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유별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성 유별난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성 유별난마을

안성 유별난마을

.0M    23084     2023-03-22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장수정길 12-24

마을뒤에 있는 해발 227.8m의 낮은 구릉성 산지로 내곡마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산으로 예전에 망월산에서 망월놀이를 했던전통이 있고, 연도가 밝혀지지 않은 옛 절터가 있으며, 장수바위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또한 석굴, 토굴을 하였던 금광과 약수터가 3군데가 있으며 마을사람들의 산책로로도 이용이 되고 있다.수령 300년 이상 된 쌍자형의 향나무가 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 아래로는 대동 우물이 자리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우물물을 마시는 사람은 득남을 하며, 무병장수 한다고 알려져 있다.

배꽃길61

배꽃길61

1.4Km    0     2024-07-23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배꽃길 61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배꽃길에 있는 카페로 배밭에 위치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1973', '커피와 양과자' 표지판이 보이고 마당에는 배나무 한 그루가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부터 배꽃 에이드, 배 라테, 배꽃 주스 등 배가 들어간 음료도 많다. 배나무 아래에 앉을 수 있도록 피크닉 돗자리, 어린이를 위한 DIY 장난감을 준비해 놓았다, 배가 열리는 시기에 배봉지를 구입하여 체험자의 이름을 적어두고 가을에 와서 수확하는 배봉지 체험이 있다. 배 밭에 앉아 주문을 기다리면 노란 바구니로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준다. 아이들과 배밭 나들이 삼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거청낚시터

거청낚시터

1.8Km    0     2024-07-11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배꽃길 16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낚시터로 수면적만 23,000㎡이고, 평균 수심은 2.7m이며 배수 없이 만수위를 유지한다. 어종은 붕어로 지렁이, 떡밥을 미끼로 사용한다. 일주일에 3회 붕어를 방류한다. 1인, 2인, 3인, 4인, 특대형 2룸 방갈로는 에어컨, 냉장고, 이불, 전기시설, WiFi 가 있다. 낚시터를 빙 둘러 약 700m 길이의 둘레길이 있어 낚싯대 등 소지한 짐의 이동이 편리하다. 가까이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가 있다. 안성 IC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다.

무궁각

무궁각

2.1Km    0     2024-06-27

경기도 안성시 능말길 43-113

무궁각은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무능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곰탕, 꼬리탕, 도가니탕, 수육을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TV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된 맛집으로 포장은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한옥 건물로 넓은 매장에 여러 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특성에 따라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태평무 전수관

3.0Km    18473     2024-06-07

경기도 안성시 태평무길 42 태평무전수관

태평무 전수관은 평생을 전통무용에 몸담아온 강선영 선생에 의해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 있는 춤꾼들의 발굴 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8년 그의 고향인 안성에 사재를 털어 완성한 문화공간이다.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마음을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으로, 1900년대 명문가였던 한성준이 재구성한 것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의상과 함께 신명이 넘치는 춤사위에 발디딤이 돋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태평무 전수관은 대공연장과 조명 음향실, 연습 1,2실 분장실, 식당과 사무실, 야외공연장을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의 대기시간에는 세계풍물과 태평무 관련 자료를 전시한 태평무 전수관 전시실을 돌아 볼 수 있다. 태평무 전수관에서는 무용예술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분기별로 전국 무용인들을 대상으로 태평무 강습회와 매주 토요 전통무용 상설무대를 통하여 관광객과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고유의 춤사위를 보존하고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한 전통무용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원조장수촌

원조장수촌

3.0Km    17828     2023-01-1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70
031-674-2821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원조 장수촌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누룽지 닭백숙 전문점이다. 이 집 음식의 특징은 닭고기의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음식을 조리할 때 누룽지 백숙 자체에서 찹쌀 누룽지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 구수하며 담백하다.

양성 석조여래입상

3.3Km    17353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구장리

양성면 구장리 마을 입구에 수백년된 느티나무 옆에는 미륵불로 신봉되고 있는 '석조여래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이 마을이 형성되면서 남녀 한 쌍의 미륵불이 홍수로 떠내려 가 덕봉1리 입구에 묻혀 있으며 현재는 남자 미륵만이 이 곳에 있다고 전해 오는데 풍화도(風化度)나 미륵의 도상(圖像)으로 볼 때 근대에 새로 모신 불상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양성면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 판석을 다듬어 주형광배(柱形光背)를 갖춘 여래입상으로서 고부조(高浮彫)로 조각한 것으로 큰 눈과 납작한 코와 튀어나온 일자 입술, 짧은 턱, 늘어진 귀를 갖춘 다소 갸름한 얼굴에 소발(素髮)의 육계를 보이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각이 진 어깨와 더불어 신체에 비해 팔과 손이 유난히 가늘고 작아 왜소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 수인(手印)은 오른 손으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짓고 왼 손으로는 여원인(黎元印)을 짓고 있는데 본래 신체보다 앞으로 나와야 할 수인 자체를 신체와 붙여서 부조로 조각하여 어색해 보인다. 불신(佛身)에 결쳐진 통견의 법의는 양팔에서 계단식 주름을 형성하고 복부에서는 U자형 의문을 형성하고 있다.

안성맞춤박물관

안성맞춤박물관

3.3Km    25757     2024-06-2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26-15

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입구에 세워진 안성맞춤 박물관은 유기를 중심으로 안성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함께 접할 수 있는 테마 박물관이다. 흔히 사람들은 매우 잘 맞음을 비유하여 [안성맞춤]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 말은 안성에서 유기를 만드는 장인들이 뛰어난 솜씨로 유기를 정성껏 만들어 품질이나 모양 등 기교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만족시켜 생겨난 표현이다. 박물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기 전시실, 영상실, 기획 전시실, 농업역사실, 향토 사료실, 세미나실, 학예연구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기 전시실은 유기의 역사, 제작 방법별 유기 분류, 유기 제작 과정 모형, 제기, 반상기, 무구, 불기 등 생활 속에 쓰이는 다양한 유기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곳곳에 영상물을 설치하였는데 터치스크린을 통해 안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농업역사실은 안성 농업의 역사와 계절에 따른 농경 모습, 안성의 특산물이 전시되어 있어 과거와 현재의 안성농업을 알 수 있다. 향토 사료실에는 안성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안성 장시 재현, 안성 남사당, 불교문화재 등 안성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유아를 대상으로 박물관 관람 문화를 익히고, 안성의 특산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안녕? 안성!' 등이 준비되어있다.

경기 안성 문화관광 1일 코스

경기 안성 문화관광 1일 코스

3.4Km    3274     2023-08-10

관광과 전통공연을 접목시킨 코스로서 안성의 대표적 전통문화인 태평무와 남사당 놀이를 관람 한 후 안성의 푸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슬로우푸드를 표방하는 ‘서일농원’에서 전통발효기법을 이용하여 만든 된장찌개와 각종 장아찌류, 빈대떡 등 담백하고 소박한 가정식을 맛 보며 한국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처] 안성시 문화관광 투어

하루 만에 둘러보는 ‘안성’맞춤 여행

하루 만에 둘러보는 ‘안성’맞춤 여행

3.4Km    1573     2023-08-08

‘안성맞춤’의 도시 경기도 안성. 이름은 널리 알려졌지만 여행지로는 아직 생소한 곳. 하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법. 알고 보면 안성은 알토란같은 여행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예술의 도시 안성에서 여행의 신명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