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5-01-03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129길 35
서울 중랑구 중랑역과 중화역 사이에 위치한 태릉시장은 1987년 복개도로 위에 자생한 노점으로 30년 넘게 재래시장 형태로 운영되어 오다가 2021년 서울시 태릉시장 특화 거리 조성 사업으로 시장 환경이 개선되었다. 태릉시장주상복합빌딩(태능에셈빌) 2층까지는 상가들이 입점해 있고, 아파트 앞 노점들은 서울시 이동형 가게 모양으로 변화해 대로변에 직선으로 길게 늘어서 있다. 태릉시장, 태릉 엔터피아로도 불린다.
13.7Km 2025-03-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16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은 1992년부터 도자기체험교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강의와 문화 행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3.7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새말로15길 22 (문정동)
묵골무공해쌈밥 본점은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주변에 몇 대 주차할 수는 있지만,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빌라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하다. 이곳은 제육 쌈밥, 오리 쌈밥, 낙지 쌈밥, 닭볶음탕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쌈밥은 1인분도 주문할 수 있고, 계란찜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제공된다. 다섯 가지의 쌈 채소도 나오는데 밑반찬과 쌈 채소는 리필도 할 수 있다. 인근에 문정 그린공원, 송파파크하비오 워터파크, 소리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3.8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255
블루힐은 남한산성로에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는 곳이다. 단독건물로 건물 1층과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블루힐은 1층에 조경이 잘 되어 있는 분수 야외정원이 있고 곳곳에 야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2층과 3층은 실내 매장으로 깔끔하고 넓으며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다. 4층 루프탑도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이동이 불편한 손님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층 야외정원과 2~3층 야외테라스, 4층 루프탑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13.8Km 2024-01-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71
오모리찌개 잠실본점은 8, 9호선 석촌역 8번 출구 송파구청선거관리위원회 인근에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매장 1층은 면 종류를 팔고 2층은 오모리찌개를 판다. 현재는 1층에서 모든 메뉴를 24시간 영업한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묵은지가 들어간 오모리목살찜, 손으로 뽑은 수타 짜장면이 인기가 있다. 물과 반찬은 셀프이다. 묵은지가 들어간 오모리찌개는 1인 경우 공깃밥, 2인부터 즉석조리 밥을 제공한다. 그밖에 칼국수, 오모리 손만두, 오모리 고등어찜 등이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 근방에 송파나루공원, 석촌호수, 유명테마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3.8Km 2024-05-0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78-1
이화만두는 지하철 5호선과 7호선 군자역 6번 출구 부근 서울어린이대공원 방향에 있다. 상가 건물 내에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화만두는 SNS를 통해 줄 서서 먹는 만둣집으로 유명하다. 준비된 재료와 만두가 모두 소진되면 마감한다. 대부분 마감 시간 전에 소진되어 일찍 문을 닫는다. 1인당 10팩으로 구매량이 제한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이다. 김치만두는 적당히 매콤하게 알맞게 익은 김치 맛이 특징이고 고기만두는 고기 특유의 잡내가 없다. 만두 속은 고기, 대파, 양파, 당면이 주를 이루고 직접 손으로 빚은 얇은 만두피로 만든다. 주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아차산생태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3.8Km 2024-02-2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212-5
개울테라스는 남한산성 인근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신상 카페로, 개울테라스라는 이름답게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계곡이 있다. 선착순 이용 가능한 테라스에는 발리풍 파라솔, 원두막, 해먹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좌석이 없을 시 돗자리, 튜브 같은 물놀이용품을 챙겨 따로 자리를 잡아도 된다. 계곡 인근에 지하수로 가볍게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단, 사유지인 만큼 무단출입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