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날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날오리

옛날오리

7.3Km    2025-06-2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구장길 8

옛날오리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 로스, 오리주물럭, 로스반 주물럭반을 판매하고 있으며 잡내가 나지 않아 신선하고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추가 메뉴로 버섯 추가, 볶음밥, 공깃밥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 시 쌈 채소와 정갈한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쌈 채소는 직접 재배한 것으로 신선하다. 부족한 쌈 채소와 밑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궁중해물탕

궁중해물탕

7.4Km    2025-01-15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673 궁중해물탕

궁중해물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해물탕 해물찜 전문점이다. 해산물을 직접 공수하고 관리하여 신선하다. 대표 메뉴는 해물탕과 해물찜이다. 이외에도 아귀찜, 전복뚝배기, 산낙지, 해물칼국수, 왕새우튀김 등을 판매하고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 좋다. 대기 손님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TV 방송에 맛집으로 다수 소개되었다.

약수터식당

약수터식당

7.4Km    2025-11-1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만세로 667

경기도 안성 양성면 교외에 자리 잡은 곱창전골 맛집이다. 이 식당은 3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곱창의 특유의 냄새도 없어 곱창을 처음 접하시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매콤한 곱창전골 육수에 필수코스인 면사리를 추가해서 먹고 난 후 마무리로 먹는 볶음밥이 이 집의 별미이다.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으니 방문 시 기다림은 필수이다.

참살이 오토가족캠핑장

참살이 오토가족캠핑장

7.4Km    2025-06-18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신장길 184

참살이 오토매틱 가족 캠핑장은 신장리 마을 비봉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비봉산의 사시사철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휴식을 만끽하기 제격이다. 총 26개의 캠핑사이트가 있으며, 위치에 따라 넓은 터에 자리 잡거나, 언덕 위 편백 숲에 둘러싸여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별된다. 각각의 사이트마다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뷰가 조금씩 다르지만, 산 전체를 눈에 담을 수 있는 데크 전망대가 있으니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가장 언덕 위에 있는 관리동 1층에는 여성 전용 1인 샤워실이 준비돼 있다. 공동 샤워장을 꺼리는 여성 고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과자류나 음료수를 구매할 수 있다. 캠핑장 아래에는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한 산야초효소가든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120여 가지의 산야초와 꽃을 다려 만든 닭백숙과 오리 백숙이 별미이니, 캠핑 전후 건강한 한 끼를 경험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묵리낚시터

묵리낚시터

7.5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375

묵리낚시터는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에 있는 낚시터다. 입장료를 선불로 지불하면 수건과 시원한 생수 등 낚시 준비 용품을 받는다. 뜰채와 떡밥 그릇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좌대 하나당 낚싯대 두 대까지 세팅할 수 있다. 하우스 실내 낚시는 올림, 내림, 사선 낚시 구분 없이 가능하다. 텐트 칠 수 있는 캠핑용 데크와 지상 방갈로가 있어 가족 단위나 지인들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문수산마애보살상

문수산마애보살상

7.5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문촌리 문수산[文殊山] 정상 가까운 암벽면에 조각한 고려 전기의 마애불이다. 이곳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는 암자터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 암벽은 두 개로, 각각의 바위에는 연화대좌 위에 서 있는 보살상 두 구를 대칭되는 모습으로 새겼다. 현재로서는 중앙에 본존불 없이 보살상만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중앙에 원래 주존이 있었는지 혹은 본존불 조성에까지 이르지 못했던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좌측 보살상은 우측 상에 비해 더 얕은 부조이다. 두 상은 우측상이 민머리임에 비해 왼쪽 상이 보관을 쓴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 외에는 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하체에 치마를 두르고 있는 등 두 상은 대체로 비슷한 표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좌측의 보살상은 방형의 풍만한 얼굴에 눈 코 입은 비교적 뚜렷하게 표현되었고, 짧은 목에는 삼도[三道; 붓다의 지혜를 상징하는 세 줄의 주름]를 나타냈다.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에서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있다. 우측의 보살상은 미소가 좀 더 선명하고 두 귀가 어깨까지 길게 내려오고 있다. 두 손은 좌측상과 대칭을 이루는 손 모습을 보인다. 신체에 비해 큰 얼굴, 얼굴을 포함하여 단순하면서 도식적으로 묘사된 신체 각 부의 표현 등 고려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헤븐온어스

헤븐온어스

7.6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1116번길 42-4

헤븐온어스는 겨울과 봄에는 딸기, 초여름에 블루베리, 여름과 가을에는 쌈 채소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 농장이다. 쾌적한 농장과 4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놀이공간(키즈존)이 있다. 딸기 체험(겨울~봄), 농터파크(여름), 할로윈(가을) 3개 시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할 때 테이블과 피크닉 바구니를 제공한다. 농장에서 수확 체험을 하고 키즈존을 이용하여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깡통열차 타기 등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마지막 타임에는 불멍과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며 지정된 기간에는 추가요금을 내고 바비큐도 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수확 시즌은 작물 상황에 따라 실제 운영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둥지황토펜션

둥지황토펜션

7.7Km    2024-05-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후평로 166
031-333-8886

용인 10경 중 하나인 구봉산자락 숲속에 포근하게 자리 잡은 펜션이다. 구봉산 숲속 자연 속의 완벽한 휴식처 둥지황토펜션은 1단지 황토그린빌리지펜션으로 새 둥지처럼 산이 휘감고 있는 그 안에 포근히 자리 잡은 펜션으로 커플, 가족은 물론 단체모임도 가능한 다양한 객실로 구성하였다. 2단지는 용인나무이야기펜션으로 가족 단체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구봉산에서 내려오는 시냇물을 배경으로 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물소리, 새소리가 재잘거리는 곳에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안성 유별난마을

안성 유별난마을

7.7Km    2025-06-26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장수정길 12-24

유별난마을의 뒤에는 해발 227.8m의 낮은 구릉성 산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이는 내곡마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산이다. 예전에 망월산에서 망월놀이를 했던 전통과 장수바위의 전설이 내려오며, 연도가 밝혀지지 않은 옛 절터도 있다. 또한 석굴, 토굴을 하였던 금광과 약수터가 3군데가 있으며 마을사람들의 산책로로도 이용이 되고 있다. 수령 300년 이상 된 쌍자형의 향나무가 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 아래로는 대동 우물이 자리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우물물을 마시는 사람은 득남을 하며, 무병장수 한다고 알려져 있다.

청원사(안성)

청원사(안성)

7.7Km    2025-08-28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

청원사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천덕사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청원사는 산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산새와 풀벌레 소리 이외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청원사가 산속 깊숙이 자리한 것과 관련된 몇몇 이야기들이 전해오고 있다. 청원사가 자리한 청덕산은 병자호란 때 의병 천여 명이 이곳에 은신하면서 목숨을 구했다고 하여 천덕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청원사는 산골짜기 언덕 안으로 늘 푸른 안개가 자욱한 것에 유래되었다. 아울러 옛날 청원사에서 불도를 닦던 스님이 명절이 되자 팥죽을 쑤어 부처님께 공양하려 했는데, 음식을 해먹은 지가 너무 오래되어 아궁이에 불을 피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산을 내려가 마을에 불씨를 얻어 절에 돌아왔더니 벌써 부처님의 입에 팥죽이 묻어 있었다는 일화가 구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