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골 글램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풀무골 글램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풀무골 글램핑장

풀무골 글램핑장

3.9Km    2023-09-25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쌍지길 292

안성에 있는 풀무골 글램핑은 낚시와 물안개로 유명한 고삼 저수지 안쪽 풀무골에 위치하고 있다. 고삼 저수지를 돌아나가다 쌍지 보건 진료소 앞에서 쌍지길로 들어가면 된다. 쌍지리 1구 마을회관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오른쪽 산길 앞에 풀무골 글램핑장 이정표가 서 있다. 여기서부터 캠핑장까지는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한다. 캠핑장은 계단형으로 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맨 아래에는 수영장이 있고, 중간에는 글램핑, 맨 위에는 카라반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 글램핑은 샤워실을 겸한 내부 화장실이 있어 편하다.

송전지 낚시터

송전지 낚시터

4.2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842번길 15

1970년 4월에 준공된 송전지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저수지이다. 넓은 수면적에 비해 앉을 자리가 많지 않고, 상류 쪽은 수심이 얕고 산 아래쪽은 너무 깊기 때문에 릴낚시를 하거나 좌대를 타야 한다. 떡붕어가 많은 편이나 가을철 끄리낚시도 매력이 있다.

고삼호수

고삼호수

4.2Km    2024-12-04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향림길 50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일출 명소로도 알려져 있지만 새벽에 안개 자욱한 모습은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느끼게 하는 장소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인 고삼호수는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고삼호수는 낚시터로 유명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관광코스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당일코스로 가능하며, 영화에서는 호수 모두를 오픈세트화했기 때문에 원형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호숫가에 설치된 전망대에서는 이곳 일출을 보기도 좋고 호수와 그 주변의 풍경을 전망하기도 좋다. 호수 중앙에 있는 비석섬이나 팔자섬이 낚시터의 좌대와 조화롭게 펼쳐져 있고 전망대 위에 마련된 의자에서는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호숫가로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꽃뫼마을, 조병화문학관, 미리내성지 등이 있다.

미리내 성지

미리내 성지

4.2Km    2024-08-2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경기도 안성에서 북쪽으로 40리쯤 떨어져 은하수라는 뜻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불리고 있는 미리내 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어머니 우르술라, 김 신부에게 사제품을 준 조선 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 그리고 김 신부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곳이 미리내로 불리게 된 것은 천주교 신자들이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숨어 들어와 교우촌을 형성하면서 밤이면 집집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 달빛 아래 비치는 냇물과 어우러져 마치 은하수처럼 보였다고 하여 붙여졌다. 본래 미리내는 경기도 광주, 시흥, 용인, 양평, 화성, 안성 일대 등 초기 천주교 선교지역을 이루었던 곳의 하나로 김 신부가 미리내에 묻힌 지 50년 후인 1896년 본당이 설정됐을 때는 이곳에는 1천6백여 명의 신자가 있었다. 26세의 나이에 순교한 김대건 신부는 조정에서 장례마저 치르지 못하게 하여 처형당한 지 40일이 지난 다음에야 이민식 빈체시오가 간신히 시신을 빼내어 남의 눈을 피하며 일주일을 등에 지고 이곳 미리내로 옮겨와 안장할 수 있었다. 미리내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성역화 작업이 시작되고 1989년에 103위 성인 기념 대성전이 완성되었다. 성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성지 한가운데 서있는 기념 성당이다. 이 성당은 천주교 103위의 시성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고 기념 성당 뒤쪽으로 난 십자가의 길에는 예수가 로마 병사에게 붙잡혀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받고,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는 청동 조각 15점이 서 있다. 김대건 신부의 무덤과 하악골(아래턱뼈)이 모셔져 있는 미리내 성당, 김 신부의 동상, 성모 성당, 게쎄마니 동산(바위를 자연 그대로 이용한 동산) 등을 돌아보는데 2~3시간이 소요된다.

