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햇살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햇살촌

햇살촌

9.9Km    0     2024-07-02

경기도 남양주시 비룡로850번길 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 음식점이다. 1993년 개점하여 3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으로 부부가 운영한다. 100평이 넘는 한옥 집으로 대들보가 훤히 보이고 우드 톤의 테이블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시래기와 제주 은갈치를 넣은 칼칼하고 달달한 갈치조림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문하면 작은 가마솥 밥을 지어 내놓는다. 밥을 푸고 물을 넣어 두었다가 누룽지가 완성되면 먹는다. 아기용 의자 있어 아이와 동반하기 좋다. 식사 후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내려 야외에 휴식용 공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봉영사(남양주시)

봉영사(남양주시)

9.9Km    18360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2로 84-77

봉영사는 남양주 진접읍 내각리 천점산(393m, 천견산이라고도 부름)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의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다. 봉영사는 599년(진평왕 21)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봉이암이라 불렸다가 1755년(영조 31) 선조의 후궁인 인빈 김씨의 묘가 순강원으로 승격되면서 이 절을 인빈 김씨의 원찰(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아, 봉영사로 바뀌었다. 조선 말엽에는 고종의 백부인 이최응이 큰돈을 내놓아 중수하기도 했다. 1920년 여름, 경신 대홍수로 수해가 크게 발생했을 때 봉영사도 큰 피해를 보아 폐사 직전까지 갔다가 재건되었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대부분 현대에 새로 지은 것이다. 봉영사에 있는 약수터는 1급수 약수로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봉영사는 그리 크지 않은 절로 무량수전과 지장전, 약사전, 봉황각, 대방과 산신각으로 이루어진 조용하고 아늑한 사찰이나 정기 법회에 참여하기 위한 불자들의 방문은 이어지고 있다. 절 입구에는 쉼터인 찻집이 있으며 이 찻집 안에 있는 봉영사 도서관은 휴식과 독서를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불서와 양서를 접할 수 있다.

소나무향기 남양주

9.9Km    0     2024-01-04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312 금남멤버스텔

소나무향기 남양주는 북한강에 위치한 최상급 숯불갈비 맛집이다. 소나무 향기와 넓은 잔디, 북한강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눈과 입,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음식점이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며 깔끔한 분위기이다.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어 북한강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소물리에정육식당

소물리에정육식당

9.9Km    1     2024-03-28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170번길 1-11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한우고기 전문점이다. 화이트 톤의 외관 건물이다. 숙성한우는 등심, 갈비살, 양념 갈비살, 육회가 있고, 점심 특선으로 소고기 등심 정식이 있다. 식사로는 왕갈비탕,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냉면, 된장찌개, 잔치 국수가 있다. 숙성 한우는 손질하면 100g이 줄어들고, 상차림비가 별도로 있다. 처음 기본 상차림은 제공하지만, 김치, 무채, 콩나물, 상추, 마늘, 고추, 된장 등 추가 반찬은 셀프 바에서 가져다 먹는다. 주류, 음료 등도 냉장고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는다. 가까이에 별내동카페거리가 있다.

화이트스프링

9.9Km    22792     2024-06-10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849번길 19
031-521-7777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대형 브런치&카페이다. 호텔 출신의 쉐프가 운영하고 있어 디저트와 브런치, 식사가 모두 훌륭하다.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에그 베네딕트는 방문객들의 만족이 가장 큰 메뉴이다. 한식 메뉴인 강된장 비빔밥과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메뉴도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맛까지 기대 이상이다. 이국적인 풍경의 야외 정원에는 핑크뮬리가 한층 정취를 더해 나들이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수목이 있는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자리에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과 군더더기 없는 정갈한 실내 공간의 인테리어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1층과 2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트를 위한 연인부터 가족 단위, 단체 손님을 위한 좌석도 충분하다.

금남멧돼지

금남멧돼지

10.0Km    15881     2023-07-05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332
031-591-0921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방영되었던 남양주의 멧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이 식당은 넓은 잔디마당을 갖추고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다. 한쪽으로는 별도의 평상도 마련되어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실내보다도 실외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도시 근교의 가족 나들이, 대형 행사, 회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신세계수상레져

신세계수상레져

10.0Km    0     2024-07-2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38-24

신세계수상레져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로에 있는 수상스키장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스키&보드 대여, 조끼 및 슈트 대여가 가능하고, 2층에는 리버 뷰를 보며 태닝이 가능한 선베드도 있다. 드라이슈트와 각종 장비 렌탈이 가능하고, 초보 강습도 가능하다.

서호미술관

서호미술관

10.0Km    19835     2024-09-0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344

남양주시 북한강변에 있는 서호미술관은 인사동의 갤러리 서호가 지방 문화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한 곳으로 2001년 5월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지역작가 후원과 전시 및 프로젝트 기획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1층은 70평 규모의 전시실과 아트숍, 학예실이 있다. 또한, 500여 평의 야외 잔디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작품을 감상하고 실기 표현 활동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있으며, 방학 기간 중 이루어지는 특별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결혼이주여성이나 고령자 등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서호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음악회와 다양한 퍼포먼스, 세미나 등의 문화 행사를 여는 등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층에는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더 서호]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다. 통창으로 보이는 북한강을 바라보며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넵튠 수상레저 & 웨이크서핑 인싸서프

넵튠 수상레저 & 웨이크서핑 인싸서프

10.0Km    0     2024-09-0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넵튠 수상레저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변에 위치한 수상레저 전문샵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의 체계적인 원포인트 코칭으로 수상레저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이다. 수상스키부터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과 플라이피쉬,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놀이 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웨이크서핑을 위한 전용 서핑 보트 2대를 보유하고 있어 대기하지 않고도 바로 웨이크서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북한강 일주 모터 보팅으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물길 드라이브를 경험하는 등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방문객의 휴식을 위한 야외 휴게 공간과 간단한 간식과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이 있다. 강습과 이용 요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기상 상태에 따른 운영 방침 변경 등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산성지

구산성지

10.0Km    24206     2024-05-1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 99

은총과 치유의 구산성지는 뒷산이 거북이 형상을 닮았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구산마을에 위치하며,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을 비롯한 9명의 순교자 진묘와 얼이 스며 있는 거룩한 땅이다. 구산마을에 신앙의 씨앗은 1830년경 정직과 아량으로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았던 김성우 성인과 두 동생 덕심, 윤심 세 형제를 통해 뿌리내렸으며 교우촌이 되었다. 김성우 성인과 형제들은 성사와 신앙생활을 더 잘하려고 서울로 갔는데, 특히 김성우 성인은 1836년에 입국한 모방 신부를 집에 모시고 우리말과 조선의 풍습을 가르쳤으며, 박해의 칼날 아래 풍전등화 같은 교회 공동체를 보존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수차례 집을 옮겨 다니며 전교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포도청에 압송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였으나 굳건한 용덕으로 [나는 천주교인이오. 살아도 천주교인으로 살고 죽어도 천주교인으로 죽을 따름이오]라는 신앙고백을 남기고 1841년 4월 29일 48세 나이로 순교하였다. 구산성지를 순례하면 신앙 선조들의 순교사, 박해사, 생활사 등의 순교영성을 느낄 수 있으며, 지치고 냉담한 이들은 신앙의 열정을 되찾고 진정한 평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여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으며, 조경이 아름다워 드라마와 광고,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인근에 미사리 카페촌과 조정경기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