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성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성별장

8.8Km    18769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803-6
031-743-5399

도가니탕은 한방재료(인삼, 녹각, 당귀 등)를 듬뿍 넣어 닭과 함께 끓인 것으로 나른한 봄이나 더운 여름철 스태미너 식으로 그만이다. 무공해 나물과 야채 등 반찬 20가지로 밥을 비벼먹는 돌솥잡곡밥은 나물의 향과 그 담백함이 일품이며, 여기에 콩을 직접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

분당 그린피아골프

분당 그린피아골프

8.8Km    60630     2023-01-1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255
031-606-9955

분당 그린피아골프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하여 서울 강남으로부터 승용차로 30분이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자연을 최대한 살린 아름다운 조경과 깨끗하고 맑은 공기속에서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레저스포츠의 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비거리 350야드, 대규모 102타석의 골프연습장과 호텔급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분당 그린피아골프는 초보와 상급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골프클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충서원

8.8Km    17920     2023-11-08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영조 1년(1725) 노론 4대신인 김창집·이이명·이건명·조태채를 제향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경종 2년(172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아라리오

아라리오

8.9Km    3679     2023-12-1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7
031-749-6200

아라리오는 남한산성 남문 초입에 위치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아라리오에서는 여러 종류의 향토음식을 제공한다. 단체석 및 연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 행사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

퇴촌식물원

8.9Km    0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315

약 1만 ㎡ (3,000평) 규모의 부지에 배산임수, 풍수지리적 명당의 자리에 위치한 식물원이다. 1,000여 종의 야생화와 풍란을 재배하고 있으며 관상수, 유실수, 야생화가 조화를 이루어 계절별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농촌 에듀팜으로 지정받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함께 놀며, 먹고, 배우며, 휴식하는 장소로 꾸며 나가고 있다. 식물원 내의 세심천은 14도의 맑은 샘물이 흐르고 있어 겨울에도 얼지 않는 식물원만의 특색 있는 공간이다.

제주제빵소

제주제빵소

8.9Km    0     2024-07-05

경기도 광주시 오포로 481

제주 제빵소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차량 이용 시 매장 앞에 주차할 수 있지만 만차 시엔 매장 근처 세차장 뒤 공터에 주차하면 된다. 제주도 콘셉트로 꾸며진 제주제빵소의 입구와 야외 테라스엔 돌하르방이 세워져 있고 매장 안에는 현무암과 야자나무 외에도 각종 식물로 플랜테리어 되어 있다. 매장과 야외 테라스에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매장 내에 베이커리 공간을 갖고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제주 슈페너, 우도 땅콩 크림 라떼 등의 음료와 맘모스, 앙버터, 크루아상, 소금빵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이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경기도에서 제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젊은이들에게도 인기 많은 카페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위스테리아

위스테리아

8.9Km    0     2024-07-0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74

위스테리아는 광주시 남한산성로에 있는 등나무 카페다. 남한산성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은 장소로 등나무꽃이 만개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라색 등나무꽃이 피는 5월이 가장 아름다워 5월이면 사진 찍으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카페는 건물의 2층에 있다. 건물 외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등나무로 덮인 넓은 테라스가 나오고 그 아래 라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다. 카페 건물의 내부는 깔끔한 우드톤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실내에서는 큰 창을 통해 테라스의 등나무를 볼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이 실내 좌석보다 야외테라스석을 더 선호한다. 등나무꽃이 한창 필 무렵에는 2층 테라스 전체가 꽃으로 덮여 어느 곳에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커피와 수제 차, 유기농 허브티, 에이드 등이 있으며 디저트도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이용을 하면, 공용주차장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대원공원

대원공원

8.9Km    25422     2024-06-04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82-11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하대원, 중동 일대에 위치한 대원공원은 성남시 주민들의 보건과 휴양 및 정서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 완공된 곳이다. 총 1만 176㎡에 이르는 산책로와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다목적운동장과 야생화원, 소나무 숲, 어린이 놀이터 4개소, 배드민턴장 7개소와 그밖에 체육시설 35개가 설치되어 있다. 2007년 7월에는 수중조명 77개를 갖춘 놀이분수가 설치되어 빛과 물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이 400m인 맨발 황톳길이 개방되었다. 기존 산책로의 나무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cm 두께로 깔아 황톳길을 조성했다.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과 같은 편의시설도 설치되었다.

산성대가

산성대가

8.9Km    1     2024-04-0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792번길 11-12

산성대가는 남한산성 성안에 위치한 엄나무 백숙집이다. 한옥 건물에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좌식 테이블 룸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이 식당은 토종닭, 토종오리 등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나물 종류가 정갈하게 나오며 메인 음식이 나오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 평일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식사할 수 있다.

한마당

9.0Km    0     2024-07-1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92번길 17-1

한식 코스요리 전문점인 한마당에서는 세 가지 육수로 만든 효종갱을 단품 메뉴로 판매 중이다. 오랜 시간 푹 끓여 부드러워진 갈빗살과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덕분에 많이 먹어도 속이 편안하다.

효종갱(曉鍾羹)은 송이, 표고, 소갈비, 해삼, 전복, 배추 속대, 콩나물을 넣고 온종일 푹 고아 낸 전통 음식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선 초·중기에 해장국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독특한 건 효종갱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배달음식이라는 점이다. 최영년의 시집 <해동죽지>에는 남한산성 일대의 효종갱이 유명했으며,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새벽종이 울리면 밤새 끓인 국을 항아리에 넣어 사대문 안으로 배달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재료가 호화로운 데다 배달료까지 따로 지불했다고 생각하면 사대부가 즐겼던 고가의 보양식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