동도사(용인)

동도사(용인)

4.2Km    2025-04-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842

동도사는 한국대중불교 불이종(不二宗) 소속의 사찰로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에 있다. 주변은 남쪽의 신선봉(308m), 동남쪽의 봉황산(256m), 동북쪽의 묘봉(228.6m) 등 높고 낮은 산이 감싸고 있다. 북쪽은 이동저수지에 바로 면하고 있다. 산이 저수지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원래 법화종 소속의 사찰이었으나 현재는 태고종으로 소속을 옮겨 등록하였다. 동도사는 1963년에 옛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 조성으로 수몰될 때 車壯業 居士가 절터에 있던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 창건하였다. 어비리사지가 이동저수지의 조성을 수몰되기에 이르자 차장업 거사는 석탑과 석불, 석등 등이 수몰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원력을 발휘하여 옛 절터의 유물을 모두 이곳 동도사로 옮겨온다. 그리하여 동도사는 새로이 창건된 사찰이지만 신라 때 사찰의 법등을 새로이 잇게 된 것이다. 절이 위치한 곳은 용인의 산속 깊고 높은 곳으로 앞의 이동저수지를 비롯하여 주변의 산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시야가 탁 트여 시원스러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삼저수지

4.4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삼은리

1963년 준공된 광활한 저수지로 인근 지역 들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수초가 많아 물고기가 살기 좋다. 영화 <섬>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안개가 자욱한 새벽의 몽환적인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때문에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촬영지로 유명하다. 호수 둘레길을 아침 새소리와 함께 산책해도 좋다. 오토캠핑, 차박지로 알려지고 있다. 저수지에는 3개의 섬 (바석 섬, 팔자 섬, 동그락 섬)이 있다. 호수의 면적이 넓어 육지 속에 바다 같은 느낌을 준다. 호수 둘레는 14km로 차량으로 25분이 소요된다. 벚꽃 드라이브코스가 유명하다. 무료 야영지가 있고, 해돋이 해넘이 관람 장소이기도 하다.

소풍캠핑장

소풍캠핑장

4.5Km    2025-01-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785번길 30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유명산 아래 어비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유명산, 어비계곡이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현대적인 시설과 넓은 공간으로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리엔호이스

리엔호이스

4.7Km    2024-02-1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어진로 798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 근처에 있는 전망 좋은 독립건물 카페이다. 이동저수지 바로 옆에 있어 이동저수지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조망할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특히 2층에서는 통창으로 저수지 조망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3층에서는 저수지와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 3층은 루프탑이라 어린이들의 출입이 제한된다. 야외에도 좌석이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좌석이 먼저 채워진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거목산장

거목산장

4.7Km    2024-02-23

경기도 안성시 도곡길 34-15

거목산장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도곡리에 있는 굴 요리 전문점이다. 굴밥, 굴회, 굴전 등이 주요 메뉴이다. 홍어와 전복요리도 판매한다. 대표 메뉴는 굴밥으로 고슬고슬한 현미밥에 김 가루, 굴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간장양념을 비벼 먹으면 된다. 감자채와 굴로 꽉 찬 굴전도 인기 메뉴이다. 한옥 건물로, 매장 내부 역시 옛날 한옥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칸막이 좌석과 오픈형 좌석으로 구분되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테이블이다. 식당 옆에 있는 넓은 공터에 주차할 수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담 고택

4.8Km    2024-11-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780

병자호란 때 강화 성립에 공을 세웠고 북방에서 몽골 병의 약탈이 심하자 이를 토벌하다 전사한 조선 중기 무신 송담 선생의 집을 숙소로 사용 중인 곳이다. 거실, 큰방, 안방, 대청, 사랑방, 주방과 욕실, 안채로 구성되어있다. 숙소 앞에 호수가 있어 배산임수의 형태를 띠고 있다. 대청에서 숙소 앞에 있는 호수가 보인다. 이 곳에서 전통 혼례나 돌잔치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