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산

11.0 Km    25981     2023-11-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높이 298m인 고성산은 만세고개에서 운수암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제법 운치 있다.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쪽에서 오르면 운수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방신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 가면 낙엽송과 송림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힌다. 청아한 목탁 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 2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상이 있다. 운수암은 조선 영조 26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전설에 따르면, 한 보살이 평생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처음에는 무산성 아래에 터를 닦고 있는데, 하루는 꿈에 성안에 절을 지으라는 부처님의 계시를 받고 성안으로 들어가 꿈에 나타난 곳을 찾아가 옛날 절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훗날 이 보살이 죽자 잡초가 무성한 이 절을 대원군이 중건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면서 친필로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현판을 내려 유명해진 절이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찬찬히 운수암을 둘러봤다면, 잘 닦아진 등산로를 함주어 조금 걸으면 약수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발걸음을 옮기면 고성산 정상이 나온다. 고성산 정상에 오르면 안성 양성지역의 드넓은 들판과 평택으로 뻗은 평야가 눈에 들어온다. 정상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했다면, 216 고지를 향해 걸어보자. 정상에서 내려오면 비법사 쪽으로 내려가는 작은 등산로가 나오는데, 이 길 말고 216 고지를 넘어 산장휴게소 뒤편으로도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산장휴게소 맞은편에 3.1 운동 기념관이 새로 조성돼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도 있다.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11.0 Km    19749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

트리비움

11.1 Km    1     2024-01-24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동천2길 175-4

트리비움은 “좋은 공간이 좋은 사람을 만든다”, “공간을 통해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하는 신념과 목표를 가지고 만든 공간이다. 트리비움이 가진 공간의 힘을 통해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함께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커뮤니티를 만든다.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트리비움은 전시, 명상, 행사, 대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 메디테이션 홀은 요가와 명상을 위한 온돌 마루로 구현했고 좌식 의자에 앉아 자연을 바라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층은 트리비움의 시그니처 공간인 트리비스타에서 그림과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티라운지에서 커피와 허브티 등을 맛볼 수 있다. 숲속 아름다운 정원에서 온전한 휴식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힐링포레스트와 아로마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로마세러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칠곡저수지

칠곡저수지

11.1 Km    0     2024-04-23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약 170,000 m²면적에 둘레는 약 2Km로 차로 드라이브를 하면 약 7분 정도, 도보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물멍하기 좋은 장소이다. 주변에 맛집과 저수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카페가 있다.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서안성 IC 에서 차량으로 7분 거리이다. 가까이에 독정저수지, 반제저수지, 만수저수지가 있다.

거청낚시터

거청낚시터

11.1 Km    0     2023-10-26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배꽃길 16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낚시터로 수면적만 23,000㎡이고, 평균 수심은 2.7m이며 배수 없이 만수위를 유지한다. 어종은 붕어로 지렁이, 떡밥을 미끼로 사용한다. 일주일에 3회 붕어를 방류한다. 1인, 2인, 3인, 4인, 특대형 2룸 방갈로는 에어컨, 냉장고, 이불, 전기시설, WiFi 가 있다. 낚시터를 빙 둘러 약 700m 길이의 둘레길이 있어 낚싯대 등 소지한 짐의 이동이 편리하다. 가까이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가 있다. 안성 IC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메밀꽃바다

메밀꽃바다

11.1 Km    1     2024-02-07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1062

메밀꽃바다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한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다. 갓 지은 솥밥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20분 정도 소요된다. 곤드레 고등어조림도 인기가 많다. 또 생선구이 정식도 인기 메뉴로 샐러드, 잡채, 불고기, 낙지볶음, 야채 무침, 가자미구이, 고등어구이, 반찬 7가지, 갓 지은 솥밥, 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다. 이 외에도 통영굴밥, 해물 부추전, 삼계탕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갖추고 있으며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식회사 본구이캠프

주식회사 본구이캠프

11.2 Km    0     2024-01-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송문리 140

주식회사 본구이캠프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가성비 좋은 고깃집이다. 근처에 민속촌이 있어 나들이 손님이 많지만 가족 단위의 지역 주민도 많이 찾는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조합한 Bon A 세트 한상, Bon B 세트 한상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양념 돼지갈비가 포함된 한상 세트로 고기를 제외한 반찬과 채소는 셀프 바를 이용해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사 시간을 이용하면 손님이 많아 대기가 있는 편이지만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편리하다. 창고형 인테리어 덕분에 천장이 높고 매장이 넓으며 실내 분위기는 갈빗집보다는 카페에 가까워 젊은 층도 부담 없이 많이 찾는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인 곤충테마파크

11.2 Km    0     2024-01-1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835번길 20-13

용인곤충테마파크는 2012년 설립된 곳으로 사람과 곤충의 공존을 생각하 게하고, 귀한 생물자원으로서 곤충의 가치를 배운다. 우리가 몰랐던 ‘곤충에 대한 새로운 생각’ 다양한 곤충 전시와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곳이다.

아지와이

아지와이

11.2 Km    0     2024-07-02

경기도 안성시 방삼길 20

아지와이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일본풍 카페이다. 매장 내부는 다다미가 깔린 룸 형식의 공간과 깔끔한 우드 테이블 좌석이 있는 홀로 구성되어. 다다미 룸에는 좌식 테이블과 방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큰 유리창 너머의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야외에도 몇 개의 테이블 좌석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다쿠아즈가 있다. 다쿠아즈는 아몬드가 다량 함유된 수제 디저트이다. 이외에도 스무디, 에이드, 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이하게 20년 된 어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흑삼계탕도 판매한다. 약 10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