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 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 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 공주

2024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 in 공주

12.0 Km    4     2024-04-22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368 (신관동)
1566-9310

매년 4월 22일 법정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여 펼쳐지는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제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개최된다. 금번 행사는 자전거의 날 기념식과 자전거 대장정, 공주 백제 그란폰도, 전국 스피닝대회 등 다채로운 공식행사는 물론 전국 SNS 사진 공모전,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레트로 자전거 경주대회 등의 전국 단위 경연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공주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따라 달릴 수 있는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외발자전거 묘기 등 자전거 문화 공연과 지역 공연팀의 무대로 채워지는 버스킹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VR 자전거 체험, 이색 자전거 체험 등 자전거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역시 마련될 예정이다.

미르섬

12.0 Km    1     2023-05-10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368

미르섬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펼쳐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코스모스부터 시작해 핑크뮬리, 댑싸리, 수크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인기 많은 것은 핑크뮬리로 금강 주변을 따라 조성된 핑크뮬리 길이 있어 촬영장소로 좋다. 공주대교 방면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아름다운 퐁경을 마주할 수 있다.

금강신관공원

12.0 Km    0     2023-04-03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368

금강신관공원은 충남 공주시 신관동에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은 매년 개최되는 백제문화제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공원에는 3.7km의 산책로, 농구장 등 체육시설, 여러 가지 형태의 포토존이 갖춰져 있다. 더불어 1인용, 2인용, 4인용, 아동용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자전거를 타며 즐기기 좋다. 공원은 공주IC와 가깝고, 주변에 미르섬, 공산성이 위치해 있다.

송하한정식

송하한정식

12.0 Km    1     2024-04-04

세종특별자치시 운주산로 72

송하한정식은 민어요리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외관에서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대표 메뉴는 갖가지 찬이 상에 오르는 민어정식이다. 민어구이를 먹기 좋게 손질하여 상에 올리는데, 손질 전 민어를 보기 원한다면 업주에게 얘기하면 된다.

카페댕

카페댕

12.1 Km    2     2023-02-08

충청남도 공주시 왕흥장악로 865

카페댕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넓은 잔디가 깔려 있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반려견은 10kg 미만만 입장할 수 있고 노키즈존이 원칙이지만 유모차에 탄 24개월 미만이나 11살 이상부터는 출입할 수 있다. 샴푸랑 수건을 가져가면 목욕도 시킬 수 있고 반려견 포토존도 곳곳에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카페모카, 자두스무디, 홍차라테, 유자차, 자몽차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남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청벽산

12.1 Km    0     2024-04-24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산 4-4

청벽산은 공주시 반포면과 세종시 도남리 사이에 있는 산으로 충남에서 금강의 가장 아름다운 일몰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여름이면 태양이 강 바로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망이 탁 트이는 곳에 도착하면, 눈앞에 보이는 청벽대교와 그 아래를 굽이치듯 반짝이는 금강, 명덕산 너머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청안사(세종)

12.1 Km    18145     2023-03-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천주교부강성당

12.1 Km    3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

별신(삼버들협동조합)

별신(삼버들협동조합)

12.2 Km    0     2024-06-17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시장1길 6-2

삼버들협동조합은 큰 버드나무 세 그루가 있었다 하여 지어진 부강의 옛 지명 ‘삼버들’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통문화향유 활성화 사업 및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는 마을기업이다. 2018년부터 14개의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도보여행 코스 ‘작은 여행자마을’을 운영하며 역사공간을 활용해 문화공연과 돌잔치, 전통혼례장소 대관을 하고 있다.

동해원

동해원

12.3 Km    2     2023-08-04

충청남도 공주시 납다리길 22

하루 딱 4시간만 맛볼 수 있는 동해원의 짬뽕은 전국 5대 짬뽕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1973년에 개업해 지금까지 3대 째 이어오는 중식당으로, 내륙에 자리한 공주의 특성에 맞춰 해산물 대신 소고기와 부추를 넣어 맛을 낸 칼칼한 국물이 특징이다. 또 각종 재료를 얇게 채 썰어 넣어 매콤한 국물과 함께 풍부한 식감도 즐길 수 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은 밥과도 잘 어울려서 공깃밥을 추가해 면과 밥을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짬뽕 외에 짬뽕밥과 짜장면, 짜장밥, 탕수육이 인기 메뉴이다. 탕수육은 얇은 튀김옷에 맑은 소스가 부어져 나온다. 갓 튀겨낸 바삭한 식감과 한입 베어 물면 담백하게 퍼지는 육즙이 짬뽕 국물과도 궁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