼앞 또는 고묘, 고모라 하였으며 이러한 이유에서 동네 이름이 고모리가 되었다. 고모저수지는 소흘읍 동쪽의 해발 600m인 죽엽산 중심부에 있는 1,300천톤 저수량의 저수지로 5만 5천 여평이다. 아름다운 둘레길, 분수,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산책로, 등산코스로도 무리없고 탐방 또는 휴양지로도 쾌적하고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어 당일 코스 여행지로 알맞은 곳이다. 고모저수지 분수는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12:00~17:30에 30분 간격으로 가동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호수광장에서 플리마켓이 열리는데 고모리의 주민들과 아트작가, 솜씨있는 핸드메이드셀러들이 나와 서로의 솜씨를 뽐내고 판매도 한다. 또한 애견동반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서 애견동반 나들이 객도 많다.

포천 티볼리빌

11.4 Km    40940     2024-06-04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110번길 88-11
031-534-0123

포천의 아름다운 펜션 티볼리빌은 각룸마다 특색 있는 형태로 꾸며져 있으며, 침실의 포근함과 공간 활용의 편리성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새롭게 단장한 야외정원에서는 노천스파가 마련되어 온천욕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펜션을 찾는 고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국내최대 마운틴뷰 인피니티 풀을 보유하고 있는 티볼리빌은 입실은 3시부터지만 수영장은 2시부터 사용 가능하며, 튜브와 패들보트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선베드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풀장 바로 옆에는 수피다이닝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치킨, 파스타, 리조또, 떡볶이, 버거와 커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메뉴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티볼리빌 인피니티풀 뒤쪽에는 울창한 나무 아래 군데군데 텐트가 설치되어 있는 수피포레스트가 있다. 이곳에서는 장작을 피우며 불멍도 할 수 있고 수피다이닝에서 포장한 음식도 먹을 수 있어 숲속에서 캠핑분위기를 내기 그만인 곳이다. 티볼리빌에서는 빌라내에 있는 잣나무 숲 산책로(10분 소요), 등산로를 따라 약천사를 방문하고 오는 산책로(40분 소요) 주금산 정상까지 다녀오는 등산로(2시간 30분 소요)가 있다. 서울에서 가깝지만 전혀 다른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는 기분을 경험하고, 티볼리빌을 가득 메운 잣나무 숲이 피톤치드 향의 맑은 공기를 선물해 준다.

포천 포레스트풀빌라

11.5 Km    26360     2024-01-02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48
1644-9565

자연 속 휴식처인 포레스트풀빌라는 아늑한 산속에 위치해 있어 복잡한 일상에서 탈피하여 신선한 자연속에서 산새소리와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풀빌라식으로 설계되어 취사시설은 물론 부대시설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마다 준비된 개별수영장부터 다양한 서비스들까지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수풀이 있는 풀빌라는 별도의 온수비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포천 포레스트풀빌라는 다르다. 객실 G-1과 G-2는 사계절 개별 이용 가능한 실내 수영장이 있으며 온수비가 무료다. 숲을 조망하면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구비된 튜브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객실 D와 E 그리고 키즈풀빌라는 성인 여러 명이서 들어가도 거뜬한 스위밍 스파가 준비되어 있으며, 객실 G-1과 G-2는 욕조, 나머지 객실은 제트 스파가 구비되어 있어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매일 교체되는 깨끗한 물 관리는 포레스트풀빌라의 자랑이다. 포천 포레스트 풀빌라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자들을 위해 키즈 객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키즈풀빌라는 거실, 2개의 침실, 2개의 화장실로 구성된 85평의 독채 객실로 유아 전용 의자부터 장난감, 미끄럼틀까지 아이를 위한 다양한 구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위밍 스파와 실내/외 개별 바비큐장까지 있어 객실에만 있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평강식물원 등이 있어 함께 가볼만 하다.

금주산방 까사펜션

금주산방 까사펜션

11.5 Km    20591     2023-09-19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6
0503-5058-2677

겨울 숲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의 힘을 체험하는데 안성맞춤이다. 금주산방 까사펜션은 속도의 강박증에 시달려 온 우리의 고단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산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하지만, 그것은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 밭을 밟으며 듣는 자연의 소리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소리, 창공을 가로지르는 겨울의 숲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스텔화처럼 청신한 여름 신록이 있고, 유화처럼 현란한 가을 단풍도 있지만, 회갈색 톤의 절묘한 농담으로 표현되는 간결한 겨울 숲이다. 계곡을 알뜰하게 끼고 있으면서도 산으로 둘러싸인 경관이 매우 수려한 곳이다.

이천보고가

이천보고가

11.6 Km    32520     2023-08-29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역촌길 84-14

이 집은 검은 소를 타고 다녔다 하여 까막소 대감으로 유명했던 진암 이천보(天輔, 1698~1761)가 살았던 곳이다. 이천 보는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으며, 글과 글씨가 뛰어난 문인(文人)으로 이름이 높았고 벼슬은 영중추부사에 이르렀다. 건물은 고종 4년(1867)에 다시 지었으며, 6·25전쟁 중 안채는 불타 없어지고 사랑채와 행랑채만 남게 되었다. 사랑채는 경기지방에서 많이 나타나는 평면 형태로 하지 않고 보다 옛 방식인 ‘一’자형으로 정면 6칸, 측면 1칸 반으로 동향이다. 뼈대는 높은기둥과 들보로 구성하였고, 단면이 사각형인 납도리를 올려놓아 서까래를 받치고 있다. 잘 다듬어 쌓은 장대석의 두벌대 기단 위에 높이가 1자가량 되는 사다리꼴로 다듬은 주춧돌을 놓았다. 목조건물은 고종 때 지은 집으로 보이는데 비교적 나무를 정교히 다듬고 공간구성도 짜임새 있게 되어 있다.

가평 연하리향나무

11.6 Km    35042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 한옥 마당 한편에 우뚝 솟아 있는 향나무 한 그루, 이 향나무는 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이천보가 살던 집 후원에 있는 정원수로 현재 이곳에는 사랑채와 향나무만이 남아있고 주위에는 목련과 상수리나무가 다소 남아있어 옛 정취를 자아낸다. 이 향나무는 이천보의 선조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약 300년 된 것으로 가슴 높이 둘레 2.6m, 높이 15m, 둘레 12m의 원형을 이룬 우람한 향나무이다.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도 불린다. 이 나무는 깨끗한 품격을 갖추고 장수하는 나무이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도 쓰이고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1981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옆에는 1984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이천보 고가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서 지내온 나무이다. 대문이 잠겨있는 경우가 많아 담장 너머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