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Km 2025-04-10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93길 12 (상일동)
고덕사회체육센터는 1988년 개장하여 지역사회주민들의 건강증진 기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설은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실, 대체육관, 스피닝실,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수영교실부터 체육교실, 헬스교실, 재키스피닝교실, 문화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8.7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515-14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하여 30년 넘게 영업 중인 한정식 음식점이다. 100년 전통의 한옥이 소나무와 잘 어울려 고즈넉한 분위기에 넓은 정원이 손님을 맞이한다. 입식, 좌식, 온돌 좌식 방 등 다양한 테이블로 소규모 돌잔치와 생일잔치, 가족 모임, 상견례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식사 마무리로 고소한 누룽지와 달달한 식혜가 제공된다. 가까이에 퇴촌 식물원이 있다.
8.7Km 2025-01-14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3 에코브리지
미미곱창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대창, 곱창 맛집이다. 5호선 미사역 3번 출구에서 300여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주차는 식당이 있는 건물의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된다. 강변 근처라 날씨 좋은 날에는 바깥에 있는 테라스 좌석을 이용하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할 수 있다. 곱창과 대창은 순수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다. 구이를 주문하면 소량의 염통과 차돌박이가 제공된다. 구이의 경우 직원이 직접 구워 준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8.7Km 2025-01-14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93 에코브리지
로쏘폴라레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다이닝 카페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300여 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차는 식당 건물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식당은 3층에 있는데 4층으로 가는 계단이 매장과 연결되어 있고 4층에서는 더욱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크지 않지만 하얀 벽과 민트색 벽이 깔끔하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현대적이다. 주메뉴는 매운 카르보나라와 김치 필라프 등이 있어 양식의 느끼함을 싫어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깔끔한 분위기의 호수 전망을 즐기며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카페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8.7Km 2025-03-12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산86
일자산근린공원에 포함되어 있는 공원으로, 길동생태공원 맞은편에 허브천문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허브천문공원의 구조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인 천·지·인의 삼재사상에서 공간개념을 도출하여 우주공간을 담고 있다. 또한, 음양오행사상에 기초하여 시설물 및 수목 등이 배치되어 있다. 공원 동쪽엔 새벽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서쪽으로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관찰대가 있다. 특히, 야간 경관을 위해 공원 바닥 곳곳에 282개의 오색 별자리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바닥 조명은 직경 75m 천문도를 고스란히 공원 바닥에 옮겨놓은 것으로 동·서쪽에 마련된 전망대 위에서 바라보면 북극성을 비롯하여 견우와 직녀 별자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작은 천문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천문관측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8.7Km 2024-10-18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660
일자산자연공원은 비교적 낮은 산지로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강동구 둔촌동과 하남시 초이동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정상부가 기복이 거의 없이 [일자]처럼 생겨 일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정상에는 강동구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하는 곳임을 상징하는 해맞이 광장이 위치하고, 길동 배수지 위에는 2006년 허브와 천문을 테마로 한 허브-천문공원이 조성되었다. 2008년 3월에는 잔디광장, X-게임장, 실외 농구장, 실내배드민턴장, 폭포 등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자산 내 길동생태공원은 도심 속에서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또한 둔굴에는 둔촌 이집과 관련된 역사의 뿌리가 산재되어 있다. 둔촌 이집의 시비가 있으며 도시민에게 좋은 휴식공간이다. 이집은 고려 말 공민왕 때의 충신으로, 당시 세도가였던 신돈의 모함으로 일자산 서남쪽에 토굴을 짓고 숨어 살았다. 그 고초를 잊지 않고자 호를 둔촌이라 바꿨으며 둔촌동이란 동네 이름은 이집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8.7Km 2024-05-30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291
길동생태공원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도심 속 생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고 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공간이자 자연 체험을 통해 생태계를 이해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7종, 멸종 위기 야생동물 6종, 특산 및 희귀식물 11종 등 2,800여 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탐방객 안내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전체 80,683㎡(24,407평)에 습지지구, 산림지구, 초지지구광장지구를 조성하였으며 야외 강의장, 야외 전시장, 야외 관찰대, 파고라, 조류 관찰대, 수중 섬, 자연초지와 초가집, 움집, 인공 벌통, 돌담, 버섯재배대, 새집, 조류먹이공급대 등이 설치 조성되어 있다. 특히, 조류 관찰대는 나무로 높이 칸막이를 만들고 사방 30cm 정도의 관찰창을 뚫어 새들이 놀라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계절에 따라 물총새, 왜가리, 원앙, 흰뺨검둥오리, 꼬마물떼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습지지구에서는 수생식물과 수서곤충 개구리 등을 볼 수 있고, 수련 노랑어리 연꽃 갈대창포와 하늘의 사냥꾼 잠자리, 물방개 물자라 등을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농촌체험학습장이 있다. 계절별로 논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을 통해 볼 수 있는 작물은 수박, 앵두, 오디 등이 있다.
8.8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송정로 62 (탄벌동)
어시장은 광주시 공설운동장과 광주시 보건소 근처 탄벌동에 있는 정통일식집이다. 건물 1층으로 주차는 건물 앞과 뒤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넓은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홀에 많은 좌석과 12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룸은 이용하려면 예약해야 한다. 이곳은 숙성 회를 이용한 다양한 코스요리 메뉴로만 이루어져 있다. 점심 특선 정식이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다.
8.8Km 2025-03-05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97 (방이동)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은 하천 사이에 발달한 충적토로서 과거에는 논농사로 이용되었다. 1970년 초반 벽돌생산을 위해 토사를 채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웅덩이가 형성된 대규모 인공습지이다. 1980년대 이후 소규모 양어장으로 이용되다 폐쇄된 후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면서 본격적으로 생물의 다양성이 풍부한 서식처로 자리 잡았다. 이후 습지식물의 자연스러운 번성과 2차 천이 발생으로 안정된 소생물권을 형성하여 현재 희소성과 보전가치가 매우 큰 도심 속 습지로서의 제 기능을 다 하고 있다. 습지를 찾아오는 다양한 새들도 있어서 물억새, 애기부들 등의 습지식물과 청둥오리, 물총새 등의 야생조류가 관찰된다. 풀벌레소리와 새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숲길을 걸으며 곳곳에 적혀있는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면 유익한 산책시간이 된다. 이곳은 보전지역이기 때문에 동식물 보호를 위해 채취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반려동물 동반도 불가하다.
8.8Km 2024-02-28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08 KOBA빌딩
필녀의 한정식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 3층은 음식점이다. 주차는 발레파킹을 해 준다. 2층 실내 입구는 항아리가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마다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게 커튼이 설치되어 있다. 이 집은 보리굴비가 유명하나 필 정식도 인기 있는 메뉴다. 필 정식은 평일 점심시간에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한정식답게 반찬의 종류가 많이 나오고 영양죽, 궁중 잡채, 냉채 요리 등 계절에 맞는 요리가 나온다.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등을 하기에 적합한 식당이다. 단품 메뉴도 있고 모든 정식 메뉴에 밥은 돌솥에 나온다. 인근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